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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고정 92점인데
킬러 손못대는 학생이 있나요?????
가형요?
유난히 미적분 킬러만 쉬운 것도 손 못 대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저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가형이여
저한테 희망을 주는 사람인듯..
저도 킬러를 못풀어서 ㅠㅠ
남은 기간 약점 보완 잘 하셔서 좋은 점수 받길 응원합니다!
제가 작년에 그럼ㅋㅋㅋㅋㅋ
10번 시험보면 9번은 92점인데
틀린 문제는 무조건 2130임
비킬러 원툴인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런애들 특징이
실모보면 자기가 틀린 문제 제외하고
나머지 문제 풀이효율성 ㅈㄴ추구하는데
킬러 오답은 안함.
이유는 해설보고 이해하는건 찝찝하고
혼자 고민하는데 진전이 없어서 ㅋㅋㅋ
(전 강기원 듣고 극복됨)
혼자 고민을 빡세게 해서 임계점을 넘기거나 조력자의 도움을 받거나 무언가 하나는 해야죠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18년도에 수능친사람이면 습관적으로 2130선긋고 그럴수있을듯
맞아요
30은 버리고 20 21 난이도에 따라서 풀락말락하는 88~92는 타입2 따라가면 괜찮을까요?
네! 제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셨어요!
말씀하신대로 드릴같은 고난도 n제 문제보다는 2130기출들을 모아서 다시한번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킬러는 기출로 먼저 정리를 하는 게 좋을 듯하고 준킬러는 n제 병행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당
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제가 고정 88인데, 매일 실모 하나씩 학원 숙제라 풀고 실모에서 못풀거나 버벅댔던거 저 노트처럼 사고단위로 다 분석해서 행동요령 고치고 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저렇게하다보니 한 모의고사치면 오답에만 2시간 걸려요ㅠ 그래서 오답 점점 쌓이고,, 저런 방식으로 했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월~토에 시간이 없어서 밀린 문제들을 모아놨다가 일요일에 그 문제들만 모아서 분석하는 작업을 하면 될 듯하네요! 시간 오래 걸리더라도 분석 작업을 축소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네 사실 저방법에 의문이 생기고 힘들었는데 사실 수학이 원래 그런과목같아요ㅠ 아직 정체기라 88점 못벗어났지만.. 감사합니다
확 오르는 시기가 있습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저 재수생인데 작년 9평부터 이번 9평까지 89 93 93 97이라 맨날 3점짜리 틀리는데 어떡하나요ㅜㅜ 맨날 이상한데서 틀려요ㅜㅜ
본인에게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요. 부끄럽지만 그쪽 개념이 완벽히 안 되어 있어서 틀리는지, 아니면 덤벙대서 틀리는지, 이 두 개 중에 하나겠죠? 본인이 객관적으로 전자인지 후자인지 분석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시면 될 것 같네요!
6평 97, 9평 92면 어케해야하죠 ㅠㅠ
진짜 케바케여서 본인의 진짜 실력이 어느 정도에 속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 듯합니다!
기출분석해야겠네요
자가진단 바람직합니다
저기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ㅠㅠㅠ
9평 88점인 재수생입니다 ㅠㅠ21번18번30번틀렸고 2130은 30은 3분정도 끄적거리다가 못풀고, 21번은 아예 못보고 18번은 ㄷ선지에서 쩔쩔매다가 결국 틀렸습니다. 요즘에 모의고사를 보면 92점을 맞는 일이 없네요ㅜㅜ 첫번째 문제는 준킬러에서 막히면 너무 흔들려서 다른 문제들도 멘탈이 나가서 무더기로 틀리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ㅜㅜ 예를 들면 20번 확통 문제에서 서로 다른 정수 조건을 못봐서 넘기고 27번에서 한번 더 막히니깐 멘탈이 많이 훈들려서 그다음 문제 계산도 계속 막혀서 76점 이렇게 맞습니다. 문제가 막혔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햐보긴하는데 막상 시험보면 항상 같은 시나리오로 망거지네요ㅜㅜㅜ 또 문제를 계속 잘못읽는 습관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수열이 다른 수열의 합으로 써있는데 그냥 그안에 있는 수열을 계산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준킬러 막힌 문제를 정리하고 있는데 정리할때 내가 못한 행동. 내가 잘못한 행동 문제의 중요한 지점을 정리해듀는데 시험보면 또 새롭게 막혀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ㅜ 그리고 다들 효율적인 풀이를 구사해야된다고 하는데 뭔가 새로운 문제에는 적용을 못시키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기출은 다시 보고있긴한데 막상 얻는게 없는것같아 답답하네요ㅠㅠ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ㅜㅜ쓰다 보니
실전력 부족이 원인이네요! 앞서 제가 올려둔 실모활용법 글 내용 활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기출을 분석하실 때도 이 사고를 어떻게 실전에서 떠올릴 수 있을까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입2가 어찌그리 저랑 닮았는지 쿸...
