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서 못 크던 아이가 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아서 쑥쑥 크게 되었다면 그것은 누구 덕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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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서) 흔히들 말하는 말 중 하나가,
한국 전쟁 후 아무 것도 없던 세계에서 제일 못 살던 나라가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지금까지 오게 된 거다,
박정희 없었으면 우리는 아직 못 살고 있었을 거다, 라는 거죠.
그림으로 첨부한 것은 모 사이트에서 퍼온 그림입니다.
1인당 GDP를 의미합니다.
각각 몇년도를 의미할까요?
정답을 알면 의외로 놀라게 될 겁니다.
각각 1900 - 1950 - 1973년을 의미합니다.
(출처: http://www.nationmaster.com/graph/eco_gdp_per_cap_in_197-economy-gdp-per-capita-1973)
일본에게 식민지가 되기 전에도 병x 국가는 아니었고,
한국전쟁이 터질 무렵에도 생각했던 만큼 막장은 아니었다는 거죠.
다만 1900년도부터 1950년대까지,
일제 식민지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영양분을 다 빨리다보니 다른 나라들은 그만큼 성장할 동안 우리나라는 그만큼 성장을 못했던 거죠.
마치 쑥쑥 커야 할 때 제대로 먹지 못해 크지 못하는 아이처럼 말입니다.
제대로 된 정부 하에 제대로 된 경제 계획을 세워서 경제 발전을 시킨다면,
청소년기에 영양 공급 제대로 받으면 쑥쑥 크는 것처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했다는 겁니다.
식민지 이전에 이미 강력한 중앙집권국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단일민족국가로 분할로 인해 힘이 낭비될 여지가 별로 없었고
(경상도니 전라도니 싸우는 건 사실 외국과 비교해서는 그냥 장난 수준이죠.
식민지에서 독립한 많은 나라들이 인위적으로 국경이 결정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민족들이 섞여서 살게 되었고
이전에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의 경험이 없다보니 내전 등으로 망해버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이 못난 대통령이라고 하려는 게 아닙니다.
아이에게 공급해야 할 음식을 빼돌려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바람에 아이가 성장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많은 제3 국가들이 대통령이나 왕의 천문학적인 부정부패로 인해 성장을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한 반면,
박정희의 경우 부정부패가 아예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다른 제3 국가의 독재자들에 비해서는 훨씬 덜 했다고 생각하고
경제 성장에 돌아가도록 많이 신경 썼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잠재적인 성장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꼭 박정희가 아닌, 다른 정치인이 했더라도 그 정치인이 심각한 부정부패에 찌들었지 않은 이상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은 큰 변함 없이 되었을 거고, 지금보다 어느 정도 덜 성장했을 지는 몰라도 큰 차이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즉 박정희가 경제 성장을 하는데 공을 이뤘다는 점에서는 인정하지만,
박정희가 없었으면 경제 성장을 하지 못했다는 점은 부정한다는 뜻입니다.
대통령 한명의 유무로 5천만 민족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바뀔만큼 우리나라, 우리민족이 호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자료를 원하면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frm=1&source=web&cd=3&ved=0CDoQFjAC&url=http%3A%2F%2Fwww.ggdc.net%2Fmaddison%2FHistorical_Statistics%2Fhorizontal-file_02-2010.xls&ei=C0wrUNu-LqjmmAWOqYHgCw&usg=AFQjCNFFKKZ1UysTOutlY4NsZF9qwdu2Hg&sig2=75MDC5zojcWDmOi4F0ht4A&cad=rjt 여기서 엑셀 파일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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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점은 높이 평가해야된다고 봐요.
독재를 위한 독재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독재였다는 점(100%라곤 말할 수 없겠지만), 말년에는 독재의 특성상 권력을 놓을 수 없는 관성이 당연스레 생기겠지만 여튼 말년은 좀 그렇지만....
어찌 됐든 경부고속이나 포스코등 산업 전반의 인프라 조성은 정말 훌륭했던 것 같아요.....
유신만 안 했어도,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ㅎ
69년 3선 개헌, 72년 유신...
이 두 개만 안 하고 그냥 62년 개정 헌법대로 2번만 해먹고 권좌에서 내려왔다면,
지금처럼 최악은 아니었을 겁니다, 평가가...
정말... 유신에 긴급조치...
