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이중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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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디어 오늘자 뉴스 10월 16일
1.한겨레 기자가 MBC를 도청해서 기사를 작성
2.한겨레 신문에 단독 보도
3.MBC가 어떻게 기사작성했는지 해명 부탁
4.한겨레 기사 정정함
5.MBC가 한겨레 고발함
불과 한달전에 쓴 뻘기사
자신들은 도청해서 기사작성하는데...
민간인사찰은 잘도 저격하면서
자신들 기사는 되려 도청된걸 기반으로 쓴다.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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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인지 확실치 않아요. 자체녹취를 입수한걸수도 있고. 글구 국가의 민간인 사찰이랑 뭔상관.
하여간 장물 팔아서 대선에 쓰려했다는 사실 드러났고 본인들도 인정한 마당에 엠비씨 물타기 뉴스 안쓰럽데요.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는지.. ㅉㅉㅉ
도청 맞습니다. 저 회의 참석자 3명이였죠. 세명다 한겨레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하더군요 ㅋ
제 요지는 민간인 사찰은 까대면서 정작 자신들은 도청을 하는 이중성을 꼬집은겁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건 당연한거고 인정했다고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깐요 ...
그 사람들의 진술을 "믿는다"고 쳐도 도청인지 제보인지 확신할 수 없네요.
조만간 한겨레가 입수과정을 밝힌다고 하니 기다려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듯.
그리고 민간인사찰은 정치적목적으로 한 국가의 개인에 대한 인권침해죠.
공개내용이 사생활 공격 같은 치졸한 방식의 정치적 목적성을 띤다면 모를까, 이번처럼 '공익'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갖는 경우는 비교대상이 안될듯하네요.
단 3명이서 공영방송을 민영화하고 장물 팔아서 특정 대선후보 선거운동 자금으로 쓰려고 했다는 팩트.
무시무시하네요. ㅉㅉㅉ
선거자금 쓰려고 했다는게 팩트인지?? 근거좀 링크 걸어주세요
... 도청했다는 건 팩트인지?
http://news1.kr/articles/854856
[이건 최근기사]
내용중
[이어 권선동 새누리당 의원이 "타인과의 대화를 녹음했다는 것을 알고 보도했다면 통신보호윤리법 위반이냐"는 질문에도 박 지검장은 "법리상 그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소한 한겨레가 도청을 안했더라도 녹취록 자체를 보도한건 일단 법범임..
{세명의 입장}
[MBC는 "한겨레에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본부장 등의 대화 내용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유출됐고 이는 불법감청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결론 : 1.일단 한겨레가 도청한건 물론 아직까진 정황상증거
2.도청안했어도 보도한거로 범법
ㅋㅋ 그리고 남에 댓글에 껴들어서 팩트 제시 안할꺼면 왜 그러시는지??
증명 대신 해줄 수 있는건가요?? 뭐 기사라던지 링크를 걸던지..
박 지검장 역시도 '도청인지는 확인해봐야한다' 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도청이라고 단언하시는 게 너무 웃기네요.
정보의 취사선택이 너무 작위적이라...ㅎㅎ 참 재밌죠. 고발한 사안이니 법정에서 밝혀질 건데 미리 설레발치는 사람들 ㅎㅎ
님 누가 했던간에 도청입니다.
도청6 (盜聽) [도청]
[명사] 남의 이야기, 회의의 내용, 전화 통화 따위를 몰래 엿듣거나 녹음하는 일. ‘엿들음’으로 순화.
이게 정의임 ㅋ
주체가 한겨레인지는 다음문제
확실한건 보도한거 만으로 일단 한겨레는 범법임
그럼 님말은 저게 녹음한게 아니라는건지??
정리하면 한겨레는 최소한 '도청한걸 보도한 죄' 임
한겨레가 도청했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니 이제 주장을 선회하시네요?..
ㄴㄴ 저는 정황상 그렇다고 믿음 ㅋㅋ
저는 신념을 버리지는 않았읍니다
어차피 며칠 지나면 알게되겟지만뭐 MBC가 승리하겠죠
누가 이기건 이기겠죠.
그건 그때 이야기하면 됩니다.
다만 자신의 신념을 설파하려면 그에 맞춘 확실한 정보, 지식, 논리를 꺼내셔야죠.이제 와서 '난 그렇게 믿음' 이라고 하시는게 좀 당황스럽군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46
그리고 전 한겨레 입장에 대해서도 반박하는거임..
