안철수 주식환원에 대해 어느 서울대생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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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학생들도 안철수 씨의 사외이사 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더군요.
하는 일없이 급여만 챙겨간다고...
너무 극히 일부를 성급한 일반화 아닐지 하는
"그냥 안철수가 싫다."는 말을 너무 돌려하는군요!!
그래도 같은 의사로서 동질감이나 뿌듯함은 전혀 없나요?
뒷부분의 경우야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부분인데.... 앞부분은 믿을만한 소스인가요? ㅎㅎ;
앞부분은 서울대 임용 당시 다 나왔던 내용이에요. 믿을만하다 아니다보다는 그냥 완전 오픈된 팩트.
그닥... 너무 편향된 얘기네요
글 자체도 너무 돈돈거리고있고
주식으로 돈을벌겠다는 생각이나 하니까 저렇게나오는거같은데 안철수생각은 그 주식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함으로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까는내용도 결국 돈 말고는 없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웬만한사람은 다 아는얘기 가르치듯 얘기하고있고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넘어가면 될거같아요.
제대로 읽은 거 맞나요 주식을 투자목적으로 하는게 일반적이지 무슨 봉사활동 할려고 주식하나요 환원,기금조성을 주식으로 하겠다는 거 자체가, 그것도 연이은 출마선언으로 실질적인 가치보다 엄청나게 거품이 낀 주식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나 좀 팩트를 좀 봤으면 좋겠는데
ㅉㅉ...
흠... 아내 정교수직을 딜로 따낸거라면 좀 문제되겄네요...
일단 정말 신뢰할만한 소스인지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임용 당시 기사 검색해보면 금방 알수 있을듯
널리 알려진 팩트면 새누리당이 가만히 있을까요.
ㅎㅎ 그건 새누리당 마음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왜 새누리당이 나오죠? 뭐든지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보시는듯하네요.
안철수를 정적으로 생각하고 까대는 새누리당이 이만한 소스를 안들고나온다는거에대해 궁금증을 가질수는 있죠.
새누리당 마음이 안철수 쓰러뜨리는건데 이걸 그냥 놔둔다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참 답답하네 안원장이 지금 공식 출마선언 했나요? 사실 민주당에서도 연일 안원장에 대해서 공격하기 바쁜데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야당에서도요 안원장 나오는거 달가워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것도 아니라고는 안하겠죠? 장외에서는 아무리 공격해도 포인트 못 얻어갑니다 등판 했을때 카운터 날려야 강판시키는거죠
그럼 지금 새누리당이 최태원껀 가지고 시비걸고 있는건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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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별 ㅎㅎ 한테 수준애기 듣네 맘대로하세요 첨보는 것 같은데 탈퇴내기를 하던지
책내고 예능나와서 알리면 사실상 출마구나 ㅎㅎㅎ 날도 더운도 시원하게 웃고가네
실례지만 정치부 기자가 호구로 보이시면 적어도 메인언론사 편집장 정도는 역임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어디 정치학 박사신가 혹은 정치외교학과 교수라던가 ㅎㅎㅎ
이래서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은 평생 그냥 그렇게 사는거에요 잘들어요 가까운 선례가 있죠? 안원장 충분히 영향력 있는 사람이고 그걸 서울시장선거에서 여설히 보여줍니다 안원장의 지지없이 박시장이 당선됬을까요? 웃기는소리죠 무슨 말인지 이해 안가요? 공식출마는 안해도 충분히 옆에서 힘을 보태주는 역할은 하고도 남을수있는거죠 그 가능성 절대로 배제할 수 없는거고요 도대체 먹는 것 부터 싸는 것 까지 수발해야 알아듣는건가;;;
또 자기 멋대로 해석하네 ㅎㅎㅎ 정치인들 옆에서 먹고자면서 사는게 정치부 기잔데 그 사람들보다 식견이 있다면 적어도 동네과일장수는 아닐테고 그 분야에서는 더 다식한 어떤 위치가 아니겠나요? 국대축구팀 까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출마라는 말을 쓰면서 정치부 기자 무시할 정도라면???
나가리라네 ㅎㅎㅎ 아 수준높으신분한테 속어 들으니까 기분 묘하네 어차피 님은 아이디 많을테니 걱정 없죠??