주로 수1확통 킬러보다 미적킬러(69기준 30번)에서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오히려 기출킬러보다 n제킬러가 더 편한 이상한현실 ㅜㅜ
어쨌든 타입1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기출킬러 재분석하면 되는건가요?
넵! 정확히 이해하셨어요
기출 최대한 보류하다가 30일 정도 남을때 한 번 제대로 인강 강사 파이널선별기출집으로 보는건 별론가요? 9모85(20 21 24 29) 타입1쪽인것같은데 현재는 하루1실모 2~3시간정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기출은 꾸준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모/9평/더프 모두 꾸준히 92인데 항상 21번을 풀어서 맞추면~준킬러에서 의문사하고, 21번을 못풀면~준킬러 실수 안해서 92점이 떠요.. 킬러 푸는법을 아예 모르지는 않는거같은데 얇은 기출책을 다시 훑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한다면 무슨 기출책이 가장 얇고 괜찮을까요?
의미 있습니다. 너기출이 가장 컴팩트한 것 같아요
혹시 기출책 중에 풀이 다양한 거or 꼼꼼한 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풀이 다양하고 꼼꼼한 거라면 이동훈 기출문제집 추천합니다!
제 과외생도 그거 풀려요
실모 글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로 상담 부탁드려도 될까요..?
됩니당!
엄,, 조금 주절주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작년수능 5등급 6모3 9모 89로 2 이렇게 맞았구요 9모때는 2130에 3점짜리 비율관계문제 하나 틀렸습니다. 3점짜리는 음 개념구멍이라기엔 너무 단순착각이였어서 거창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는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시험에 나오지 않은 다른 개념에 구멍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긴 하지만요.. 최근 더프나 실모들은 88~92에서 거의 고정되었구요.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시간부족입니다. 2130 중 한 문제를 완전히 버려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시험시간 끝나고 풀어보면 건들지도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 마무리는 못하는 느낌?이구요. 준킬러에서 어떻게 풀어야될지 생각을 떠올리고 풀기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몇몇 있고 전체적으로 비효율적인게 맞는것 같습니다. 미적은 기출강의 이용해서 양조절해가면서라도 꾸준히 봐왔고 오랜만에 보면 또 못푸는 문제가 있고 해서 수능날 1~2주 전까지는 거의 기출만 계속 할 것 같구요. 수1,확통은 준킬러는 거의 다 풀고 거의 다 맞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n제랑 연계교재 쭉 풀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였긴 한데, 다시 생각해보니 시간문제가 다 풀긴풀어도 오래걸리는 수1,확통 준킬러 영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미적에 비해 기출을 제대로 본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한번은 봐야지'라는 마인드로 분석 없이 풀고 치운 느낌? 남은 시간 수1,확통 기출로 돌아가서 글에 써주신 것처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 뭔가 쓰다보니 결론이 없고 하소연하는 느낌이네요,, 실모연습은 주말에 2회씩 풀고 있고 기출 계속 하려면 그 정도로 쭉 갈 것 같습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유난히 글이 안써지네요 ㅋㅋ ㅠ 수능 목표는 96이상입니다,,
맞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최대 문제가 시간부족이잖아요? 그건 킬러가 문제가 아니라 비킬러가 문제에요. 비킬러 기출을 보면서 효율적인 풀이를 고민해보고 도구정리를 제대로 해서 문제를 보고 풀이가 바로 반응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84~88인 애매한 점수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킬러 못풀고 비킬러 가끔 못풀고... ㅠㅠㅠ
Type2에 해당하시는 것 같으니 그대로 하시고 취약한 유형은 개념복습+그 유형만 따로 뽑아서 문제풀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삼각함수 극한에서 좀 취약하다 싶으면 이쪽 문제만 모아서 한번 풀어보라는 이야기)
기출 공부 제대로 안한것같아서 인투더 트리플 기출 미적분1,2권 하고 있는데 기출하고 드릴푸는게 좋을까요? 아님 같이하는게 좋을까요?
