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지만 공포이야기 하나 투척..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061489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면 불이켜진다. 현관은 마주보고 있는 형식.
나는7층에 산다. 학교를 끝마친뒤 밤.
엘레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렸다. 7층에 불이켜진다.
내집을 향해 문을 열려고했는데 열쇠가 찾아도 없는것같아서
주머니를 뒤지는 동안 7층의 불은 꺼진다.
그렇게 뒤지는데 6층에서 불이켜지고 고기를 칼로 쑤시는듯한 질척한 소리가 난다.
몰래지켜봤었따.
피잣집 알마생같다. 배달시킨사람과 실랑이가 있었나보다.
그는사람을 죽이고 계단을 황급히 내려갔다.
그리고 오토바이에 타려고 하고있었다.
나는 그를 잘 보려고 아파트 7층 계단 쪽 창문으로 보고있었다.
그순간 20층까지 있는 우리 아파트는 7층에만 불이켜졌다.
밑에서 오토바이를 타려고 한 그사람이 바깥밑에서 나를 올려다보고있었다.
그 사람이 계단을 황급히 뛰어 올라오기시작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 - 흑인을 미워한 소년
존은 어느날 고아원 선생님꼐 물었다.
" 선생님. 어째서 저에게는 엄마와 아빠가 없지요?"
" 존의 부모님들은. 존 네가 어렸을적에 흑인 강도에게 살해당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럼 어째서 저는 걸을수도 없고 눈도 안 보이는건가요?"
" 그강도에게 심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에요"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기회만 닿느다면 반드시 범인을 죽여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이말했다.
" 기뻐하세요 ! 존 당신의 눈과 다리가 나을수있게 되었어요 !"
존은 우선 다리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날 존은 나은지 얼마 안된 다리로 전철에 뛰어들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 음식
현지라는 애가 학교에서 집으로 귀가중 납치되었다.
납치범은 현지부모님께 전화를 걸었다.
납치범 : 내가현지를 납치중이니 내가하는말에 행동하지않으면 현지는 다신못돌아온다.
부모님 : 제발 우리 현지를 돌려보내주세요.
납치범 : 그럼이제부터내가하는말을 잘 들어라.
지금부터 불을끄고 대문앞에 있는 음식을먹어라
부모님은 얼른 불을끄고 대문앞에있는음식을 불을 끄고 먹었다.
음식은 갓 나온것처럼 온기가 있었다.
다 먹고..
현지아빠가 이건 우리 현지의 허벅지 살이야 라고 말하였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 아파트
어느날 밤 내방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창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깜짝 놀라 쳐다보니 친구가 창문을 무서운 기세로 두드리고 있었다.
" 야 ! 빨리 열어 ! 열어봐 !"
당황해서 서둘러 창문을 여니 동시에 친구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아까말이지. 아니 방금전 이야기인데.."
"응, 근데 너 ?! "
" 아까 전까지 자전거 타고있었거든? 강변을 달리고 있었는데!"
"으응..근데?"
"달리고 있다보니까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왜?뭔데?"
" 자전거 체인이 빠져 있떤거야!"
"뭐?!"
"아, 그러니까 체인이 빠져있으면 바퀴가 안돌아가잖아"
"아,맞다 그러네?! 그럼 어떻게 ?"
" 모르겠어. 그떄까지 달렸는데..."
" 달렸는데?"
"체인이 빠져있는걸 알고나니까 달릴수없게 되었어"
" 허,그렇구나 "
" 아 근데 처음에 너 뭐 이야기 하려고 했던거 아냐?"
"아..그게말이야.."
"뭔데, 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결속밴드 티셔츠 보유함 에반게리온 안 봤는데 레이 피규어 보유함 진격거 유튭으로...
-
"사탐런들 하십시다" 44
중략
-
오늘 면허학원에서 운전대 처음 잡아봤는데 계속 중앙선 넘고 아무튼 좀 어렵네요......
