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언어 실제 시험지 직접 분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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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분석 파일입니다 ㅎㅎ
기출 분석을 할 때에는
1. 반복되는 문제 패턴, 선지 패턴, 개념어 등을 정리
2. 모든 문제, 선지를 판단하는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서 지문-선지 연결
두 가지에 중점을 두면 됩니다.
특히, 해당 년도의 6, 9 모평은 모든 선택지의 패턴, 개념어를 외울정도로 알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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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안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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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3수능 이상급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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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ㅋㅋ 영어 탐구 보는 의미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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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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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4번틀렸다..ㄹㅈㄷ.ㅜㅜ 15번 21번 답 먼가요 4
실수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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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안봐서 소외감느껴서 안되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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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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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목표가 1.2x~1.3x였어서 높았던 목표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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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에서 지멋대로 1/2곱해서 왜답안나오지 ㅅㅂ 이러고있었고 12번은 뺄셈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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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못했는걸?역시강대야 미친두남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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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62... 4
또 4겠지 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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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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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맞는데 강의 굳이 안들어도 되나요?.. 약간 아리까리한 부분이나 가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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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대급 기하...이렇게 내면 나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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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ㅈㄴ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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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1
수필에서 뭔 웃었다 웃엇다 ㅇㅈㄹ하는 문제 그거 ㅈ같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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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긴했고 문학 고전시가 하나만 찍고 다 풀긴했는데 문학 최소 5개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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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못풀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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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에서 의문사 ㅈㄴ 당함 ㅅㅂ 실수만 안 했어도 이감모 첫 1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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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만 풀고 들어가서 그런가 하나도 체감 못느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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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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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코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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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0
아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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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ㅈㄴ 말려서 84뜨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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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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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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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길이 찍어서 풀었는데 2번나왔어요 맞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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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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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수학 2
체감난이도랑 컷 예상 좀 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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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로 신청했는데 최저때문에 과탐선택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ㅠㅠ 사관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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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휴먼이야 버러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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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만 보면 ㅈㅅ마려운데 어디가 낫나여? 요즘 장마철이라 물도 많을텐데 아플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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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그렇고 수학도 그렇고 n제풀면 어느정도 많이 맞는데 모고만보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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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그래도 9
푼거에서는 4점만 나가서 다행이다 독서 첫번째지문 날렸는데 어휘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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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하… 3
국어: 지문은 쉬운데 선지에서 처맞음 수학: 계산을 벅벅벅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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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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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문과였고 과탐은 안배웠어요. 과탐이 어떤형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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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못 푼 건 처음이다 내 앞에 맨날 국어 100인 애도 오늘 몇개 찍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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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이 뜰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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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땐 역시 3
C8H10N4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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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옛날 파일들 둘러보다가 발견한 한국사 자작문제들 ㅋㅋㅋ 지금은 진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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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수학 3
어땟음?? 평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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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내 귀를 의심함 이걸 진지하게 물어보길래 약간 하면 안될것같은 예감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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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심찬우가 모고해설강의에서 추천한 책 이름이 머였지?? 현강들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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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지에서 확신을 못가져서 내려갔는데 3번이 맞는 얘기 같아서 3번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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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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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든 어렵든 30분 걸려서 어찌저찌 날리는 지문은 없는데 독서 보기3점 한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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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질문 0
수2 수분감 끝나서 n제 입문하려고 하는데 엔티켓이랑 4규 중에 고민중입니다. 두개...
감사합니다
네 열공하세요~ ㅎㅎ
으악
!!
천천히 뜯어보면 좋네요. 둘째짤은 좀 충격이었음..
아트입니다 ㅋㅋ
춘향이년은 없나요?ㅠㅠ
네 분석 했는데 안올렸습니다 ㅠㅠ 춘향이에 대한 질문 사항은 물어봐도 되구요
언어외길님 쪽지루 앞으로 어떻게 교재활용해야 될지
질문드렸는데 답변좀 해주세용 ㅠㅠ
네 답변 드렸습니다~
'모든 문제, 선지를 판단하는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서 지문-선지 연결'
로 얻게 되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항상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한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라. 정도 밖에 못 느끼겠어요.
쉽게 말해 그냥 '뒷북'...같이 느껴집니다.
기출분석을 제대로 해보려는데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2014년 수능때에도 쭉 활동 하시나요?? 그 때 교재 개정 돼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언어외길을 만난 이후로 언어영역에 엄청난 자신감이 생긴 사람으로써, 댓글을 달아보자면요
'항상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한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라. 가 아니라
'항상 근거는 지문에 있다' 따라서 막혔을때 이상한 머리 굴리지 말고 침착히 지문으로 돌아가라. 가 아닐까요?
저는 언어외길을 만난 이후로 답은 '반드시'지문에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해가 안되거나 막히거나 답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을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갑니다.
그렇다보니 이제 언어영역이 제게는 재미있는 '틀린 그림찾기'를 하는 기분이 들고요
사실 이과생이라 언어에 큰 시간을 투자할수도 없는데, 외길님 덕분에 시간대비 매우 큰 효과를 받은 것 같습니다.