탈퇴에 엄청 집착하네 당신 뭐 오르비에 되는 사람이에요? 아무도 우리 내기에 관심없어요 아무도 우리 모르는데 저도 듣보잡이고 그쪽은 더 듣보잡같은데 이러는거 사실 꼴불견이죠 내가 탈퇴하면 그쪽은 뭐 엄청 통쾌할지모르겠지만 난 그쪽 탈퇴해도 별로 신경도 안쓰이거든요 어차피 안중에도 없는데 12중대장 저분도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적어도 이해는 좀 가는데 이건 뭐 이제 갓 졸업한 중고딩 같으니까 원;;
한심하다 그냥 ㅎ 수고하세요
yomigaeri님이랑 destino7님 두분다 아직 결과도 안나온 거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시는 건 뭐라 할 순없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온 문제에 대해서 그 확신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서 답답하다느니 하나밖에모르는 사람이라느니 인신공격이 너무들 심하시네요.
예측,추측은 자유이지만
자기 추측만 사실인양 떠들면서 인신공격하시는거 되게 보기안좋고 옳지 못한 이야기태도 인것 같아요.
먼저 '니'가 어쩌니 저쩌니하는 사람한테 얼마나 대단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부부가 함께 옮긴 건 서울대 임용 당시 다 나왔던 내용이에요. 미국은 공립학교 교사 채용할 때 이렇게 부부를 패키지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주거문제 때문에. 그래서 안철수씨도 미국적으로 딜을 하는구나 생각했죠.
(카이스트 갈 때) 당시로선 파격적이었는데 2년도 안돼서 서울대로 또 이렇게 옮겨서 좀 이건 아니다 싶긴 했죠. 근데 지금 보니 정년 보장되는 정교수였군요. 연구실적이야 잘 모르지만 어쨌든 부부가 함께 임용되는 조건으로 간 건 확실한 팩트죠.
뭐.. 기업가니 손해볼일은 안했겠죠.
다른 건 몰라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임용했는데 금방 세트로 떠난 카이스트의 경우는 좀...
꿈들 깨기 바랍니다 안원장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로 출마안합니다 그럴 인물 결코 안되고 기껏해야 야합정도나 막판에 누구랑 손잡기하면서 줄서기하겠죠 무슨 동네이장 선거하나요 올림픽 끝나면 백일 좀 더 남는데 이제 나와서 한 국가의 수장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아닌거고 차라리 김두관 전 지사처럼 확실한 비젼가지고 욕먹든 안먹든 지사자리까지 박차면서 나올 수 있는 강단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구헌날 국민의 뜻 거리면서 간만보면서 나갈까 말까 눈치나 보고 있고 말이죠 한심하네요 그냥
솔직히, 서울시장도 아버지가 나가서 나가지 말래서 안나가고 ㅋㅋㅋ
대통령은 나가도 된다고 해서 나가고.. 웃긴일이죠 ㅋㅋㅋㅋㅋ
http://blog.daum.net/mj-zzang/16859811 참고글입니다.
허접쓰레기 같은 블로그 참고하고 믿어버리는게 더 웃긴 일이죠 ㅋㅋㅋㅋ
세상을 좀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어요.
본인은 편할지 모르지만 보는 사람은 좀 답답하네요...
카더라를 객관적이라고 말씀하는건가요. ㅋㅋㅋ
그냥 계속 그렇게 답답해하세요. 어떡하겠나요. 자기 팔자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322
<시사IN>에 따르면, 윤여준 전 장관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포기하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윤 전 장관에 따르면,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지난 8월29일 밤이었다.
윤 전 장관은 "다른 걸 논의하기 위해 회의하는 자리에서 불쑥 얘기를 꺼냈다.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나는 가볍게 받아들여서 ‘뭐 하러 하냐’ ‘당초 하려고 했던 활동이 중요하다. 에너지만 분산된다’ 그랬는데, 본인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도 강하게 해서 당락 여부를 대략 따져보고 다시 얘기했다"며 "‘물적 기반이 없어서 장기전은 안 되고 단기전이면 가능하다. 그래도 여야가 확장 가능성은 없지만 뿌리가 깊어 이기려면 피투성이가 되어야 하는데 왜 굳이 그 리스크를 지려고 하느냐’라며 말렸는데,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그럼 선거 치러본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천생 내가 준비할 수밖에 없다, 빨리 결심해서 발표해라. 질질 끄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참나, 그런 것도 안 따져봤나 싶더라"고 힐난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322
// 중대장님 좋아하는 팩트네요. 님 믿음과 달라서 어쩌나...
그렇게 '주장'과 '팩트'도 분간 못하니
허접쓰레기글 올리다 쳐 발려서 부랴부랴 검색하는 짓을 반복하죠.
ㅋㅋㅋ 님 딴거 넘어가는거 너무 웃긴듯.