-
홍대밖에 상향을 못해요ㅠ
-
억텐으로 쓸 때도 있는데 그냥 그럼
-
이과쌤들 분위기는 니들이 공부를 더 못하니까 우리가 좋은 학교 가는 거야 << 이거 아니었나요
-
그거 푸는 니가 좆되는거지 평가원은 맘만먹으면 어떻게든변별함 서바만봐도 공감할듯
-
ㄹㅇ 목에 걸려서 천천히 내려가는거임 아니면 식도 스치고 가서 착각하는거임? 지금...
-
반수 고민 4
현재 현역으로 건국대 국제무역학과를 최초합하여 등록한 상태입니다. 로스쿨 진학이...
-
올해 한국사만 4등급이었으면 시립대 낮과 갈수 있었어서 재수 목표가 서성한 이상인데...
-
근데 요즘 성적 나오고 충격이었는걸 ㅠㅠ 내일 학교 가야한다니... 말도 안 돼.....
-
아직 인생 망했다고 판단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대겠죠…?? 대학 입학도 아직 안했고...
-
국어 고정1 질받 10
22 백분위 98 23 백분위 99 24 백분위 100 25 백분위 98 과외 하기...
-
어디까지 되나요?
-
칸수 짜게 느껴지나요..? 고대 칸수를 후하게 주는 건가... 표본 충분하다는데도...
-
시발점이랑 뉴런 시발점은 워크북도 있고 시발점에 형광펜이랑 강의 필기 조금 빼면 다...
-
꼽지만 이게 흐름인걸...
-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감도 안잡히고.. 해설 듣고 복습은 어떻게...
-
그냥그랬다고요 네
-
아무리 봐도 아예 못 가는 곳 / 붙어도 안 가는 곳뿐인데
-
수12 둘다 노베상태에서 1. 수1 개념 완강 후, 수2 개념 시작하기 2. 수1...
-
물변인가요 불변인가요…? 참고로 94, 99입니다.
-
건대 자유전공 논술 예비도 못받았는데 가망도 없는거죠?
-
잘생겼으면 이 나이 먹도록 모쏠이겠냐고
-
거의 2주째 계속 8칸 유지중이고 실제지원자 47명중에 1등이고 전체지원자 154명중에 4등임
-
대학어디가 입결로 보면 제 환산 점수가 70넘는데 진학사보면 3~4칸 뜨네요 원래...
-
작년에 a 버렸는데 올해 다시 a 가고싶은데 올해는 a 성적이 안됨 그럼 내년 또...
-
맞89함뇨 8
주말에 상주하고 평일에도 종종 옵니다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레알임? 6
과탐 화학 선택 했는데 장성문 완자 or 김준 케미스토리중 어떤 걸로 개념 한바퀴...
-
오르비 들어올 시간이 없다 ㅜ 진짜 이것도 몇백만년 만에 쓰는 글이네
-
진학사가 서울대로 가득차있음… 흠….
-
아는 맛이 무섭다고 수능 이후~1학기까지 맛본 자유가 ㄹㅇ 무서움 저는 다시 수험생...
-
친한 친구와 점점 보는 세상의 풍경이 달라진다는게 12
뭔가 쓸쓸한 것 같네요 서로 얼굴 맞대는 날도 줄어들고 여러모로...
-
오늘 추합 발표난 대학 ㅇㄷㅇㄷ인지 앎? 글고 낼은 어디 추합 발표남..?
-
거리는 상관없다치고
-
양심고백 18
전에VR챗에서 남자꼬셔본적있음
-
서성한중 중에 4
서강대랑 한양대만 변표 뜬거죠??
-
제곧내 성신 젭알 가즈아
-
안되겟네시발;;;;;;;;;;;;; 역시동물에게도친절하면잘생예쁜이가정말많군....
-
이거 전체적으로 계산된 점수들이 다른과목도 다르면 다르겟구나 하겠는데 왜 국영탐 다...
