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999975
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찬우쌤 풀커리타면 국어 공부는 충분한가요?? 따로 기출분석은 할필요없죠?
-
작년에 예비26까지 돌은 곳인데 1차때 3명나가고 2차때 1명 나갔네 예비 6번인데...
-
제발 가고싶어요 ㅠ
-
영어 1=2 +과탐 불? ㄱㄱ
-
물화 88/97 입니다
-
특히 선행과외를 할 때 더더욱 느낌 애들 수준마다 스타트 자체가 다름 난 노력빨인줄...
-
수능 끝나고 20일쯤 안들어왔는데 다시,,,
-
경우(diesel)로 인한 지구온난화 영향이 이산화탄소의 3300배라는데...
-
토요일날 홍대역 근처 유니버설 뮤직 재팬 에서 제이팝플레이리스트 만드는 유튜버들이...
-
커리 ㅊㅊ점 생2는 잘맞아서 그대로 갈거임
-
칸트 철학 질문 0
칸트 철학에서 경험주의에 의한 행동이 도덕적 가치가 없다는데 여기서 정확히...
-
1차 추합 8명 빠지는거 많이 빠지는 편 맞죠?? 예비 28번인데 희망가져도...
-
근거 제시하니까 1
'뭐 어쩌라는건지?' '반박이 안되니까 메신저 공격'
-
노래추천받는다 27
3곡만 부르다 간다
-
작년 경쟁률에 비해 너무 사람이 많은데;;;
-
교실 tv로 틀어놓고 춤췄다고하면안되겠죠
-
수학 백분위 100은 매번 불가능하고, 99이상까지는 안정적으로는 가능함. 국어도...
-
일단겜켜고~
-
과탐을하더라도 그냥 효율충마인드로 2등급만 맞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국어수학에...
-
입시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ㅠㅠ ㅈㄱㄴ
-
이 분보다 나이가 많으시면 좋아요 한 번씩만... 11
생년월일 021013
-
와!
-
[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정시모집 온라인 입학상담실 개최 안내] 3
[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정시모집 온라인 입학상담실 개최 안내] SKKU...
-
아
-
Ktx 탔는데 깜놀함 ㄷㄷ
-
성대 불변 제발 0
이번에 탐구에서 잭팟터진건데... 성대가고싶어요
-
내 생각엔 안양대하고 좋은 승부 가능할듯
-
낮은 반도 쌤들 ㄱㅊ나요?? 그리고 다인실쓰면 욕구(?)는 아케해결함
-
아니 ㅋㅋ 6칸 0
57명 중에 2등인데 6칸이라고??
-
가장 어려웠다던 19수능과 20수능 국어1 성적 올리겠습니다.
-
교차쓰면 어디가 더 가치잇을까
-
궁금한거 있음 질문하라곤 했는데 궁금한것도 없고 걍 나중에 파이널콜준다고 하면서...
-
치대 한의대 약대 점수컷 낮아짐? 아님 수시 의대는 정시로 이거보다 낮게감?...
-
발표좀해라!!!!! 아니면 빨리 낙지 사게..
-
ㅇ
-
현역 77.7 재수 84.5 삼수 90.2 계단식 상승 ㅁㅌㅊ
-
순위는어떻게 밀리는기지
-
평소엔 뻘글 쓰다가 갑자기 진지글 한 두개씩 정제된 문체로 던지는 사람 오르비에 몇 명 있음
-
애니볼게없노 7
ㅇㅇ
-
니들이 계명대도 못가서 전문대 알아볼때 난 서성한간다 잘있어라' 캬캬
-
유리한거에요 불리한거에요 이과 지원할거 같아요 (과탐 가산 3퍼)
-
이새끼들 말고 없음 ㅇㅇ
-
도피 낙인 찍힐까봐 좀 무서움 문과라 외국에서 일할 생각이였어서 원래 2학년때...
-
휴 #~# 대학일뻔~~
-
묻혀서 근황 모름 ㄹㅇ
-
국어 올리는거보다 저게 쉬울거같기도한데 진짜 80 100 1 98 98인데...
-
타학교 인턴 할거면 자교 티오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나요 4
네임 벨류만 보고 선택해야할까요 이번 주까지 결정해서 등록해야하는데 너무 막막해요...
-
맞팔구합니다 1
ㄱㄱ
-
올해 갑자기 폭등할 수도 있나요 메디컬 기준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