그냥 님 믿고 싶은대로 사세요. 더 안말림.
뭘 말려요.
난 님과 달리 '믿는게' 없는데. ㅋ
얼마전 힐링캠프에서 과정을 말해주엇죠.출마했다 철회하지 않았습니다.출마를 고심중에 박원순과 대화후 안나가는걸로 결정했지.썰을 혼자 풀어댄게 윤여준이라는 생각밖에안드는데 .설명좀 해주세요.
미치겠다...
윤여준이 혼자 지껄인 걸 기사로 내면 그게 '팩트'가 됩니까?
어떤 기자가 약빨고 이명박은 외계인이다 라고 기사쓰면 이명박이 외계인인 게 팩트가 되나보네요.
중대장님이 훨씬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블로그를 출처로 내 놓으며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여기도 사기꾼 저기도 사기꾼 전부다 사기꾼
'어느 서울대생' 좀 쩌내요.
한두번도아닌데요 뭐 어느 ㅇㅇㅇ
어느 카이스트생도 등장할지 누가 아나요? 시간이 없거나 오르비를 모르거나
어느 카이스트생도 등장할지 누가 아나요? 시간이 없거나 오르비를 모르거나
'어느 울산대생'은 안 되나요?ㅋㅋ 객관성 확보하려고 '서울대생'이라고 한 거 같은 데... 서울대생도 학생인 데;;
학생이 '자기는 다 안다'라는 식으로 쓴 글 중 학생 신분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얼마나 될까요?
'주위에 들려오는 소리'로 시작하는 그 글에서... 말 그대로 카더라를 통해 접한 소문들 뿐인 데?;;
어느 하버드대생이 아니고, 안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대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보면 컴플렉스 있으신지 오해하겠어요. ㅎㅎ
'어느 울산대생'은 그저 농담입니다. '서울대'생이라고 일부러 언급한 이유를 위에서 말 했다시피 객관성 확보라는 것도 알고 있고요.. 진지한 글에 농담글을 추가해서 써서 논지가 흐려졌군요.. 그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안철수 및 안철수 아내 임용건에대해 강용석이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뛰어들었던게 기억나는데 어떻게되었죠??궁금해서..
강용석이 이미 문 떡밥이군요. ㅎㅎㅎ
상식과 양심의 문제지 고소는 모르겠네요.
이들로 인해 불이익 보고 임용 탈락한 사람이 고소를 했다면 모를까...
고소가 궁금한게아니라 강용석이 물고난다음 결론을 어찌지었나가 궁금하다는거였습니다.
"나는 서울대에 있다. 그래서, 서울대 교수님들이 안철수에 대해 하는 말들을 간혹 듣는다."
어휴... 카더라 자제 좀 ;;;
여지 없이 논지를 흐리시는군요.
이 글에선 카더라가 논점이 아닌 것 같은데...
임용 패키지는 카더라가 아니라 당시 뉴스 검색하면 다 나와요. 카이스트도 패키지였고 서울대도 패키지였고. 부인이 능력 있고 없고는 저도 모르고요. 어쨌든 안교수 조건이었던 건 맞고요. 그게 왜 카더라인지...
여지 없이 논지를 흐리시는군요.
이 글에선 카더라가 논점이 아닌 것 같은데...
임용 패키지는 카더라가 아니라 당시 뉴스 검색하면 다 나와요. 카이스트도 패키지였고 서울대도 패키지였고. 부인이 능력 있고 없고는 저도 모르고요. 어쨌든 안교수 조건이었던 건 맞고요. 그게 왜 카더라인지...
"총장이 안철수에게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으로 와달라고 부탁하자 안철수는 자기 와이프를 서울대 의대 정교수로 임명해 주면 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
이게 카더라가 아니라고요? 증거 부탁해요.
어서요.