버벌진트06 님이 제가 수험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주는 메시지는 '한 번 읽을 때 제대로 읽어라'가 아닙니다 ㅎㅎ
제가 주는 메시지는 '한 번에 내용을 이해 못하더라도,
선지의 물어보는 해당 내용을 지문에서 찾을 수만 있다면 지문의 한, 두 문장과 선지의 비교를 통해 문제가 쉽게 풀린다' 입니다.
네, 내년에 교재 개정 되구요, 지금 개정 작업 중입니다.
지문과 선지를 연결하라는 내용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빠른 시간내에 지문과 선지를 연결시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시간은 부족한데, 지문과 선지를 빨리 연결시켜야 하는데...빨리 찾아지지는 않고...ㅡㅡ
상권을 사서 읽고 있는데요. 성급한 질문이지만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앞으로 나오나요?
추가로 질문 더 드리면, 언어외길님은 항상 선지 먼저 읽고 지문을 읽으셨나요? 이게 궁금합니다.
지문과 선지 연결은 기출 분석시에 하는 것이지 실전에서 하는 것은 아니구요
실전에서는 모르거나 헷갈리는 선지에 한해서만 근거를 눈으로만 확인하면 됩니다.
지금 책에는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ㅠㅋ
저 같은 경우는 비문학은 문제 발문 보고 -> 지문을 읽은 담에 -> 선지 보구요
근거 찾는 것은, 선지의 OX 판단이 바로 안될 때 하는 것인데 (이 말은 선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 때는 선지에서 물어보는 해당 내용을 바로 지문에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문을 읽을 때, 어떤 주제의 문단에 어떤 내용들이 나왔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라구요
그냥 읽기 보다, 지문에 있는 정보들에 체크를 해주면 읽는 것이 나중에 근거 찾을 때 수월할 것입니다.
흠 언어 때문에 고민인데요. 언어외길님 책 비문학,문학 모두 볼까 생각하는데요.
책이 지향하는 방향이 선지를 전부 일대일 대응하자는 것인가요? 추론과 같은 유형과 문학 감상 문제도 일대일 대응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험지에 분석해놓으신거 보니까 좋은거 같아서요..
네 기출 분석시에 전부 일대일 대응하면, 실전에서도 헷갈리는 선지가 있을 때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문학이나 추론 유형에도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아..전 왜 쓰기 어휘 어법에서 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쓰기 어휘 어법은 쉬운 편이었는듯
여기서 질문해도되는지.. 모르겠지만 언어 30번과 47번을 틀렸는데 아직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0번같은경우는 4번의 선택지가 실제움직임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부분이 틀린건가요?
전 C에서 바다의 무늬가 멸치의 등과 지느러미 위에서 굳어갔다는 부분에서 바다의 무늬를 멸치의 속성과 연관있다고 생각. 무늬가 남아있으니까 속성이 유지되겠지 해서 3번을 골랐어요
그리고 47번의 경우는 1,2,4,5 선택지가 모두 아니라고 생각하고 3번을 골랐는데요
어느부분에서 과거장면이 삽입됬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계연이 "오빠, 편히 사시오" 하면서 떠나는 부분을 과거장면의 삽입으로 본건가요 ? 저는 이 지문이 시간순서대로 나열되어있고 중간에 과거가 삽입되있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요. 만약 맨처음 부분에 과거씬이 나오고 거기서부터 계속 시간순서대로 이어진다고 해도 이것을 과거장면의 삽입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그리고 3번 선택지는 의식의흐름과 사건의 요약적 진술 중에 어느부분이 틀렸는지 궁금합니다.
27번 공간의 대비 말입니다. (가)에서는 고향-또다른고향, (나)에서는 인가의 안마당-먼지평선, (다)에서는 뭐죠? 바다-길거리 인가요?
네 바다-길거리라 봐도 되구요 바다-건어물집이라 봐도 됩니다
가에서 방안이랑 또다른고향은 좀 아닌가요?
그리고 다에서 바다-접시(?) 는 어떤가요?
외길님 감사합니다~! 6평땐 3등급나왔는데 그이후로 외길님 책보고 겁나연습했더니 ㅡ물론 이번시험이 쉽게나왔지만ㅜㅜ ㅡ20분남고 만점받았네요ㅎㅎ 문제랑 지문 번갈아보면서 지문선지 연결법 근거찾는게 진짜 되더라구요!ㅋㅋ 수능때까지도 겁나연습하겠습니당!!!!!!
와우 ㅋㅋ 100점 축하드립니다 ^^
저 외길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다 해도될런지요;;;;;
지금 비문학 44번~46번지문이오~
지문에서 그림바로위에있는부분
"두 원판은 일정한 속력으로 회전하면서 특정한 속력 구간을 가진 분자들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 를 46.5번근거라고 하셨는데...
맨마지막 단락의 거의 끝부분에 있는 "이 각도를 고정하고 회전 원판의 회전 속력을 바꾸면, 새로운 조건에 대응되는 다른 속력을 가진 분자들을 검출할 수 있다"를 46.5번 근거로 둘수는 없는지요...;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5번선지의 전제조건이 각도를 일정하게 한다는것이여서 그렇습니다~
다른것도 질문할게있는데 게시글에다가 남겨도 될까요??;;;;
기출분석할때 저렇게 다 근거찾는게 점수오르는데 많은영향을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