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대, 코로나 감안 ‘지역균형선발’ 기준 완화

2020-06-10 08:01:50  원문 2020-06-10 03:02  조회수 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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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불이익 없게 수능 기준 낮춰… 연세대는 학종 비교과 반영 최소화 서울대와 연세대가 올해 고교 3학년의 입시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수시모집 전형안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고3을 위해 내놓은 ‘구제 방안’이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올해 수시 때 고3만 대상으로 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합격 조건 완화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기존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완화하는 것이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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