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언어 때문에 고민이신분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128790
저 아시는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어 무슨 삽질을 해도 3등급이던 놈입니다. 제 글 검색해보시면 얼마나 언어때문에 고민했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많은분들 조언을 얻었고 그결과 1달채안되서 어법 가끔 어려울때 틀리는거 빼곤 문학/비문학은 안틀립니다. 제가 작년에 5등급이였고 올해 쭉 3등급..어디가 약한지도 몰랐고 전체적으로 지문2개당 1-2문제씩 틀려서 80점대였는데요 혹시 저처럼 공부법도 모르겠고 한 파트가 약한게아니라 전체적으로 조금씩 틀리시는분들, 어려우나 쉬우나 7-80점대인분들은 조언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20일가량남았는데 저도 1달채안되서 이렇게 됬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보람이있으니까 재밌어지고 공부량도 자연스럽게 늘면서 다른과목도 점차 오르더군요 저는 이제 남은기간 1주일남기전까지 하루 3시간정도 취침할생각이고 일주일전부터 컨디션관리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언이 필요하신분은 주말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n합 파이인거 어캐 찾음??? 난 갑자기 찌릿하면서 보여서 풀긴 했는데 어캐 찾았나요 다들;;
-
전화번호를 해지한지 반년정도 됐는데 어차피 폰을 안봐서 번호를 없앴거든요 근데...
-
아까 병원갔을땐 37.2도였는데 ㄹㅇ 머리가 왤케 아프지 어지러움
-
배달으로 목을지 나가서 목을지 고민중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3 19~21 > [리트 전개년 기출...
-
손절당하면 2
어쩌지…. 내가 잘못했는데….도무지 마음 풀어드릴 기회가 없네 역시 자살만이...
-
정주행 하고싶네 수능 끝나고 정주행해야디ㅣ
-
외국인 대신 홍명보 선임한 이유는… 축협 “원팀 리더십과 전술” 1
대한축구협회(KFA)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
남들보다 관리해야할 체력바가 한칸 더 늘어나는 느낌 남들은 인생살면서 신경조차...
-
안녕하세요, 부적 제작에 대한 기존 글에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새롭게 글을 작성할...
-
인강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30대 아저씨고 전공은 통계학입니다 그냥 일반화학...
-
새기분 오티 0
새기분은 오티가 없나요??
-
비오던 작수가 어제같다..
-
같은과 22학번이시고 난 23학번이야 아마 동갑이거나 한살 많을거같은데 계절학기...
-
연 VS 고
-
?
-
좀 성불하고 싶다…
-
시간 재고 푸시나여 아니면 그냥 n제처럼 푸시나요 국수영탐 전부다
-
9평 얼마 남지도 않은 시점에 강사 환승? 망하는 지름길. 투커리는 괜찮으니 차라리 투커리 하십쇼.
-
지금 기숙으로 6
7월에 환경 바꾸는건 너무 별로일까요? 여름 되니까 통학할 체력 슬슬 떨어지기도...
-
괄호 seven으로 확인사살 ㅋㅋ
-
팔로워가 갑자기 세포 분열해서 다시 하는 자료 안내 0
1. Cementation 주간지 1-1. 고체, 유체, 천체 각 4주씩 총 12주...
-
엄소연t 괜찮나요? 현우진t 커리 베이스라 n축 같은 잡다한 스킬 잘 모르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
확통황형아들 도와주세요 11
더프 27번인데 이 문제 정석풀이가 어떻게 될까요? 해설지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
아직 첫영상이라 서툰점이 많습니다 조만간 짧은 문풀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심심할때...
-
운동합시다 0
신승범입니다
-
궁금함요 누가 어디에 투표했는진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
Q. 한국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서 (인종(조선족, 중국인, 일본인,...
-
대 상 혁 0
-
4규 s1 드릴 54 했어요 그다음 이미지t 하프모 하사십과 같이하고 싶은데 추천좀요
-
수학 미적 기출 풀려니까 앞부분이 괜히 3모 4모때문에 양만 많아진 거 같은 느낌이...
-
길고 길었다 1.07 or 1.11 나올듯
-
답이 아닌 이유는,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설에만 의존하기엔 불안한 감이 있음
-
왜 이렇게 빨리 오시는데 전력질주 하셔?
-
삼각형 PQS랑 삼각형 QOR이 닮음이니, 선분QS랑 선분OQ를 1:m으로 두고,...
