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중위권은 남은기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063480
그냥 자위하는글이 아니라
정말 가능 하다고 봐서 글씁니다.
저도 요즘 공부 하며 생각해보니 조급함 보다는 노력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패기가 있어야 남은기간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수능 대박이죠..
요즘 도서관가면 고3들 전부 하는 이야기가 수시 어쩌고하면서 이미 그대학 학생 처럼 말하고 마음은 붕떠있고 정말 이때가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역전 할수 있는 기회 같습니다!! 물론 다른 재수생들도 경쟁 대상이지만 일단 상위 고3들 역전 해야 중위권들이 수능에서 목표점수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ebs 버프+재수생 n 수생의 작년에 이미 경험했던 쓴약 으로 남은기간 현역들 붕 떠있을때 역전 합시다!! 중위권 재수생 /n수생 여러분 힘냅시다!!
그냥 서로서로 힘 되자고 쓰는 글입니다^_^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탐런들 하십시다" 44
중략
-
오늘 면허학원에서 운전대 처음 잡아봤는데 계속 중앙선 넘고 아무튼 좀 어렵네요......
-
홍대밖에 상향을 못해요ㅠ
-
억텐으로 쓸 때도 있는데 그냥 그럼
-
이과쌤들 분위기는 니들이 공부를 더 못하니까 우리가 좋은 학교 가는 거야 << 이거 아니었나요
-
그거 푸는 니가 좆되는거지 평가원은 맘만먹으면 어떻게든변별함 서바만봐도 공감할듯
-
ㄹㅇ 목에 걸려서 천천히 내려가는거임 아니면 식도 스치고 가서 착각하는거임? 지금...
-
반수 고민 4
현재 현역으로 건국대 국제무역학과를 최초합하여 등록한 상태입니다. 로스쿨 진학이...
-
올해 한국사만 4등급이었으면 시립대 낮과 갈수 있었어서 재수 목표가 서성한 이상인데...
-
근데 요즘 성적 나오고 충격이었는걸 ㅠㅠ 내일 학교 가야한다니... 말도 안 돼.....
-
아직 인생 망했다고 판단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대겠죠…?? 대학 입학도 아직 안했고...
-
국어 고정1 질받 10
22 백분위 98 23 백분위 99 24 백분위 100 25 백분위 98 과외 하기...
-
어디까지 되나요?
-
칸수 짜게 느껴지나요..? 고대 칸수를 후하게 주는 건가... 표본 충분하다는데도...
-
시발점이랑 뉴런 시발점은 워크북도 있고 시발점에 형광펜이랑 강의 필기 조금 빼면 다...
-
꼽지만 이게 흐름인걸...
-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감도 안잡히고.. 해설 듣고 복습은 어떻게...
-
그냥그랬다고요 네
-
아무리 봐도 아예 못 가는 곳 / 붙어도 안 가는 곳뿐인데
-
수12 둘다 노베상태에서 1. 수1 개념 완강 후, 수2 개념 시작하기 2. 수1...
-
물변인가요 불변인가요…? 참고로 94, 99입니다.
-
건대 자유전공 논술 예비도 못받았는데 가망도 없는거죠?
-
잘생겼으면 이 나이 먹도록 모쏠이겠냐고
-
거의 2주째 계속 8칸 유지중이고 실제지원자 47명중에 1등이고 전체지원자 154명중에 4등임
-
대학어디가 입결로 보면 제 환산 점수가 70넘는데 진학사보면 3~4칸 뜨네요 원래...
-
작년에 a 버렸는데 올해 다시 a 가고싶은데 올해는 a 성적이 안됨 그럼 내년 또...
-
맞89함뇨 8
주말에 상주하고 평일에도 종종 옵니다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레알임? 6
과탐 화학 선택 했는데 장성문 완자 or 김준 케미스토리중 어떤 걸로 개념 한바퀴...
-
오르비 들어올 시간이 없다 ㅜ 진짜 이것도 몇백만년 만에 쓰는 글이네
-
진학사가 서울대로 가득차있음… 흠….