빅브라더는 차켓슴니돠. ㅠㅠ 잘가염
결국 떡밥만 투척하고 그냥 사라졌군요. ㅠㅠ
2011년 4월 27일자 대부분 일간지
http://news.donga.com/3/all/20110429/36789153/1
이에 따라 안 교수는 6월 초 교수로 임용돼 대학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또 서울대는 “안 교수의 부인인 김미경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48)에 대한 임용 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임용되면 의대에서 법의학 등을 가르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 4월 16 한경 비즈니스(외 일간지 7일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4070132065&code=100203
카이스트는 안 의장과 서울대 캠퍼스 커플로 성균관대 의대 교수로 근무하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부인 김미경(45) 씨도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부교수로 함께 임용할 예정이다. 김 씨는 워싱턴 주립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스탠퍼드 법대에서 법학과 생명공학을 접목한 생명 윤리와 지식재산권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중대장님! 이젠 "이게 패키지로 임명된 거라는 증명을 대봐라" 이렇게 주장할 차례겠죠? ㅎㅎㅎ
난 바빠서 이만~~~
헛소리 주절주절 늘어놓지 말고
안철수가 자기 와이프를 서울대 의대 정교수로 임명해 주면 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는 글이 카더라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라니까요? ㅋ
기사: 서울대는 “안 교수의 부인인 김미경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48)에 대한 임용 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임용되면 의대에서 법의학 등을 가르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빅 브라더 님이 올린글: 총장이 안철수에게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으로 와달라고 부탁하자 안철수는 자기 와이프를 서울대 의대 정교수로 임명해 주면 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고심 끝에 총장은 총장 단독 권한으로 안철수와 그의 와이프를 모셔 온다.
어디서 연결고리를 찾아야 하는지...
안철수가 와이프 임용청탁을 한 내용은 눈을씻고봐도없는데요;
임용 패키지는 들은 바 있는데.
어차피 여기서 안원장을 까는게 진짜건 아니건, 명백히 팩트로 증명 불가능한 이상 어차피 소용 없어요..
그래서 정치인물은 깨끗한 사람 뽑는 게 아니라, 덜 썩은 놈을 뽑는거죠. 덜 썩었다는게 밝혀진 놈. 네거티브 치킨겜
솔직히 서울시장직 출마도 아버지 말한마디에 번복하는 사람인데...
책임감이 없어보이는건 사실임. papa 보이도 아니고 ㅉㅉ
'주장'과 '팩트' 분간 좀. 제발ㅋㅋㅋㅋ
포인트 79에 안철수 까는 글만 3개 올리셨네요.
늦었지만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
점점 뭔가 나오는구만 양파네
좌파 우파도 아닌 양파!
그렇네요. ㅋㅋㅋㅋ
제 말이요 ㅋㅋㅋ
팩트는 없고 "그렇다더라~"와 "난 이렇게 생각한다~"만 보여주니...
성실하고 건전한 학자나 연구자들에게는 통탄할 일이지만 당시 안철수 원장이 (다른 곳으로부터 총장직 제의를 받을 만큼) 기이할 정도로 몸값이 오른 상태였고, 서울대에서 이례적인 제안을 했을 개연성은 있다고 봐요. 물론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고 설령 그런 제안이나 특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정황상 사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문제제기할 만한 일이고 안철수가 출마한다면 당연히 대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주식 얘기는 그저 궤변이고.
애처롭네들
대선 끝나면 질질짤듯
단 하나의 팩트도 가지고 까질 못하고 전부 '카더라~'만 갖고 질질싸는게 좀 안쓰러워 보이긴 하네요. 서울대생이 교수한테 들은게 팩트라.. ㅋㅋㅋ
여담이지만 다른경로로 새누리당이나 검찰쪽에서 안철수씨가 대선에 나올 경우에 쥐고있는 카드가 따로있다는건 듣긴했습니다. 안철수씨도 이점까지 고려하고 대선출마를 고민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카더라니까 함부로 떠들고 다니거나 믿을수는 없는거겠죠. 근데 저런 갖잖은 글로 떡밥을 무는걸 보면.. 어휴ㅋㅋ
앞부분에 서울대 관련 부분은 제가 알 수 없는 사실이라서 반신반의하면서 읽었는데 주식이 제로섬이다부터 안철수에 대한 반신반의가 아니라 이 글을 쓴사람이 서울대생일까하는 반신반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뒤에 주식이야기는 그냥 안철수를 까고 싶어서 짜 맞춘, 궤변에 가깝네요.
주식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어디가 어떻게 오류가있는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
태클이아니라 전 그냥 흠..그런가?하면서읽었거든요... 혹시 시간나실때 덧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주식은 제로섬이 아니죠.(주식이 제로섬이다 한 순간 글의 신뢰도가 파팍!)
;파생은 제로섬이지만
ㅠㅠ 대학가면 경제관련공부도좀해야겠네요 \ㄷㄷ
일단 주식이 제로섬이 아닌 이유는 주식의 가치가 시장참여자(승자와 패자)의 거래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활동에 의해서도 결정이되기때문입니다.
단기적 관점에서보면 전자의 경우가 크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보면 후자의 경우를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IMF때만해도 다쓰러져가던 삼성전자가 지금은 굴지의 기업이 되었고 주식의 가치또한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가 누군가의 손해에 의해서 오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제로섬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본문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철수연구소 주식이 말도 안되게 올라서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고 되어있지요.
