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이 끝난 후, 또는 시험이 끝난 밤에야 문제의 발상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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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그러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채점하고나서 멘붕 정리하고 다시보면, 접근도 못했던거중 3/4 는 문제의 접근방법이 보이죠...
그리고 뭔가 허무... 그래 다음엔 잘해야지!
설레는 마음으로 모의고사 또 치르면 결과는 크게 다르지않더라구요.
이유가 뭘까요 대체...
실력의 문제라면, 어떻게하면 실력을 늘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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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점수론 어디까지 가능하나요? 이관대 .
파이널 많이 푸세요.
그게 실력인거같네요 저도 수리 집에서풀면 다풀림..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갔던 길 다시 안가면 될 겁니다. 근데 아마 전 안될거에요.
그게 약간 심리적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막히면 일단 그문제 스킵하고 나중에 푸는데
그럼 대부분 풀리더라구요 ..
저도 미푸른님처럼 실력의차이가아니라 심리적문제인듯해요 왠만큼실력되도 압박감이오고 그러면 잘생각이안나죠..수리괴수급실력이아닌이상은 그냥 연습많이하는거밖에 없을거같아요..
이게 한두번 그러면 버티는데,
5회 이쯤 되도 계속이럴거 같으니 말이죠 ㅠ
저희 학원 담임샘은 넘어가시라고... 넘어가서 다른거푸세요 잠깐 머리환기좀 시키시고..
다른거 푼다는게 무슨뜻이져??
뒤에있는 다른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