시간이 없으니 병행 추천드립니다. 다만 드릴에서 지나치게 어렵다 싶은 건 뒤로 빼놨다가 기출 한번 다 돌리고 난 뒤에 그 문제들만 따로 푸는 게 좋겠죠?
실전연습을 좀 보강해야 할 듯합니다. 제가 올린 실모활용법 글 보시고 그거대로 하면서 실전력을 끌어올리는 게 1순위일 것 같고 Type1에 가까운지, Type2에 가까운지 자가진단하시고 취사선택해서 기출학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n제는 준킬러 위주로 담긴 책 추천합니다.
9모 88점입니다. (202130)준킬러부분에서 저는 미적 수1에서 도형쪽이 유난히 힘들고, 21번 수열같은경우에는 풀수있을때가 있고 없을때도 있고. 확통도 한번에 못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론적으로 풀긴 푸는데 다시 푸는 경우가 많아요. 자연스레 시간도 많이 촉박해지구요...
조건해석잘못하는건 사고흐름분석하면 좋아질것같아요.
반지름을 2인데 1로 착각했다던가. 코싸인삼십도를 이분의일로 계산했다던가. 잔실수가 많은편인데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제가 독재학원에 다니는데 피드백같은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혼자서 분석하는 건 너무 루즈해지고(고민만하다가 아무것도 못함..멍때리다 시간 훅가고..)도움을 받아야할것같은데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이제까지 풀어온 n제 오답에 대한 복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재종나왔다가 혼자서 파이널시기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멘붕와서 잠못들고 있었는데 덕분에 고민이 해소 되는것같아요..
취약한 부분(예를들어 도형파트)은 이제까지 틀린문제 사고흐름분석->도구정리->기출,실모 병행이렇게 하라는거죵??
n제는 이제 있는건만 다 풀고 실모(격일로)+ 기출+n제오답복습 이렇게 하면 괜찮을까요?
1. 잔실수 극복: 본인이 자주 실수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그 부분이 나올 때 의식을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초에 긴장을 하고 그 상황을 접하면 실수하는 경우는 줄어들리라 생각됩니다.
2. 피드백: 고민이 너무 길어져서 문제라면 고민의 시간을 정해놓으세요. 20분이면 20분, 30분이면 30분, 이런 식으로요! 그 후에 답지를 보던 해설인강을 보던 그렇게 하면 될 듯합니다.
3. N제 오답: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다시 풀어보고 아 내가 이런걸 잘못했구나 하고 넘겼는데 좀 더 꼼꼼한 분석을 원한다면 위에 기출 오답 정리하는 법 적어놓은대로 분석하면 됩니다.
4. 잘 이해하셨습니다. 한마디만 더 첨언하자면 도형/확통이 불안하다 하셨는데 화룡점정 푸는 거 추천드립니다. 좀 정리되는 느낌이 들거에요.
5. 계획 잘 세우셨습니다.
9모 80입니다. 9모때는 실수하진 않았지만 실모풀때 비킬러에서 실수할때도 있고, 준킬러는 풀이과정에서 마지막에 계속 뭔가 놓칩니다ㅜㅜㅜ 계산해놓고 답 잘못적고, 삼각함수 각 잘못구하고,, 이런 잔실수들은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기출이랑 ebs 계속 푸는 중인데 실모같은건 11월부터 풀어도 안늦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본인이 자주 실수하는 지점에 대해서는 문제 풀 때 의식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삼각형 넓이 구할 때 1/2을 안 곱하는 실수를 계속한다 하면 삼각형 넓이 구해야 할 때마다 ‘삼각형 넓이 1/2 해야지^^’ 이러면서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2. 실모는 적어도 주 1회는 해줘야 합니다. 실전감각은 유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준킬러를 배성민 드리블 강의를 들었었는데, 혹시 인강 복습할때 팁같은거 있을까요? 교재 계속 풀고 인강으로 보충하고 하는데 같은 문제만 계속 푸니 풀이가 그냥 생각나서 의미가 없는 느낌이 들어서요.
