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면접] 코로나 면접 2번째 글 with 무료 동영상
Zola임당...^^
지난 번에(https://orbi.kr/00032879483)
아래처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https://class.orbi.kr/course/1960
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총 2강 중 1강이 올라가 있구요
이번주 수요일(18일) 2강 촬영 예정입니다(업로드는 1~2일 정도 소요됨).
[11월 18일 23시30분경 수정: 18일 예정된 촬영이 저의 촬영 시간 오해로 무산되었습니다. 이건 100% 제 잘못입니다. ㅜㅜ 다시 촬영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곧 촬영 일정 잡아서 다시 수정 글을 쓰겠습니다.]
[11월 20일 00시 47분경 수정: 23일(월요일) 촬영 예약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대략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기존의 면접 유형은 당연히 대면 면접이었기 때문에 문항별 특징 중심으로 유형을 나누면 되었습니다.
[표1] 면접의 3대 유형
이 유형은 올해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아마 면접이 존재하는 한 이 유형은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변수가 있으니 그것은 비대면입니다.
결국 코로나 이전까지는 대면‘만’ 생각하면 되었는데(그러니 이건 변수가 아니었죠)
이제는 비대면‘도’ 생각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지만 대면을 시행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대면과 비대면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매트릭스(?)가 만들어 집니다.
[표2] 코로나 면접 유형 매트릭스
-강남 오르비 홍보 자료에서 발췌함
(Zola가 만든 자료이니 표절 아님! Zola는 표절 안 한다가 아니라 표절하면 표절한다고 밝힘!)
X 표시가 된 것처럼 비대면 동영상 업로드와 제시문 제시형이 결합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어느 정도 궁합이 맞는 조합이 있다는 얘기죠.
하지만 면접은 대학 마음입니다.
동영상 업로드, 현장녹화, 실시간 비대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이전 글을 참고해 주시구요.
그래서 본인의 지원 대학이 어느 조합이냐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의 세부적인 내용은 달라질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상황 제시형’이라고 하더라도
대면에서의 상황 제시형(a)과
비대면의 현장 녹화형의 상황 제시형(b),
실시간비대면의 상황 제시형(c)은 다른 면접일 수 있습니다.
물론 면접은 면접입니다. 면접의 ‘기본’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누가 면접의 기본을 제대로 공부했겠습니까?
수능도 아니고...
단, 면접의 기본은 어렵지 않으니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기본이 되어 있으면 현장 가서도 그 실력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위의 무료 공개 동영상에도
모든 면접 준비시에 필요없는 것들(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들)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눈 앞의 변화에 관심이 있기 마련인 것도 당연한 일이겠죠.
그래서 세부적인 내용들은 동영상(무료 공개)로 작업해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 무료인 이상 유료에서 다루는 내용의 깊이까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분명 도움은 되실 겁니다.
무엇보다 면접은 개별화 작업이 되어야 하기에
면접이 본인의 입시에서 중요하다고 한다면
제대로 된 학원, 믿을 수 있는 강사와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저는 강남 오르비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건 깨알 홍보임...ㅋㅋ
강남 오르비: 02-522-0207
수업안내링크 :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191/l
여튼 이 글의 결론은
비록 오르비가 정시 중심의 입시 커뮤니티이지만
비록 논술에 꼽사리끼어서 글을 쓰지만..ㅋㅋ
오르비에도 면접 강사가 있고,
면접 강의가 있다는 것!
강남 오르비에 Zola가 있다는 것!
강남 오르비 전화는 02-522-0207이라는 것!
그리고 무료 강의도 꽤 볼만하다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열공+즐공=대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일단나는 경제학과 못참고반수하긴함
-
강제 동기부여 3
인도공대 지망생들 생각하면서 강제로 불붙이기
-
스나 노리는 중인데 0~1칸이랑 3칸정도랑 차이 많이날까요? 그냥 표본분석하고 칸수...
-
원래 심리 사회 언정 소비자 농경제 얘네가 엎치락 뒤치락 하고 그중에서도 언정이랑...
-
인문계 서성한 다군 3-4칸 중앙대부터 7칸이상 이 급간이신 분들 계심?
-
뭔 31페이지가 있냐..
-
현재기준 연고라인 진학사는?
-
설경영vs설경제 4
cpa,cfa,로스쿨 다 고려했을때
-
가서 동기들이랑 한마디도 못하고 옴 단체로 이동할 때 내가 뒤쳐지니까 회장님이...
-
올해 4
빵 많이 날 것 같지 않음? 메디컬
-
방금 올어바웃 보는데 윤도영 쌤이 그런말씀하시네요. .문과는 사탐가산준다는데 ㄹㅇ인가용..?
-
보다보면 전에 봤던 영상들이 계속 반복해서 뜨는데 이거 버그인가요? 채널추천안함이랑...
-
사문은 표본, 컷, 만표.백을 등등 그냥 엔간하면 하는게 맞다는 의견이 주류인 것...
-
하느님 제발제발요 붙으면 내년에 일주일에 한 번씩 미사 갈게요 그리고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아멘
-
금요일에 동생 데리고 서울 한 번 더 다녀올까 싶은데 얜 공부에 관심 없는 애라...
