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 쪽지

2020-09-12 22:13:58
조회수 5,184

9평대비 안내사항 (+구독자안내추가)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2122755

앞서 언급했듯 이번 9평 대비는 

현강 학생들과 현주간지 구독자들에게만 문학중요도를 오픈한다고 했고, 

그래서 구독자분들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현강 학생들과 현주간지 구독자들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은 복제해두었고, 편집이 불가하게 보안을 걸어두어 

변형하여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객관적 지표인 평가원 출제 경향을

분석한 강사 개인의 주관적 자료이니, 

9평 전 중요하다고 하는 작품들 위주로 보고 가시는 것 정도로 활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현강 학생들은 현강 학생들 자료 공유방에 올려뒀고, 

현주간지 구독자분들은 

제목에 '9평문학중요도 신청합니다(구독자)' 라고 써서

event@korean-edu.co.kr 로 메일 보내주세요. 

오르비 IMIN (아이민 번호를 주셔야 구독자 조회인증이 가능합니다)과

오르비 닉네임, 학생 이름(본명) 이 3가지 정보를 같이 보내주세요. 

3가지가 다 확인되어야 메일로 발송해드릴 수 있습니다.



해당 중요도에 관한 설명은 월요일 중 업로드 될 예정이니, 

확인해 보시고 참고하시고요. 


상상 모의고사 해설영상들과 현강 영상들도 업로드 될테니 확인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이번엔 현장응시를 많이 못해본 상황에서 

시험을 봐야하는 경우라서 

9평이 제대로 된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어찌됐건 모든 시험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보고난 후 철저히 분석하면 되니 


<9평대비 안내>


1. 모평 전 월요일 정도엔 문학중요도 영상과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2. 전날엔 올해 6평이나 작년 문항들, 그래서 눈에 익숙하면서도 

최근의 경향을 잘 보여주는 시험문항들을 보고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전날엔 새로운 문제들을 풀면서 페이스말리지 마시고 

익숙한 문제들로 안심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일 예열 지문 역시, 정보량이 많지만 본인이 여러번 분석해서 

편한 지문들을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3. 시험을 본 당일은 꼭 각 과목들의 시험들을 어떻게 봤는지 

당일에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단하게라도, 어떤 순서로 풀었는지,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당황했는지, 

또는 어떻게 푸니 잘 풀렸는지 등등을요. 


제가 거미손 강의에서 표기해드리는 기준을 만들어 드리는 것도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느 곳을 어떻게 표기하고, 

확인하는지, 안심하는지 등등을 체크할 수 있어야 

진짜 성적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어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시험장에선 또 아무렇게나 기억도 나지 않는 이상한 방법들로 

매번 랜덤하게 문제를 풀고 그래놓고 망했다며 자책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철저히 본인을 스스로 분석해서 

본인의 매뉴얼들을 정리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부터는 그래야하는 시기이고, 

그럼 충분히 실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봐요. 



우선, 내일 정부 발표가 나봐야 알겠지만 

2단계 정도의 수준으로 발표가 난다면 오르비학원들은 수업이 가능할 것 같고요. 

그럼, 다음주부터 바로 현장에서 모의고사 응시하며 해설

+ 개념정리(시간이 부족할 경우 인강으로 추가)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다음주 현강 복귀 안내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든 시기지만, 잘 버텨내 봅시다. 


환절기라 코로나말고도 그냥 감기도 조심하세요 



질문 있으시면 이 글 댓글로 남겨주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개별 연락은 받지 않고, 오르비 공개글의 댓글과 메일연락만 받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rare-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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