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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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게 어려운가요? 미적 첫 엔제로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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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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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토하기 직전까지 쳐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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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이상함 1
걷다가 갑자기 눈물남 아까도 그럼 ㅅㅂ..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우울하지않고 재수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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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4점만 다틀리면 몇점정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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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냥 대치동 뺑뺑이 돌리면 갈 수 있는 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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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남자가 좋은듯 14
존나 찡찡대는게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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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사귀고싶다 1
여친이랑 스카데이트 하는게 꿈임 실모배틀 뜨고 시험본날에는 같이 후기공유하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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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만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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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십 개어렵네 0
생각할게많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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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40번대는 걍 안된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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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요약하면 낼 아침에 일어나면 지젤이 내 여자친구가되는 그런 가능세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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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못 일어나겠네요.. FM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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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과 욱평 3
강평: 1년 내내 강기분을 못끝냄 욱평: 1년 내내 일클래스를 못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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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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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지낫는데도 조아요 3명이누름,,, 스공도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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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깔끔한게 조아서 시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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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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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을 하나 늘리려고하는데 이거 외우는분 계신가요???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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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사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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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잘한것같음 커뮤체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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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정주행 끝 1
생각보다 진도 ㅈㄴ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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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1
회로에 연립미분방정식이 웬 말인가 나를 죽이려고 작정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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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찾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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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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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수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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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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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요기출회(암튼아직금요일임) - 귤은 맛있다 25학년도 6월 인문 0
안녕하세요, 입시림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기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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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뭐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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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같아보이는데 버스에서 지들끼리 씹덕수특표지한다는얘기하고있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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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강의 영상제외하고 주는 추가적인 영상도 일주일이나 10일정도라서 나중에 복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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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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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04년생 고대 수리논술로 붙음 정시로는 택도 없음 요즘 물1, 피아노 공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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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하고 병행할만한 문제집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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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발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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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이나 독재에서 쓰는 의자가 확실히 좋은듯 왤케 허리가 아프지 자세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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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고3 이고요, 미대 희망해서 수학은 그렇게 열심히 안 했는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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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합 몇정도 나와야함? 194이상 나와야하는건가 사탐 백분위 98이고 영 1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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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의 신 세기의 천재 미친 두뇌의 소유자 <<아님 미친 네트워킹 능력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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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면 바로 드랍해볼까 내적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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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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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까진 아닌데 걍 준수한 퀄로 조오옹나 많이 주는게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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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임 알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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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용하네 8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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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김지영 3
어려운 시험이면 2뜨고 쉬운 시험이면 1떠요 먼가 문장 하나하나는 해석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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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호성립 2
a>=0이고 왜 a<0이며 왜 a<=0은 안되는지 이차식 풀 때마다 등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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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걸고하나더 9
산소를 싫어하는사람을 뭐라부르는지앎?
안좋은 생각 안하시길 바랄게요 아직 20살이잖아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아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을 연구하는 해외 저명한 정책연구소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에서 학벌이 차지하는 비중이 92%라고 조사했다고 합니다.. 대학을 가는 건 고등학교시절보다 더 심도있는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기 위함인데... 단순하게 숫자로 표시된 산술벅 표현으로 나 자신을 평가하려는 제도로 인해서 삶을 더 지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명문대를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그 곳을 가기 위한 유리한 환경에서 살지 못했습니다. 가정 불화는 제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지속되었고.. 경제적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저 자신이 항상 한없이 한심하게 느껴져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서울로 대학탐방을 가고 싶었는데.. 못 갈 것 같아요
안좋은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 하나 없어지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시간이 가는 1초 1초마다 괴로워져요..
그렇지않아요..님도 분명히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옆에 같이 있는 가족분들, 친구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겨내주세요.
힘든 마음 제가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댓글 남깁니다.
사람의 시련은, 내리막은,
중간에 포기해버리면 낭떠러지가 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면
그 누구의 것보다 큰 그릇으로 바뀔 거예요.
부디, 통계가 만들어 놓은 현실을 뚫고 나와
현재를 기적으로 만드는 권교수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훗날, 이 날들을 회상하며
학생들에게도 노력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음의 가치를
알리는 분이 되실 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절대 나쁜생각하면안됩니다.
아직포기하기엔 너무이릅니다.
님 없어진다고 옆에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게
아니라 슬퍼할겁니다.
이거 유서 아니죠? 시련 이겨낼수있어요
저도 극단의 시련을겪은적이있어요
근원적인고통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고,
학벌이 인생의 모든것은 아님을 인지하시길.
행복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전문적인 연구결과, 통계만이 세상을 다 설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틀에 맞출 필요없이 본인의 틀을 새로 짜시면 되는겁니다.
글쓴이 분의 심정을 당연히 제가 감히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같이 힘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분보다 몇년 더 산 20대 중반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은 입시가 인생의 전부인 것 같겠지만, 돌아보면 전부는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려서 보겸이 지금 교수 하겠다 하면 못할까요? 여기 저기서 명예교수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대학이 좋으면 물론 님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하기 수월할 수는 있겠지만 꼭 공부가, 대학만이 방법의 전부는 아닐 겁니다. 연애에서도 잘생기면 사귀기 쉽겠지만, 꼭 외모가 다가 아닌 것처럼요.
공부는 혼자만의 싸움이기에 고독하고 힘들 것입니다. 근데 이왕 올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은거 참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안되면 어쩌지 하는 것은 안됐을 때 생각하구요. ^^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