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6일차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섯 번째 날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이네요. 이번 주의 마지막까지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여섯 번째 문제는 서아시아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2회 출제)
이전까지와는 달리 난이도가 조금 낮은 문제입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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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데는 다 괜찮은데 맨날 저기서 점수깎여요 ㅠㅠㅠㅠ그다지 어려운 부분이...
1
땡!
5
정답!
패배가 아니라 승리였구나 ㅠㅠㅠ ㅋㅋㅋㅋ
레판토 해전에서 승리한 건 에스파냐죠ㅎㅎ
2번!
땡!
역사가 잘못 된 것 같아여...
뭐가 문제인가요...?
제가 틀린다는 가능세계는 없으니까 역사가 잘못된거죠!
아앗ㅋㅋㅋㅋㅋ
그런 가능세계가 생겨 버렸군요
근데 재수하게되면 세사 해야겠다 재밌어 보이네여
세사 재밌어요. 암기량이 많긴 해도 꽤 할 만하답니다:D
게다가 제가 역사를 좋아해서...ㄷㄷ 수능으로 안 봐도 따로라도 보고 시퍼요
3
땡!
페르시아?
땡!
오스만 제국,5
정답! 정확합니다ㅎㅎ
이번주에 다시 쌍사 시작하는데 올릴때마다 풀겠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문제들도 기대해 주세요!
레판토 해전 “승리” 라는걸 못봤네요 ㅋㅋㅋㅋ 1번 하려다가 5번 합니다
탄지마트에 대한 거니 오스만 같아요
1234가 다 아니니 5번으로 할게요
정답!
참고로 1번은 에스파냐, 2번은 사파비 왕조, 3번은 티무르 왕조, 4번은 아바스 왕조 등 입니다.
세계사 안 본지 한 달이 넘어가니 가물가물하네요ㅜㅜ
2 5번이 헷갈렸어요
오스만 : 메흐메트 2세/셀림 1세/술레이만 1세
사파비 : 이스마일 1세/아바스 1세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D
3번도 맞긴 하지 않아요..? 오스만 제국도 좀 먼 미래긴 하지만 티무르 사후에 쇠퇴한 것은 맞으니..
티무르가 한창 오스만 건국 초기에 앙카라전투로 오스만 밟고 명나라 원정하러가다가 죽지 않았었낭.. 티무르 14세기 오스만 14~20세기 일케 기억하고 있어서요!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면서 멸망 루트를 탄 게 아니라 터키 공화국으로 바뀐 것 이기 때문에 쇠퇴했다 라고 보기 어려워서 저렇게 출제하시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
근데 크림전쟁 후 발칸전쟁&1차대전 시기 영토 수축과 전쟁 패배는 충분히 쇠퇴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핬어요! 이집트 상실도 그렇구요.
엄밀히 말하면 티무르 사후이긴 하네요.
제가 그 점을 놓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3번 선지를
티무르 사후 쇠퇴하였다.
-> 사마르칸트를 수도로 삼았다.
로 수정하겠습니다!
5번!
정답!
5번이요! 자료는 미드하트헌법 맞나요?
정답! 자료는 말씀하신 것처럼 미드하트 헌법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