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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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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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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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게되면 입학전까지는 여기 다닐건데 보통 얼마 하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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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이름을 까버려서.. 재업합니다! 오르비언들은 반 값에 침 놓아 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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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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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사실 프사가 본인이라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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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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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케 알아요? 작년 최초컷이랑 비교도 못하는 것 같은데 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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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크럭스 한강의흐름 중에 어디가 가장 정확도가 높고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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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변표 1
성대가 아마 이번주 토욜부터 입설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입설에서 변표 ppt에 넣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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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20마넌 8
거지라 우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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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다 0
낼 예비가 많이 빠졌으면 좋겠다..내 앞에 사람들 다 더 높은데 갔으묜...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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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는 성탄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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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갔는데도 불구하고 오르비 하는 한심한 애들 개추 27
일단 나부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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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도 있지만 수시발표~정시 발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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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만점 질받 24
아무거나 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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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 미적 / 영 / 한 / 세지 / 지구 78 92 2 1 98 99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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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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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9
여붕이손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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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쉬 듣고 있는 확통러인데 다 듣고 한석원t 커리 탈 예정입니당 1. 세젤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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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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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도 나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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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는 이미 들어올표본 다 들어온거아님? 오히려 정시이월이랑 수능운좋게 대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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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뇨 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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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원래 비쌈? 4
작년까지 2만원중반가격?으로기억하는데 갑자기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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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 뭐냐뇨이 11
여친 후보가 아니라 형제자매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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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과기대25] [기숙사와 주변 자취 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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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뱃지를 달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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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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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약대 정시 1
의약대 정시 면접없이 수능100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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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일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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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균관대 복전 자유로운가요? 전기전자나 소프트웨어 복전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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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년도에 개념+3개년 기출은 했는데 사실상 기억이 잘 안남 내년부터 다시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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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프리퀀시 0
Day 당 외우는데 얼마정도의 시간이 드시나요? 파생어까지 합쳐서 외우니까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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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본이 없어도 너무없네 특히 문과….. 심지어 산식도 바껴서 이게짠건지 후한건지도 구분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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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닉 색깔이 금색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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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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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ㅇㅈ) 14
이건 찐이니 보실 분들은 보고 아닌분들은 안보셔도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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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라도 논점과 관련없는 요소를 가지고 필자를 조롱하는 어투로 말하면 설득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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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재판지연 움직임 수년째, 尹도 지연…자존심 센 두 바보의 대결" 23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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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인거지 엄청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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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취소해야 하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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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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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롤체를 달리기 시작한 리헨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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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어지럽네 2
어카지 그냥 환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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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가산 0
사1과1 일때 과탐 가산 안주는 학교 어디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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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4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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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