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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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모 순서대로 푼다는 가정 하에 20번 구간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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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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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진수으에에에에에 해서 점근선 정점 찾는 거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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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야광?시계랑 텀블러, 평소에 먹던 약 챙겨가리고 들었는데 그 이외에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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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개념문제에서 틀림 이게 그냥 개념을 모르는거면 고칠텐데 계속 잘못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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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갓-의사 선샹님 덕에 먹을 음식 종류들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근데 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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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유기하다가 오늘 풀고있는데 천천히 보면서 고능아 풀이 하기도 좋고 미적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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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화작을 먼저보니까 글도 잘 안읽히고 막히면 시간 소모되면서 답답한게 이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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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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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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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잠바는 고딩이라 부럽고 대학 잠바는 대딩이라 부러움 난 그사이에 껴있는 그 무엇도 아닌 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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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열수지는 1
걍 수능 전날에 물리량 암기하는거로 대비 ㄱㄴ 저격하면 어쩔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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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통 0
수능장에서 확통 얼마나 후달림? 틀리면 1등급 날라가니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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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1번 선지 문화공존 현장에서 어케하셨나요? 마지막 시간에 진짜 답이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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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 3만 맞추고 싶은데 3등급에서 4등급 진동합니다 단어를 성실히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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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펜스 밀고 경찰 폭행 …‘尹 퇴진’ 참가자들 현행범 체포 7
9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민중행동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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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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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뒷면에 7
가채점표 안 쓰고 수험표 뒷면에 숫자만 적는건 부정행위 아닌가요? 이것도 허락 받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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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1 거울은 0
재수생 전용 문학들이네요. 작년 교육청에 그대로 출제된 적 있어서 나오면 오히려 좋아 하고 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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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현대시 나온적있나요? 어느 고궁을 나오면서<-요정도로 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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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저 여소저 왕소저 혼란주기 드가자 ㅋㅋㅋ 이건 진짜 연계빨 못받으면 gg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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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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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구매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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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불국어인 해는 한 번도 없었음 11수능 90 → 12수능 94 19수능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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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초반 회차에 꼭 들어가던데 특히 6평 이전에 출시된 모고나 하프모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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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황들 나한테 질문좀 12
부족한거 있나 점검하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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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연계 안하면 현소는 무조건 연계? 생각해보니까 69둘다 현소 연계였는데 현소만 연계로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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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하나가 너무 어렵다... 쉬어갈 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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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혼주선은 어디든 하면 좋겠는데 검증드립이좀 졸부같다했더니 갑자기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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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길거리에서 휴지줍고 전철 미화원,경비분들께 음료수 하나 드리고 2
덕을쌓아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는 찐 기도메타로 과탐 찍맞 문법 찍맞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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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나옴 6월에 90점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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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여러이유가 있는것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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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문 무조건 버리고 상상 70-80점대에서 못올라가는데 파이널은 독서연계에 집중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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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장수산1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오렌지 누에 이별가 나무 속에 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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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가즈아~~~~~~~~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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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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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이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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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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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 장문 일단 하기가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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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쯤 사라진 서울대 경제 교수님이 계시긴 한데 사탐 검토 교수진이 따로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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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등급컷 0
파이널 2-6회차까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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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투스 후기 7
언매 94점 #22 #25 #35 아젠 모르겠습니다 그냥 랜덤뽑기 같네요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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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을 2번해야되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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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1컷 88되나 진짜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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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고 볼 때 마다 담임쌤께서 앞장은 수험표, 뒷장은 가채점표 이렇게 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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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 제발? 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앙 ㅇ아아아아아아ㅏ아앙 아 아 아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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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오삼불고기먹었어요 다들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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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방향 바뀔때 전류세기 0이라고 봐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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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 과잠입고오는 건 의도성이 다분해서 좀 꼴받음 ㅋㅋ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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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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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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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