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VS삼반수VS점수맞춰 올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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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미래의 행복은 의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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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지금 공부안하면 평소 하던것보다 훨씬 못봄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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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라 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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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해설지가 예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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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ㅈㄴ좋네미친 0
딱 수능날 이 온도와 습도와 공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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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는 운명 0
5수는 가슴이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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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납니다 0
독서실 마주편 자리 막 뭘 시끄럽게 하는건 아닌데 의자 뚜둑거리는 소리랑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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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1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팩트2 그게 너는 아닐것이다 팩트3 너에게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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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전날에 풀어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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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ㅈㄴ 당했는데 문학은 3개틀렸는데 두개가 표현상,서술상 특징이네 독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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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독서 40분쓰고 다 맞음 시간 좀 오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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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은 2의배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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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런것도 모르고 시험봤다고?? 공부하면서 이런생각 많이 드셨다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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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너무 좋다 0
이런날에 독재를 가고있다니 탄식할만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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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한다고 맛있는것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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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래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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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어제 너무 늦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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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수시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2
안녕하세요 정시 수시 고민중인 고2입니다.. 수도권 평반고고내신 2.5?6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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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음주가 수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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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가 너무높아져서 그런가 욕심부리고 조바심내다가 다말아먹을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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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승 했는데 패이커 잘했다길래 좀 봤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뭐가 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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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은아침 12
오트콜드브루 왜 안팔ㅇ ㅏ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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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만 해두고 12월 전에만 갈지 안 갈지 선택해도 됨? 아니면 신청되면 바로 결제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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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까지보고 너무졸려서 잤는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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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가요?ㅠㅠ 화학인데 최저맞출 때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탐구 1택 반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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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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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4세트까지 보고 일부러 잤음 0
역시 해냈네진짜 4세트는 클러치 플레이 그 자체였음 미친 수준이었고 아무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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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구나 0
그래 그거다 완전 이거 22DRX 아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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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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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ㅜㅜㅜㅜㅜ 올해 lck스프링부터 모든 경기 다 챙겨봣는데 진짜 일어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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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고 6
8시부터 피눈물없는 공부머신을 가동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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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부터 여나요? 지금 가봤는데 불 다 꺼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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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에일어나야지 1
내맘대로수면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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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하면 정말 양배추맛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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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띄엄띄엄 아침에 러닝뛰었는데 수능날 안뛸거면 지금부턴 걍 하지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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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상할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로 이겼네 이걸 실시간으로 못봐? 하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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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5분 87점 16,21,27,30,38틀 독서론 5분-ㅇㄴ 나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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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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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이돌이면서 현역 정시로 인서울 대학 간 지헌 누나와 5시간 동안 스터디윗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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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도파민 과다분비 돼서 잠 못자고 여기까지 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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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다음주” 목요일이 수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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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리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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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저 새끼 45세트에 한 것보다 더하라고? 오히려 슌 엘크가 45세트 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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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보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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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오면 LCK팀 응원할수밖에없음 ㅋㅋㅋㅋㅋ
일단 점수 맞춰서 진학 하신 후
조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수험생의 시야와 대학생의 시야는 분명히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재수까지 하셨으면 솔직히 공부는 할 만큼 한겁니다
단지 공부시간이 늘어난다고 수능성적이 오르는건 아니에요
이번에 삼반수했는데, 제가 현재 다니는 학교 라인보다 3~4계단 올렸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충분해요, 전과를 하지 않는 이상
그럼 삼반수를 추천하시는 건가요? (물론,생각이야 좀더 해보겠지만)
힘윤아님 거대한 호수가 있는 학교 다니고 계시지 않나요? 그럼 올해 최소한 서성한은 가시겠네요? 부러워요..ㅠㅠ 난 같은 삼반수인데 뭐하고 있는지..
거대한 호수면 건국대말씀하시는 건가요?
거대호수가 거기말고 다른데 또 있나요? ㅋㅋㅋ
저도 뭐...작년에 언어랑 외국어 탐구1개 망친거
이번에 정상적인 수준(?)으로 올린거지
그리 대단한건 아니에요..;;;
수시도 광탈한마당에 뭐ㅠㅠ
근데 본래 닉이 뭐였나요
?절 알고계신듯한데
본래 닉이 '종달새의 비상'이었죠...그냥 뭐 오르비 눈팅하면 힘윤아님 댓글이 많이 보여서 기억 나서요.그리고 고대FINAL현강 들으셨으면 저 한번즈음은 보셨을거에요.
그리고 전 삼반수했는데도 본래 정상적인 수준이 안나오더라고요.정상적인 수준의 성적만 나오셔도 실패는 아니지 않을까요?
어떠한 요소들 보다 님의 간절함이 중요
재수고 삼수고 반수고 뭐고 간절함 있으면 어디서던 점수 올리는거 같아요
제가 반수해봐서 알꺼 같네요 간절함의 차이 그런간절함이 있는지보고
후회하지 않게, 1년 소비했는데 인생에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지않게
뭐 수능이 한만큼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변수가 많으니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누구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할만큼 대단한사람이 아니라서 뭐라고는
못하겟네요
그래도 부모님말고 제3자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군대는 어찌 되셧는지 모르겟지만
저라면 삼반수합니다 쌩삼 때리면 군대 은근 주변가고
어쩌고 보는거하면 멘탈에 영향주는거 같고
다시말하지만 수능날 어찌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서요
그리고 저도 반수를했지 쌩으로 해본적은없어서요
저도 삼반수 춫천...제가해본건아니지만
글을보고..
학원 삼수생형들이 삼반수는해도 절대 삼순하지말랬어용ㅋㅋ
글쎄요... 학교다니면서 수능공부한다는게 조금 꺼림칙해서 저는 그냥 삼수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학교들어가서 생각이 바뀌는,시야가 넓어지는 그런 문제는 둘째치고,
다른 대학가고싶다는 생각이 있는 동시에 그냥 맞춰서 학교가면 의욕도 안생기고 수능공부하는데도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손실이 많을것같아서요...
제가 님이라면 삼반할꺼같아요
저는 쌩재수-삼반수 한 입장으로 삼반수 추천이요...
반수하면 뭔가 걸어놓고 하는 거여서 시험날 긴장감도 좀 덜한 것 같구요
한 학기라도 다녀보면 이런저런 경험 하면서, 그 수험생활의 기회비용이라는 걸 확실히 느낀다고 하나.... 그리고 실제로 남은 시간도 반이니까
정말 중요한 막판에 스퍼트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쌩재수는 몰라도 쌩삼수는 정말 비추에요...
그리고 반수라고 해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실 수 있어요.. 쌩삼수 전체기간을 독하게 잘 보낼 의지라면 시간 쪼개 쓰고도 남을듯
저도 올해 동국대 가서 삼반수할예정인데..같이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