너무하시긴 하셨죠... 거기에 유신정우회까지 만들어서
아예 자기 심복들을 국회에 심어 놓으니 공화당 마저 등을 돌렸죠
경제를 많이 발전시킨건 사실인데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희생되었는데
경제발전에 주력한 정책이 높이 평가되어야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제가 저 시대에 태어나서 경제발전을 위해, 제 인생 즐길틈도 없이 일만하다가 늙는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거든요.
나중에 옆에서 누군가 그러겠죠. 니가 열심히 일해서 나라가 이렇게 발전해왔다..
그럼 뭐해요 내인생 다 끝나가는데 이렇게.
경제가 발전한다고 해서 행복한지도 모르겟고..
강제노역이라도 했나요? 덧붙이자면 후버댐 짓고 이러는 것도 그 당시 직업 창출의 한 부분을 담당했을텐데
기반 조성 할 때 창출된 직업이 무슨 강제노역처럼 말씀하고 계시네요... 뭐 경부고속도로 만들 때 사고로 많이 돌아가셨다는 건 알고 있고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건설할 때 사고는 날 수 있는 거 아닌가요..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깔 때 사고 안나게 신경쓰라고 했으면 사고가 안 났을지.. 그 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말씀은 무슨 평생 저기 김정일김정은 개돼지새1끼들한테 아오지탄광가서 끌려가는 것과 별반 차이없는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당시도 보릿고개였을텐데 ...
강제노역은 안했을걸요...그냥 먹고 살려고 일했겠죠..
근데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열악해서 힘들었을 거에요..그렇다고 일을 안할수도 없고..
경제 발전속도보단 국민에 대한 삶의 질 같은거에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시대 살았던 수많은 노동자분들 인생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운 생각 들지 않나요
삶의 질에 관해선 제가 그 시대를 살지 않았기에 가타부타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산업 기반을 닦으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서 실직자에게 희망으로 다가올 수도 있었고
님 말씀때로 대우가 형편없어서 삶의 질이 낮아져서 힘든 분도 계셨겠지만 사람by사람일 거에요.. 한 부분으로 몰아세우는 건 곤란한 생각같아요!
물론 당시 노동자 처우가 열악하긴 했지만, 그만큼 인권같은 개념이 부족하던 시절이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직이어서 겪는 빈곤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겠죠.
저는 그 시대에 인권이라는 개념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인권을 외면 했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에도 노동자들의 분신자살 이라든지 노동투쟁 같은건 많았으니까요
나라의 지도자들도 그런 노동자들이 '불쌍' 하다는 생각은 다 하고 있었을 겁니다.
다만 경제발전에 대한 욕구가 더 커서 이런 것에 대해 외면했던 적이 많았겠죠
인권이란 개념이 그냥 불쌍하다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법적으로 꼭 지켜야 한다는 개념이 부족했다는 뜻입니다.
그냥 불쌍하다는 관념 정도의 인권은 고대 노예시대부터 있었지만,
그게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권리라는 개념은 비교적 현대에 나왔죠.
그리고 60, 70년대에 전태일 같은 선구적인 분도 있었지만,
현재와 같은 인권의 개념이 그만큼 보편적이진 못했다는 겁니다.
글쎄요
제 부모님이 박정희 전두환 때 청장년기를 사신 분들인데
지금이 더 힘들면 힘들었지 그 당시가 더 살기 좋았다고 합니다
직접 그 당시의 삶을 사신 분들이 하는 말인데
왜 그럼 그 당시가 살기 더 편했다고 말하는걸까요?
그떄가 살기 힘들었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단적인예로 전태일 열사가 있지요.
이런류의 평가에서는 개인적인 예시가 아닌 통계자료같은걸 가져오는게 맞습니다.
제주위에서 그때가낫다고하시는분들이훨씬 많던데요....
사람마다생각은다른거니까요..
이런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그놈의 성급한 일반화ㅋㅋ
노년층 투표결과는 보고 말하는건가 ㅉㅉ
현재 노년층의 투표결과는 현재의 의제에 있어서 그들이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
그때가 낫다는 하는 것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게 아님.
'주변인물'로부터 통계잡은 데이터로서는 더더욱.