1. 그 개념을 실전에서 아무 문제 없이 꺼내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고민
2. 다른 방식으로(더 쉬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없을까 고민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어요
올수능은 수1이 21번이니깐
미적킬러 못푸는
96도 있겠죠?ㅠ
있기야 있겠죠 수1 확통 올스탯이면요
이과전과 재수생 80점인데
기출 분석+비킬러연습 하는게 맞죠?
양은 엄청 많이 했는데 그에 맞게 점수가 안나와서요
킬러는 시험 아닌 곳에서 30-40분 정도에 1개 풀고 시험장에서는 시간 없어서 못풀어요
기출문제는 하도 많이 풀어서 모든 킬러기출이랑 웬만한 문제들은 다 답이 외워지기는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기출분석+비킬러연습 이게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너기출이 얇아서 괜찮을거에요.
29거의 맞고 21은 1/3확률로 맞는데 비킬러를 꾸준히 틀려서 계속 80점대 초반이에요 극단적으로 이번 7월학력평가던가 거기서는 21 29 맞고 77점? 떴을정돈데 시험지를 대충 푸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하 ㅎㅎ..시험만 치면 머가리가 돌아버리는거같은데 실모연습을 늘리는게 답인가요? 9모 84고 18 20 21 30 틀렸습니다 도와주세요 기출분석은 지금 하고있습니당
실모연습+비킬러 약점 극복 이게 맞지 않나 싶네요. 비킬러에서 꾸준히 나가는 게 단순 실전력 문제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9평 88인데 킬러는 곧잘 맞추거든요
해시태그 2750 대성에서 파는거 풀면 5-60분정도면 다 풀긴해요
근데 모의고사만 보면 뇌절을 엄청 하네요.
그래서 기출 비킬러로 타임어택 할려는데
리얼같은 회차별 기출을 사서 21,29,30빼고 40분 이런식으로 해볼까요?
40분은 너무 빡셀라나요?
그리고 기출 킬러문제들 분석하는건 5개년정도 하면 될까요?
이해원n제 스텝1 이랑 딥마인드, 클맥이랑 문해전, 드릴 본책 이렇게 했고
딥마인드 미적분만 남았어요.
기출비킬러 타임어택, 기출 2130 평가원 6개년 분석, 실전모의풀이와 피드백, N제 약간
이렇게 진행할까요?
40분 해보세요. 그리고 계획하신대로 하면 될 듯합니다.
이과생인데 수1 확통 미적을 같이 병행해서 풀어나가는게 좋겠죠 지금시기에는? 수1 다 풀고 확통 풀고 막 이렇게 하는것 보다는요!! 50일 좀 덜 남았는데 기출 두바퀴정도는 더 돌리는게 좋을까요? 기출 이제 거의 안볼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중요한가보네요ㄷㄷ 가형 84점~88점 정도나옵니다 ㅠ
세 과목 다 동시에 끌고 가는 게 제일 좋죠! 기출 두 바퀴 돌리면서 n제, 실모까지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다면 좋지만 아마 힘들거에요. 그래서 1회독 때는 책 사서 돌리고 2회독 때는 인강선생님들이 배포하는 기출선별집으로 돌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21 30에 손을 못대는 경우는 어떡하나요? 준킬러에서 방향은 맞는데 자꾸 계산에서 어리바리타네요ㅠ
기출을 보되, 준킬러 시간훈련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고, 실모로 실전력을 키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과생인데 6모 100 9모 92점(27,29확통)입니다. 그런데 실모만 풀면 자꾸 비킬러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킬러를 못건드는 일이 발생하네요ㅠㅜ 비킬러 시간소요로 킬러를 못건드는 유형은 type1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남은시간동안 적어주신대로 틀리거나 취약한 유형 복습, 기출 中 비킬러는 타임어택으로 훈련, 킬러는 기출킬러부터 분석하고 이후 드릴 풀이 이렇게 공부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실모는 정상모의고사랑 킬캠 쭉 풀어보려구요.
그리고 혹시 위의 비킬러, 킬러 풀 때 문제집으로 수분감 괜찮을까요? 사둔 게 있는데 아직 거의 못풀어서 새로 너기출 같은 문제집을 사야할지, 수분감으로 괜찮을지 고민되네요.
이 시기에 정말 도움되는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