당최 자기들은 도청이 아니라고 했으니..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한겨레 대응방식이나 마음가짐이 수준이하죠.
그 기사 읽어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한겨레가 대단한 수준의 신문이 아닌 건 이미 알고 있지만, 저 기사에서 한겨레의 수준을 운운할 만한 건 없어보이는데요? '도청이 아니다' 라고 말했으니 수준이하라는건가..
ㅇㅇ
[1시간 분량의 대화록 가운데 사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현안인 문화방송·부산일보 매각과 관련한 부분만 공개한다. 이날 대화에서 오간 내용의 중대성과 사안의 공공성에 비춰 보면, 대화 내용 공개가 공익적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
라고 한겨레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일단 주장하고
[ MBC 사측이 도청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도청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라고 말하는데
애당초 주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도청 자체를 부정하는거죠
그래서 그 검사도 알권리 이전에 '도청'된 것을 주체여부를 떠나 보도하는거 자체가 범법이라고
기자들한테 말한거구요
도청 자체를 부정한다고 해서 수준이하라고 말할 수는 없죠. 그.. 그게 왜 수준이하인지 모르겠네요.
도청했지? 묻길래 안했는데? 라고 대답하면 수준 이하가 됩니까?
논점을 잡으세요. 이미 다 본 기사들 도돌이표처럼 꺼내오지 마시구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97277
[안대희 "도청은 법치국가 원리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라고 기사도 뜨고
닉슨도 워터게이트로 끝났는데
그걸 인정못한다는게 수준이하인거죠
잘못도 잘못이라고 못하는게 수준 높은겁니까 그럼ㅋㅋ
게다가 MBC가 고발한게 한겨레가아니라 기자입니다. 최초 보도자를.
도청을 도청이라고 말을 못하다니 ㅋ
이미 형사고발했고 법정에서 진위가 밝혀질 문제고, 한겨레도 그들의 입장이 있겠죠. 왜 무조건 인정해야 하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줄 어떻게 알고..ㅎㅎ
너무 재밌네요. ㅎㅎ
그입장이 도청이 아니라는데서 웃겨서 그럽니다. ㅋ
웃음소리 뜸들이는것, 지X같은 욕까지 다 보도 했는데 도청이 아니랍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주체가 아니건 말건 ㅎㅎ
도청이 아니다!! 는 정신나간 소리로밖엔 안들립니다.
한겨레가 밝히지 않은 카드가 뭔지 궁금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ㅎㅎ 한겨레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시간끌기인건지, 상황을 뒤집을 필살기라도 있는 건지.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단언하기엔 주어진 패가 부족하다는 거에요 ㅎㅎ 한겨레에서 사실상 아무 말도 안 했기 때문에.
ㅇㅇ 그건 인정합니다. 요상한데서 3의인물이 나올수도 있으니.. 지켜는 봐야죠
그리고 한겨레가 요즘 정수장학회 비리건으로 물타기 하려고 한거 맞는데..
요번에 도청으로 기사쓴거 잘 읽어보시면 박근혜랑 엮으려고 하는거 아닐까 하고 참석자가 우려하는
멘트 계속 날립니다. ㅋㅋ
물타기의 의미는 아십니까?
한겨레가 터뜨렸고 쟁점을 만든 것을 MBC에서 물타기하고 있는 거죠...; 너무 잘못알고 계시네..
물타기가 뭔지 알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물타기 할 거였으면 안 터뜨리고 말지 ㅋㅋㅋㅋ
워메... 한겨레 기사 안보시나보네요?? 정수장학회 관련해서 강경으로 나가고 잇는데 ㅋ
이건 쟁점 이전에 불법입니다 님아..
물타기 정의 운운하고 있으시네. ㅋ 쟁점이그게 아닙니다요 쟁점은 한겨레 '도청'임
정수장학회 관련해서 강경으로 나가는 거랑 물타기랑 대체 무슨 관련이 있냐는 겁니다. 이해를 너무 못하시는데요.
에초에 한겨레에서 정수장학회랑 MBC 지분 소유랑 관계 때문에 도청까지 한거아닌가요??
정수장학회 시끄러우니 관련건수 물타기 하려고 한거맞지뭐 ㅋㅋ
최필립이 지분파네 마네 시끄러운마당에 도청으로 안했으면 한겨레 입장에선 초대박건수이지만요 ㅋ
물타기가 뭔지 아시냐구요....
아 진짜 답답하다.
