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예민한 수준을 넘어서 강박증 걸리신분들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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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시생활, n수 스트레스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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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스트레스 이런것때문인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예민하신분들 많은듯....
시험보는고사실은 독서실이아닌데 ㅠ
동감
독서실에서 오래상활하다보면 진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같더라구요
샤프나 펜 종이에 쓸때 나는 소리는 공부할때 당연히 나는 소리니까 상관없는데
슬리퍼 끌고오는 소리, 사물함 싸대기때리듯이 닫는 애들은 진짜 짜증남..
전 그런 예민한 사람들한테 쪽지받기 싫어서 그냥 시험공부도 카페나 열린 공간 가서 해요. 어차피 집중하면 다른 소리 들리지도 않는걸요 머... 거의 맨날 이어폰 끼고 있기도 하고
그런건 괜찬은데 전 외부소리 계란,야체,생선,과일 같은거 팔때 확성기 ㅠㅠㅠㅠ그게 들리면 진짜.ㅠㅠ
저도 현역때 그랬었는데 집중력차이예요 게임할땐 옆에서 무슨소리가나던들리지도않으면서..고칠려고하면 고쳐져요 이젠 확성기소리도신경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