-
글 하나 올리면 댓글이 우수수
-
약대 공부 1
물리 노벤데 일반적으로 약대에서 물리를 배우나요? 어디서 본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위 목록중 유일하게 소수인 163이 정원인 부산대 전남대
-
특히 기존에 상경 교차가 70퍼대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교차가 거의 없을거 생각하면...
-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서강대는 집에서 통학 가능하고 성균관대는 자취해야 합니다.
-
소수과 기준이 뭐임? 10
의대 정시 일반 기준
-
물2녀 vs 경제녀 14
여자 버전은 누가 더 매력적인가요
-
모두 허수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난 있음 ㅇㅇ..
-
진짜로 ㅇㅇ..
-
낙지 0
원서 쓰는 당일보다 한 3일전이 정확함?? 아님 3일동안이 정확하다는건가요??
-
대학 추가합격 후 기존에 다니던 학교 자퇴 언제하는지 1
12/19에 수시 넣은 학교 추가합격 발표가 나는데 그때 바로 추가합격이 되면...
-
12월 26일 몇시인지 아시는 분?
-
대충 30명 넘는 다수과는 잘 안떨어지겠죵?
-
사1과1도 가산3퍼인가요? 그리고 의치약도 과탐 가산3퍼인건가여
-
누가 더 알파메일에 가까움뇨?
-
개빡
-
지금도 엄마랑 싸우고 있는 거 듣고 있는데 대충 어제 핸드폰때문에 싸운거 하루 폰...
-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쌓일때 냄새맡으면 힐링 잘되긴 해요 넘 많이 뿌리지는 말고 되게...
-
넘이른가? 나중에 보정해주나
-
시립대 분리변표 1
그럼 시립대는 지원금 안받는 거 선택한거임? 그럼 다른학교들도 혹~시??
-
제일 매력적인 여붕이 17
-
다 왜 6칸 8칸 갖고 쫄고있냐고
-
한완수 샀는데 3
23수능 88점인데 굳이인가요? 좀 안본지 되긴함 개념
-
금요일까지 옴뇨..? 경기도 살아여
-
메가패스 끊어놨고 영어는 고정1이라 별로안할거임 국어 김동욱 기초 + 일클 수학...
-
사1과1 가산점 0
사1과1하면 과탐 가산점 못받는 대학 어디어디 있나요...?? 그리고 약대...
-
서울대 내신평가 3
03년생(4수) 평반고 내신 3.4인데 체육 미술 같은거는 b 이고 가정이랑 기술...
-
개념 교재는 일단 이것만 사둬도 될까요? 추가로 더 사야될 게 있나요?
-
어차피 그거 알아낸놈도 오르비 하는거잖아
-
텔그 낙지 0
지금은 낙지를 기준으로 보는게 맞죠? 표본이 훨씬 많으니깐.. 근데 텔그가 더 높아 왜ㅠㅠ
-
가천의 논술 빠질사람있음? 제발.
-
ㅆㄱㅇ임?
-
어문계열은 0
지금보다 칸수 떨어지는게 일반적인가여 피말리네요
면접컨설팅 가격은 무지 비싸겠죠?ㅠㅠ
오르비 학원은 교육청에서 제시한 가격 기준 범위 안에서 가격을 책정합니다. 예전에 오르비를 국세청이 탈탈 털었는데 털 것이 없었다는 전설같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적어도 대치동에서 이런 저런 편법 쓰는 학원에 비하면 비싸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면접 인강이 포함되는 가격입니다. 가격은 학원 홈피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열공+즐공=대박!!!
감사합니다!
수업안내링크 :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191/l
Zola 면접은 전설이다... 항상 감사하고 있읍니다...
오..저도 감사요^^ 님 후배분이 생윤 자극받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30점대 받고 'JONNA CIVAL'이라는 후기를 남기더군요.... 중간에 고양이 귀엽다는 말도 덧붙여서요..ㅋㅌㅌㅋㅋㅌㅋ 아마 충격 많이 받았을터이니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지요
선생님 모고 해설에 있는ox 문제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절제 용기와 같은 덕은 해로운 것이 될 수 없다 라는 말이 왜 틀린 건지 모르겠습니당
1. 일단 개념적인 풀이를 하자면...아리의 '중용'이 뭔지 아시죠? 중용이 적절함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상황에 맞지 않는 지나침이라든지 과도함은 중용이 되지 못하죠. 용기가 지나치면 만용이 되구요, 부족하면 비겁이 됩니다. 이런 것은 덕이 안되죠.
2. 야매식으로 하자면 윤리라는 것이 지나친 욕구나 감정, 행위 안 좋아하지 않을까요??^^
열공+즐공=대박!!!
앗 감사합니다! 근데 용기나 절제는 그 자체로 중용인 덕이 아닌가요? 예를 들면 무모와 비겁 사이가 용기니까요!
순서가 바뀐 듯. 아마도 중용에 맞게 드러난 것이 용기라고 해야겠죠^^ 그래서 용기도 지나치면 해롭다(만용이 된다)...이렇게 이해를 해야 할 듯요. 용기는 용기고, 만용은 만용이다...(별개다)..이렇게 해석하면 안 될 듯함요. 열공+즐공=대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