도청 관련 문제가 이슈화된건 '한겨레가 사안을 터뜨렸기 때문'이죠. 물타기라는 건, 특정 사안을 덮기 위해 다른 쟁점을 꺼내는게 물타기인데, 한겨레가 꺼낸 보도에서 도청문제가 이슈화되었습니다. 물타기가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대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76
이기사도 참고 하세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2174
이 기사도 봤습니다.
각자 입장에 대한 단순한 보도네요.
ㅋㅋ mbc 보도 내용 중에 한겨례 보도가 대화 내용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고 도청이라고 주장하는 부분 있었는데 그럼 한겨례 보도 내용 다 인정한다는거죠? ㅋㅋ
이번엔 '협박이 아니라 사실관계에 집중하게 하라'가 아니라 '사실관계보단 도청에 집중하게 하라' 라는 지령이 떨어진건가??
한겨례가 뭐라고 발표 할지도 궁금하네요
ㅇㅇㅇ 한겨레가 보도 한거는 사실이겠죠 욕까지 녹음됬고 웃음소리도 녹음됨 ㅋ
문제는 내용 이전에 내용을 취득한 방법이 도ㅋ청ㅋ
헐 ㅋㅋㅋㅋ
도청이라고 단정짓는거도 웃기지만
그거보다 더 웃긴게 민간인 사찰이랑 비교하는 거네요.
저런식으로 기사 뽑는게 민간인 사찰만큼 나쁘다는 거죠
'저런식'이 뭔데요?
당근 [[도청해서 기사뽑]]는 거죠, 문맥 살피면 잘 아실텐데;;
사찰 : 남의 행동을 엿보아서 살핌
이게 사찰의 정의인데
세상에 어느 신문사가 3명의 대화를 몰래 녹취해서 기사를 쓴답니까??
국민의 알권리 충족 이전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범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도청했다는 증거도 없고.. 설마 MBC가 고발했으니 도청 맞다고 주장하시려는거라던가 그런건 아니죠?
게다가 사찰 관련 기사를 뻘기사라고 적으시는 걸 보니 의식수준이 알 만 하네요.
ㅋㅋ 저기요 사찰관련기사는 잘도 내면서 정작 자신들은 도청하는거 꼬집는다고 쓴겁니다 ㅋㅋ
의식수준 운운하기전에 댓글부터 다 읽고 적으세요.
그리고 MBC고발한게 왜 못믿을건지 설명이라도?
참나 댓글보니깐 ㅋ 무슨 언론 기관끼리의 고소 고발이 사소한것도 아니고 ㅋ 언론대 언론의 박치기인데 아무런 영향력도 없겠습니다 그죠??
영향력이 없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대체 누구한테 말씀하시는 건가요?
님의 말이 성립되려면 MBC가 허위사실을 가지고 고발을 해서 고발이 취하되어야 하는데
언론사가 개인도 아니고 가볍게 고발하냐 이말이죠
하나하나 설명드려야 합니까 나원 ㅋ
무슨 소린지.
MBC에서는 정황상 사적 대화가 유출되었으니까 고발한 거죠. 그 주장의 근거는 님이 제시하신 것들이고. 한겨레는 법정에서건 기사를 통해서건 반박하겠죠.
그리고, 전 허위사실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제 주장을 뭘로 읽으시는 건지.
그러니깐 MBC가 허투로 고발하겠냐고요
[일단 도청했다는 증거도 없고.. 설마 MBC가 고발했으니 도청 맞다고 주장하시려는거라던가 그런건 아니죠?
게다가 사찰 관련 기사를 뻘기사라고 적으시는 걸 보니 의식수준이 알 만 하네요.]
님댓글에서의 '도청'의 주체가 한겨레가 아니다라는 전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청'한거를 보도한거가 문제죠
주체도 정황상 한겨레이고
주체가 아니더라도 그냥 공범이라니까요
도청한 걸 보도한 자체가 문제고 도청한게 맞다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받게 되겠죠. 그에 대한 비난도 감수해야겠구요. ㅎㅎ
확정판결이 나온 것도 아니고, 한겨레에서는 도청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청이라고 단정할 만한 근거가 불충분한데 지나치게 확신하시는 게 재밌어서요.
그리고 정치적 사안을 취재하기 위한 정보획득과 자신들과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부단위의 민간인사찰은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고 말할 개념이 아니죠.
고발했다는 것은 '시시비비를 가려달라'는 일종의 요청일 뿐, 그것이 도청의 주요한 근거일 수는 없습니다. 댓글은 다 읽었구요. 위에 댓글 단 것들도 확인해 주세요.