-
12명뽑는과는 몇 명정도는 들어와야 좀 들어온거임..?? 0
전년도 경쟁률은 7정도되는데 80명은 들어와야하나용
-
변표뜨고 저렇게 바꼈는데 상경은 아슬아슬하고 인문은 대부분 되려나...
-
나만 그런가
-
이새끼 찜목록보니까 전부 다 도내 최고 S급 미인들만 엄선해놨네 하 씨발 뭐지 이새끼?
-
걍 평균점수만 보는건가
-
동덕 약대는 사탐허용 안함 이대, 숙대는 오히려 사탐 가능이고 가산점 없고. (숙대 과하나 필수)
-
걍 멋짐 0
-
간호를 하나 쓸 것 같은데 단국 간호(천안,단국대병원)->진학사 7칸 최초합 고정...
-
변표 질문 2
백분위 90 95면 그래도 물변이 좋겠죠??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수험생들이 이 글을 이해하기는 힘이 들 겁니다. 그나마, 저 정도라도 나이를 먹은 여기서 노인취급 받는 오르비저들은 끄덕끄덕 하기도 하고 그러겠네요...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이 무용한 글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언젠가 미래에, 이 글의 어렴풋한 자취만이라도 머리 한구석에 남아있기만 해도 충분하겠지요.
좋은 직장에서, 즐거운 삶의 문을 열어젖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ㅎㅎ
?
ㄷㄷㄷ 할아버지
헣
저도 계란한판에 근접하는 나이지만
이해하면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마지막 글쓴이 이야기 같네요
저도 계란한판에 근접하는 나이지만
이해하면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마지막 글쓴이 이야기 같네요
저도 계란한판에 근접하는 나이지만
이해하면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마지막 글쓴이 이야기 같네요
소름...
2번은 자신이 흑인이었던건가요?
3번하고 4번은 이해가 안됨ㅠㅠ
3번은 아빠가 범인?
4번은 진자 모르겠네요..
1번 움직이면 불이켜지는 센서등이니 도망못감...
2번 눈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자기 자신이 흑인임..
3번 불끄고 먹었는데 아빠가 딸의 허벅지 맛을 알고 있었음...
4번 제목이 아파트이니까 창문으로 보이는 친구는 공중에 떠있는 귀신...
1번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되지 않나요-_-?
아니면 그 많은 아파트 중에 한 집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서 숨어있어도 되고..
성인 남자가 아파트 7층 오르는건 30초면 후딱입니다 ;;
아 그런가요?ㅋㅋ 저도 성인남자지만 30초는 좀 힘들 거 같은데 벌레님 같은 분이 '되는데요' 달까봐 함부로 또 내뱉진 못하겠네요ㅋㅋㅋ
아 이해가 잘안되요 ㅠㅠ 설명좀 해주세요
1. 아니면 도망친건 피해자인데 불이켜진게 칼을 가진사람이 화자?ㅋㅋ 를 해치려고 7층에 온거고.. 그걸 본 피해자가 구하려고 미친듯이 온다?? 으아 이렇게 생각하면 소름돋네요
2. 이해가.. 자기가 흑인이라고 죽는거에요?
3. 아빠가 허벅지인지 어떻게 아는지?? 에서 무서운건가? 이해가..
4. 아파트인데 창문에 있으니까 귀신 ㅠㅠ 근데 고층에 산다는 내용이 지문에 없으니 직접적 추론 불가!! ㅋㅋㅋ
2 제목이 흑인을 미워한 소년이잖아요 부모님이 흑인강도한테 당햇는데 자기가 흑형인걸 알고 꽑
3 아마 아빠가 평소에 현지 허벅지살을 먹지 않았을까요
1. 피자를 사이좋게 나눠먹으려고
2. 약속시간이 늦어 전철 안으로 뛰어감
3. 딸이 납치되서 미쳐버린 아빠의 헛소리
4. 자전거 가지러 같이가자
댓글이 이상한쪽으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