지라ㄹ도병씨 오늘도 무식 한 껀하는군. ㅋ
50대 : 박정희(44.4%) > 노무현(18.7%) > 김대중=이명박(11.8%)
60대 : 박정희(53.0%) > 이명박(12.9%) > 노무현=김대중(8.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99061&logNo=80160591482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 블로그 입니다. 일일이 떠먹여 주는것도 귀찮네요.
BOGUS_//
제 주위도 그렇습니다.
이 글에서만 벌써 3명이상에 통계도 있네요.
투표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대통령 호감도 여론조사...ㅋ
참 그 시절 살기 편하다는걸 막바로 대통령 호감도로 증명하려는 시도도 어이없고
그나마도 50%근처대 맴도는 호감도로 그대로 성급한 일반화 하는 논리력도 어이없고
안말립니다만 참.. ㅋㅋㅋ '이 글에서만 3명에 통계' 가지고 아전인수 정신승리도 어지간히 하세요. ㅉㅉㅉ
말 몇마디로 진실을 가리려 애쓰네 ㅋ
주위 사람들중에 박정희 시절을 긍정적으로 표하시는분 좀 들고 와봐요.
막상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은 살기 좋았다고 말하는데 ㅉ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6/2011051600053.html
조선일보 기사를 링크로 더 안달겠습니다. 그냥 믿고 싶은대로 가시죠. ㅇㅇ
'진실'은 자기가 펌질한 여론조사에서도 '그 시대를 산 사람들' 50%정도만 박정희 대통령이 호감이라는거.ㅋㅋ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이 살기 좋았다는 것도,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고 할정도로 압도적이라는 것도 설명 못하는 '불편한 진실'. ㅋㅋ
정신승리 축하합니다. ㅉㅉㅉ
제 주위는 안그런 사람이 많은데
흑흑 저는 반례인가봐요.
대통령 한명의 유무로 5천만 민족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바뀔만큼 우리나라, 우리민족이 호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 완전 동감이요 !.
또한 나름 박정희도 애국자였다고는 생각합니다.
그 방식에 많은 왜곡이 있었던거같지만서두요. 그래서 미워하긴 힘든듯 (저에겐)
그리고 애초에 초기에 경제 5개년계획은 장면정부의 계획이었죠.
그렇지만 윗님 말씀대로 포항제철이나 고속도로 등등 이런 조치는 부정 못 합니다.
장면정부의 계획이었지만, 장면정부는 그 계획을 실행할 능력도, 의지도 없었습니다.
지들 밥그릇 싸움에 정신없었죠...신파와 구파로 갈려서요.
그렇긴 하네요. 에휴 참 그때 민주당이랑 지금 민주당은 전혀 다른 성질이지만 그때도 참 무능하긴 했습니다.
어찌보면 자유당과도 다를바가 없겠네요
그러다보니 5.16 쿠데타 때도 허둥지둥하다 진압을 못한거고,
이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가 이긴거죠.
자유당 아래 있을 때는 잘 뭉쳐 있는 듯 보이다가,
정권 잡으니까 본색 드러냈죠.
상징적 대통령인 윤보선은 같은 구파 계열이었던 김도연 총리 지명했다가 신파가 들고 일어나서 부결시키니까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장면 총리 시키고...
구파는 아예 대놓고 '구파민주당'이란 이름으로 원내교섭단체 등록하겠다고 나서고,
장면이 구파 5, 신파 5, 무소속 2명으로 내각 구성하겠다고 담판 지으려다 구파가 땡깡 부려서 결국 신파로 내각 깔아 버리고...
참... 피 흘려가며 이승만 내려 앉히고 정권 쥐어주니 저것들이 저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
햐... 이거는 지금 민주당이나 통진당이랑 비슷하네요.
참 개싸움이나 하고...
그리고 엄밀하게 말하면 경제개발 계획의 시초는 이승만 정부하의
산업개발위원회에서 작성된 경제개발3개년계획안 입니다.
아 이건 처음 알았네요. 예전에 포럼 비스무리하게 준비하면서 자료 뒤져보다가 박정희 경제 개발계획이 장면정부에서 나온건 알고 있었는데..
유신이 아니었으면 평가가 지금과는 꽤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독재와 장기집권이란게 실과 바늘처럼 함께 가는 경우가 절대다수라..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했었을거라고 상상하기는 힘드네요 ..