최필립 왜냐면 전에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이 처음 임명됐을 때 제일 먼저 나에게 와서 이야기한 게 엠비시 민영화였어요. 그중에서 제일 먼저 자기가 개입하고 있는 게 우리 장학회 지분 30%를 매각하는 것, 매각을 어디에 하냐면 엠비시에 매각하는 것. 엠비시가 생각하는 건 지방(엠비시)도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데 그걸 그 당시 어렴풋이 계산해보니 최하 5천억은 될 거다 이거예요. 그 이상은 될 거라 생각하는데 그 정도면 시작해도 괜찮지 않습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내가 결정할 게 아니고, 방문진이 정부에 직속돼 있으니 정부에서 그렇게 결정하고 우리에게 의사를 물어보면 그때 가서 내가 이제 뭐 (*잠시 뜸) 이야기를 한다든가 협의하겠지만, 미리 앞서가지고 내가 동의한다는 걸 전제로 시작하는 건 안 하겠다 말이야. 정부가 그렇게 결정해서 제안해오게 되면 그때 가서 결정을 하지, 특히 액수에 대해서 특히 말이야. 다만 원칙적으로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우리 장학회에서 반대한 적 한 번도 없단 말이야. 엠비시의 주총 때도 그렇고. 한 번도 결정한 거에 대해 반대한 적은 없으니까.
여기에서 [잠시 뜸] 이 도청했다고 주장하는 MBC의 근거입니다.
저도 읽어봤어요...
안읽어본게 아닙니다.
제 말의 논점을 너무 못 짚으시네요.
ㅇㅇ 그래서 님은 근거가 없다는 말에 책임좀
왜 저게 근거가 못되는지.. 읽어보셨음에도 모르시는건가
당연히 양 언론사에서 근거를 내세우겠죠. 자신들의 주장이 옳음을 증명해야 하니까. 도청 혹은 감청이 있었을 가능성까지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건 두고 봐야죠.
근데 님은 그 주체를 한겨레 기자, 한겨레 신문사라고 계속 주장하셨잖아요 ㅎ 대체어디서 그 근거가 나오는 거냐고 묻는 겁니다.
일단 3명다 도청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
MBC가 한겨레 보도 어떻게 했냐고 물음
한겨레 기사 수정
MBC 한겨레 고발 + 한겨레 출처 안밝힘
뒤가 안구리면 왜 기사 내리고 MBC가 고발하고 출저까지 안밝힐지..
ㅇㅇ 일단 검찰 결과 나와봐야지 알지만
MBC회의에서 참석한 3인이 득볼일이 없으니 일단 정황상이죠
뭐 님말대로 주체가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보도한거만으로도 나가리
+ 님이 주체가 아니라고 하는 경우에 대해서
정수장학회가 10층인가에 위치했는데
그밑의 건물이 경향신문사입니다.
도청을 의뢰받았다고 가정한다면 경향신문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긴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ㅋㅋ
네 뭐 저도 100%한겨레라고는 말 못드리고 정황상이라고 하죠
경향이 그랬으면 경향에서 터뜨렸겠죠. 그걸 한겨레에 왜 넘겨줍니까...
점점 소설이 되어가네요.
님 논리대로 할것같으면 한겨레가 도청해서 한겨레가 보도하지 누가 도청한거를 받아쓰겠습니까?
한겨레가 받았다면 정수장학회 건물주인 경향신문책임이 없을 경우도 배제 할 수 없다 이겁니다.
도청자체가 애당초 장소 안에 녹음기 설치해야 가능한건데..
물론 제가 누누히 얘기하듯이 정황상추측이긴 하지만 소설이라고 치부하기엔 한겨레는 스틱스강을 이미 건
넜음.. 제가 팩트라고 한적은 없고 한겨레는 입수한거든 자기가 한거든 일단 보도한거 자체가 문제임
훔친물건 사가지고 보관하는것도 장물죄인데
하물며.. 고작 해명이 하지 않았다고 하는 기사 내기. ㅋ
일개 신문사가 MBC한테 깝죽대다가 털리는 꼴이란
... 다른 정보원을 이용할 수는 있어도 다른 언론사를 이용하는 건 말도 안된다는 건데요. '우리가 도청해 줄테니 기사는 너희가 써라' 라고 하는 언론사가 어딨습니까? 위험부담만 있고 이득은 하나도 없는 짓을... 경향이 무슨 한겨레 자회사도 아니구요.