-
아는 맛이 무섭다고 수능 이후~1학기까지 맛본 자유가 ㄹㅇ 무서움 저는 다시 수험생...
-
친한 친구와 점점 보는 세상의 풍경이 달라진다는게 12
뭔가 쓸쓸한 것 같네요 서로 얼굴 맞대는 날도 줄어들고 여러모로...
-
오늘 추합 발표난 대학 ㅇㄷㅇㄷ인지 앎? 글고 낼은 어디 추합 발표남..?
-
거리는 상관없다치고
-
양심고백 18
전에VR챗에서 남자꼬셔본적있음
-
서성한중 중에 4
서강대랑 한양대만 변표 뜬거죠??
-
제곧내 성신 젭알 가즈아
-
안되겟네시발;;;;;;;;;;;;; 역시동물에게도친절하면잘생예쁜이가정말많군....
-
이거 전체적으로 계산된 점수들이 다른과목도 다르면 다르겟구나 하겠는데 왜 국영탐 다...
-
12명뽑는과는 몇 명정도는 들어와야 좀 들어온거임..?? 0
전년도 경쟁률은 7정도되는데 80명은 들어와야하나용
-
변표뜨고 저렇게 바꼈는데 상경은 아슬아슬하고 인문은 대부분 되려나...
-
나만 그런가
-
이새끼 찜목록보니까 전부 다 도내 최고 S급 미인들만 엄선해놨네 하 씨발 뭐지 이새끼?
-
걍 평균점수만 보는건가
-
동덕 약대는 사탐허용 안함 이대, 숙대는 오히려 사탐 가능이고 가산점 없고. (숙대 과하나 필수)
-
걍 멋짐 0
-
간호를 하나 쓸 것 같은데 단국 간호(천안,단국대병원)->진학사 7칸 최초합 고정...
-
변표 질문 2
백분위 90 95면 그래도 물변이 좋겠죠??
-
전문직 시험 6
법 관련 : 리트 의대 : 미트 치대 : 디트 약대 : 피트 한의대/수의대는 시험...
수리는 솔직히 이쯤되면 상위권들은 대충 라인잡히는거같은데 언외탐은 충분히 뒤집을수 잇다고 생각해요 ㅋㅋ 외국어 진짜 올해 모평처럼나오면 5등급도 1등급나오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겟음.. 화이팅!! 남들 힘들때 빡공하는게 제일 성적잘오르는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저도 요즘 불태우고있어요 ㅋㅋ
전 오히려 언어를 못해서 인지 언어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ㅎㅎ 언어 열심히 해야겠어요!!
지방현역 상황보고 합니다
반에 인서울 수시만 14명(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이는 애들 2명)쓰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열심히 퍼질러 자고
성적도 안되는 애들이 벌써부터 명문대생인양 활보하고다녀요
저희학교도 인서울수시20명 가능성잇는애들 7명? 쓰고
걍다스시얘기하고공부절대안함
저거한반마다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자신감이 생기면 가능성이 높아지긴 할거같네요 같이 열심히해봐요~
자신감이 생기면 가능성 높아진다에 무한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수시 하향한것 때문에 후회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열심히 하셔서 꼭 건승하시길!!
일본인 여친이 있으면 저도 자신감과 패기가 생길듯
말없이 올라가는 좋아요
모든 현역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수시 접수후에는 대부분이 그렇죠뭐 .. 이미 다 끝난마냥..
지금이 제일 중요할때인데.
수시는 병인듯. 수시병.제일 무서운거라고들합니다.
성대수시 쓰고 안전빵이라고 하는 놈도 있는데요 뭐
실력은 중경외시갈 정도지만
연대 서강대 학교생활ㅇㅅㅈ써놓고 자소서도 안써서 담임한테 ㅇㄹㄱ 쪼인거보고 통쾌했음
에라이 내가 더 잘가야지
홧팅입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