역사라는 과목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박정희 찬양을 못하죠 ㅋㅋㅋㅋ
흔히 박정희를 위대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역사공부를 안했다에 모든걸 겁니다
3선 개헌에, 선거 질것같으니까 신라대통령 드립, 아슬아슬하게 이기니까 유신...........경제라면 몰라도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결코 좋게 볼수가 없네요.
1900년부터 1950년까지 한국의 GDP per capita가 거의 그대로고, 세계 평균도 같은 기간 동안 2배도 늘어나지 못했네요. 동 기간 중에 세계적으로 통화 공급이 많이 늘어났었고, 독일에서는 역사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 겪었는데도 50년 동안 고작 1.3배 정도 GDP가 증가한 거 보면, 아마도 인플레이션이 보정된(inflation-adjusted) 자료일 거라는 추측은 드는데, 출처의 어느 곳에서도 그에 관해 정확히 기재해 놓은 주석이나 설명이 없네요.
출처의 댓글에서 제기하는 의문처럼 UK도 자료에서 실종이고, 조사 대상 국가도 40~50개 전후로 너무 적은 등,
전체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자료이거나, 혹은 자료 자체는 정확하더라도 주석이 제대로 달려있지 않아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자료로 보입니다.
ㅇㅇ 저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물가를 반영했다면 저런 수치가 도저히 나올수가 없어요.
옆에 지니계수가 붙였으면 더 임펙트가 있었을것 같네요
사람을 믿으면 안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죠.
탄생부터 죽음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사람은,,,, 한참 지난 후 사람들이 적은 위인전에서나 가능한 거고..
어떤 일이나 사람이나 '명'이 있으면 '암'이 있죠 .. 동전의 '앞'이 있으면 '뒤'가 있듯이 말이죠..
후대에 평가될때는 '명'이 더 컸느냐 , '암'이 더 컸느냐에 따라 위인, 악인으로 나뉘는거죠
80을 잘하고 20을 못하면 위인이고, 20을 잘하고 80을 못하면 악인이 되지만,
60을 잘하고 40을 못하거나, 혹은 그 반대인 경우에는 후대 사람들의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첨예하게 대립되기 마련이죠
우리 개개인의 인생만 봐도, 중학교때 만난 친구들과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들이 기억하는 내 모습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따라서 역사적으로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잘한 일과 못한 일을 구분해서 사고하는게 필요합니다.
이명박이 잘한게 있으면 못한게 있죠
노무현이 잘한게 있으면 못한게 있구요
김대중이 잘한게 있으면 못한게 있습니다.
박정희도 마찬가지죠
박정희의 '명'이 우리나라 경제를 발전시킨 거라면, '암'은 독재죠
박정희가 전형적인 60/40형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역사를 제대로 배웠다면 박정희가 대단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못할거라는 분이 계신데
님이 배운 역사는 오로지 진실만을 반영한 역사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
기껏해야 책몇쪼가리 읽고 외우면서 자신이 역사에 대해 완벽한 이해를 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사실 교육중에서도 역사교육이라는게 가장 위험하고도 조심스러워야 하는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에서는 태어나자마자 김정일,김정은 우상화 교육을 죽을때까지 받게 됩니다
김정일이 죽었을때 우는 거 보셨죠? 그게 연기가 아니라는거죠 . 그 사람들은 진짜 위대하신 수령동지가 죽었다는 생각에 슬퍼서 우는겁니다.. 전말을 아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너무 웃기죠 ㅎ
일본은 과연 학교에서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배울까요? 다케시마가 무조건 일본땅이라고 배운 일본인들과 우리나라 사람이 독도에 대해 토론해봐야.. 1년 내내 토론해도 절대 결론이 안나오겠죠
교육이라는건 가르치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이 위험한거죠
??참 정치적인 글..오르비에서 매번 올라오는거 그래 이해는 하겠는데
ㅋㅋ지금 이런 글이 무슨 소용입니까?진짜 이해못하겠네
솔직히 개인적으로 박정희는 독재자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 업적은 인정을 해줘야죠
무슨 다른사람이 했어도라는 가정이 왜 나옵니까?
역사를 통틀어 어디 그런일이 한두갭니까?
누가 했어도 할 일을 그 사람이 했기때문에 역사는 그 사람을 기억하는겁니다
진짜 황당한 가정이네요
여대생 끼고 시바스 리갈 마시다가 총맞고 죽은 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