맞습니다. 누가봐도 그렇죠 그런데 말도 안되게 가격이 오르고 유지되는 것은 누군가 계속 그 가격에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100이면 100 대권관련해서 한몫잡으려는 사람들이겠지요.
건전한 투자행위와는 멀고 비합리적이고 한몫챙기려는 말 그대로 노름꾼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을 투자자가 아닌 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그 투기꾼들을 위해서 안철수가 주식을 팔아서도 안되고 기부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투기꾼을 뒤로하고 건전한 투자자들도 투자행위를 하면서 손해를 볼 수 있고 그러한 위험을 스스로 안고 가야하는 건 상식입니다.
하물며 투기꾼을 위해서 안철수가 책임지라는 건 그냥 코미디나 다름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부에 대해서 배당금 10억은 적다느니 지금까지 받은 배당금을 뱉어내라느니 하는건 좀 웃기지 않습니까?
그렇군요.... 역시 아는게힘인가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아래 병림픽이 글보다 더 잼있네요
ㅋㅋㅋ안철수가 출마하든 말든
감정이입해서 싸우는꼴보니 웃기네
자기는 좌편향된 줄 모르고 다른 사람보고 편향됬다고 까는 우스운 광경
레알 오르비에 상주하면서 매 정치 글마다 댓글달면서 싸움 거는 좌편향 유저들 머릿수로 밀어부치니까 답이없음
ㅇㅇ 답 없는 애들 많음
내용 가져다 주니 내용 얘기는 안하고 딴 얘기하고있음ㅋ 그냥 솔직하게 난 비판따위 듣고싶지않은 빠입니다 하지ㅋ 보다보면 어이없는애들 많음
좋은 대통령을 뽑기위한 네티즌들의 검증현장이 보기좋습니다.이제 다른대권후보도 검증부탁해요.근데 어떤분처럼 누가 싸지른지도 모르는것좀 퍼오지말고 아주객관적으로요.
아나ㅋㅋㅋㅋ이젠중대장없으면 오르비올맛안나겟다ㅋㅋ
아이고 또 키배 판 벌어졌네..
저쪽은 지원중대가 참 많은 것 같다.
편향된게 아니고 글 자체가 근거가 없잖아요. 12중대장 님이 말씀하신대로 안철수가 자기 와이프를 서울대 의대 정교수로 임명해 주면 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는 근거 자료가 없어요. 빅브라더 님이 가져오신 자료는 안철수와 안철수 부인을 교수로 임용한다는 단순 사실을 나타내는 기사이고요.
글 자체가 신빙성이 없습니다. 이건 좌파냐 우파냐와는 전혀 무관한 논리적 문제에요. 본문의 글 내용와 같이 빈약한 근거를 바탕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박근혜를 비판하는 글이 있다면 그 글 또한 같은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되겠죠.
확실한 근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철수를 옹호한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거겠죠. 근데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100플은 나의 것!
진짜 골치아프다.............ㅎㅎㅎ
1. 이 글에서 쪽수로 밀어붙인게 누구?
2. 그래서 근거는 어디? 믿을 만한 소스라는 증거는?
3. 최소한의 논리적 고리가 없는 주장을 하면서 뭐 그리 당당한지?
4. 할말 없으니까 인신공격 하는 꼴좀 보소.
결국 글쓴이는 근거를 못찾고 사라졌습니다.
그냥 믿고 싶은거 믿으세요. 편향같은 똥싸는 소리하지 말고. ㅋ
어찌 가면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는듯.
지들말 안믿으면 좌편향.
이건뭐 예수천국 불신지옥 수준.ㅋ
종교의 자유는 보장합니다만 대신 부흥회는 일배... 아니 예배당 안에서 하세요.ㅋ
확실히, 정치글만 보면 거품무는 사람들은 따로 있네요. 중대장씨가 아니고.
ㅎㅎㅎ
중대장씨가 정치글마다 댓글을 다는 사람이라면, 정치글마다 거품무는 사람들이 있음. ㅎㅎ
근데 거품물고 중대장씨를 깜.
재밌는 광경입니다 그려.
글쓴이 탈퇴했네 ㅋㅋㅋㅋㅋ 요새는 글싸지르고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는게 유행인가 ㅋㅋㅋ
탈퇴하면 일년인가 이년인가 걸리던데 다른 주민번호 쓰겠네요ㅎㅎ
난 여행 다녀왔습니다 계곡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