그리고, '일개 신문사가 깝죽댄다'라.... ㅎㅎㅎ 언론을 바라보는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내시네요. 이중성 얘기하실 자격 자체가 없으신 듯.
보도한 거 자체가 문제면 그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받겠죠. ㅎㅎ 이제 중요한 건 정수장학회가 실제로 어떠한 집단이고 박근혜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구요.
ㅇㅇ 언론사 이용한다는거라기 보다는 건물주가 경향신문사라는거죠
뭐꼭 경향신문사가 했다는게 아니라 님이 한겨레가 안했다는거를 들길래
건물주가 경향이라는걸 말해드리는 겁니다.
이때는 언론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건물주의 입장에서 봐야죠
무슨 말씀이신지. 건물주의 입장이 되면 언론사의 입장이 사라집니까?...
건물주가 꼭 언론사 입장이어야만 합니까?
제가 직업이 선생이면 집에서도 선생이어야하는건지?
도청을 다른 사람이 했다면 건물주인이 건물관리를 허술하게 한것도 죄라면 죄죠.
건물주가 사람 드나드는 것까지 하나하나 감독해야되나보네요. 국가기관이라도 됩니까..?;; 건물 관리의 책임이라니 이건 무슨소립니까 대체...
건물 드나드는 방문객들 몸수색이라도 해야되요? 그리고 그 건물 자체가 다 경향신문사 소유인가요? 그 밑에 경향신문사가 있다고만 말씀하셨는데 말입니다.
아니전 하나의 가능성 제시하는 거라고 말하는거죠
도청이라는건 도청장소에 뭔가를 설치해야되는건데
경향이 도와줬을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꼭 경향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저도 언제 경향이 범인이라고 햇나요 가능성도 있다는거죠.
자세한건 물론 수사를 통해야만 알수 있겟죠.
만약에 다른 3자가 도청한거라면 건물주가 개입되어있을 수 도 있다는거죠 크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아 그리고 건물자체는 경향사 소유가 맞다고 하네요
가능성 제시보다는 아무리 봐도 그냥 소설이라서요.
님 말대로 도와줬을 가능성이 0%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요.
ㅎㅎ 재밌네요. 경향신문사 건물에 정수장학회가 있다라...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60447_5780.html
정수장학회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정동의 한 건물.
경향신문건물로 1층부터 8층까지 경향신문이 쓰고, 장학회 사무실은 11층에 있습니다.
ㅇㅇ
이것만큼은 소설일지도 ㅋ 좀 설전하다보니 죄송하네요
총 3분이 65개 댓글 ㄷㄷ;;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요즘 MBC뉴스에서 이거 자꾸 터뜨리는거 보고 참 X같던데
민간인 사찰이랑 민간인이 민간인 녹취한거랑은 차원이 다른데 같다고 주장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한겨레가 직접 녹취했는데 남이 녹취해서 자료제공한건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신념을 안버리니 어쩌니 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도청 : 갑을 대화에서 갑을 둘다 모르는 경우에 대화를 녹음했을때
녹취 : 갑을 대화에서 한명이라도 아는 경우에 대화를 녹음했을때
http://blog.naver.com/cwsokgi1?Redirect=Log&logNo=110138464023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B%85%B9%EC%B7%A8+%EB%8F%84%EC%B2%AD+%EC%B0%A8%EC%9D%B4&x=0&y=0
녹취가 아니고 도청입니다. 자꾸 말하지만.. 한겨레가 주체건 아니건 간에 도청자료를 토대로 쓴겁니다.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 님은 그 '주체'가 한겨레라고 '기정사실화'하고 있었잖아요. '신념'을 근거로.ㅎㅎㅎ
그러니 안타깝다는건데 뭔 말귀를 이리 못알아먹는지 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도 법률 전문가가 아닙니다만 제일 간단하게는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되네요, 즉 자유 침해입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국민 서로 간에 자유롭게 의사를 전달하고 정보를 교환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우편물의 검열과 전기통신의 감청을 금지하여 「헌법」 제18조에 규정된 통신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하고자 제정된 법률이다. 그러나 「통신비밀보호법」은 동시에 국가안정보장 및 중요범죄의 수사를 위하여 통신의 비밀과 자유에 대한 최소한의 제한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한 요건과 절차를 함께 규정하고 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전기통신의 감청을 ‘통신제한조치’라고 부르고 그 요건과 허가 및 승인절차를 규정하고(제5조, 제7조), 통신제한조치의 긴급처분을 규정하고 있으며(제8조), 이를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의 도청에 준용하고 있다(제4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0/16/9215001.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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