-
강기분 언매랑 언매클리어 둘다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
현재 지방한 다니고 있고 8월부터 공부 시작할까 하는데 수능 끝나고 아예 공부를 안...
-
비 많이오네 0
-
많이 쉬워진거 맞지않음?? 제가 현역 20학번 성대인데 군대 다녀와서 수능 4개월...
-
미시룩 쌉존예 카페사장누님이 커피안질리냐고 해서 아 너무맛있어서 매일마셔요 하니까...
-
문제집에는 한시간이라는데 보통 20~30사이에 끝남
-
해탈 1일차 0
어차피 안 될 건 안 될 거다 망할 걸 알고 있으면서도 붙잡으려 하는 건 내 건강과...
-
성적 ㅇㅈ. 5
이건 복구 가능하냐
-
뉴깅이 점심먹자 0
넵 일단 학습 체크 국어 고전어휘 102제 1시간플러스 국어 모른 단어 적어둔거...
-
이렇게 재수를 하게 되고.....
-
고전소설, 고전시가 두개만 다루는 책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다 고전시가만 보이는데..
-
강E분
-
많을수록 좋은건가요 n티켓같은 거 8개 중에 2개정도만 풀 수 있으면 이 문제집은...
-
수특수완가쥬아 1
며칠간 폐관수련을..
-
문법
제가 약간당황을마니하는편인데 문제가술술풀리면 점점읽는속도가빨라지면서정확해집니다
근데 중간에안풀리거나 약간어려운거나와서시간마니잡아먹으면 뒤를날림으로읽고겨우 다풀어서내거든요..
중간에모르는거있으면 어떡하나요?? 수리같은경우는몰라도 언어는 지문과연걸되있어서 그냥넘기기가쫌 마음에걸리는게많아서요 ㅠ
저랑 공부법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뭐 3~1까지 진폭이 많이 크지만 ..
한 2~3지문 못풀어요
제가 여태 거의 5시간씩 ebs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으나,
점수는 언제나 70에서 80사이 잘나오면 80초반.. 이정도였습니다 항상..
점수 마이너스되는 문제점은 비문학/쓰기/고전소설 part 인데,
하 .. 듣기도 가끔 틀리고 .. 특히 쓰기에서 틀리는게 정말 속상합니다 ..
고전소설도 단어들이 너무 어려우면 해석이 잘안되고요 .. (어려운것 빼고 해봐도 잘안됩니다..)
비문학은 문제파악하는시간과 ..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소요됩니다 ..
후... 조언말씀 부탁드립니다 .. 문학/비문학 EBS는 거의 95%이상 마스터했다고 자부합니다 ...
제목or핵심어만 봐도 줄줄 설명할 수 있을정돈데 .. 언어적능력이 떨어지니 ... 후 ㅠ
(시 part는 제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보니까
듣기 10분/쓰기어법 10분/비문학 40/문학 20분/
이 순서대로 풀어서 문학에가서는 2지문정도 못풉니다
빨리 풀려고하면 비문학에서 나가고 어떻게해야할까요?
3학년 일년 내내 점수는 항상 80점 후반~90점 초반이에요 ㅠㅠㅠㅠㅠ
ㅇ어떻게하면 점수가오를까요ㅠㅠㅠ
시는 쉬우면 다 맞는데, 조금 어려우면 지문당1~2개정도씩 틀리구요. 나머지는 문학,비문학에서 골고루 틀리는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시간은 문제가 쉽든 어렵든 5~10분정도 남아요.(시간관리 딱히 안하는데 항상 저정도로 남네요;;)
남은 시간동안에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헷갈리는 문제 다시 보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1문제정도 고쳐서 맞거나 틀리거나하는 수준이네요..
문제가 쉬우면 70점후반, 어려우면 60점 초반 이렇게 나오는데 이과생인지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ebs는 손도 안댔습니다.. 그냥 중요하다고하는거만 읽어봤고요
거의 2아니면 운나쁘면 3인데..
비문학에서 많이틀리게되는듯 ㅠ 읽어도 모르는 지문
예를들어 재작년 두더지나 채권 작년 비트겐같은 지문 보면 멘붕이오네요..
어케극복하죠.. 그리고 수능날 1교시 엄청 긴장되서 죽을거같음 ㅠㅠ 글도안읽히잖아요 답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