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14수능 사탐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492415
단,
자신의 특성이나 선호하는 특징(예시:암기가 좋다, 생활에 관심이 많다, 만점받고 백분위98받기 죽어도싫다, 뒤통수맞기 싫다)
써주시고
현역들은 고2때 공부한과목,고3때 공부할과목
재수는 고3때 내신과목과 수능선택과목
삼수이상은 최근2년간 선택한과목 쓰시고
서울대 가실 의향이 있는지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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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아데니아 글로보사입니다
현역이구요 사탐선택은 철저히재미에의존하려합니다 고2때 경제,세계사를 공부했고 올해고3부터는 사회문화,세계지리,동아시아사를 학교에서배웁니다 일단 세계지리는확정인데요 요즘고민하는게 학교에서배우지않는과목을 준비해도될지 생각이듭니다 서울대안(못)가구요
제가 일반사회와 역사군은 하고싶지않은지라 윤리와사상이나 법과정치를 배워보고싶은데 주변에서반대가많아서 걱정됩니다 학교에서안배우는과목을 준비해도될까요? ㅠㅠ 그리고 두과목에대한 개인적인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글쎄요..전 어지간하면 현역은 고3때 하는과목을 하라고 권합니다. 안그래도 고3은 시간도 수험경험도 없는데 내신과목 따로 수능과목 따로 하면 내신은 안좋게 되고 유시간도 더 부족하게 되거든요..
윤사나 법정은 둘다 좋은과목이예요. 암기량도 그리 많지 않고 어렵지도 않아요. 근데 법정도 일반사회과목인거 아시져?
정말 일반사회,역사군이 죽어라 싫다면.. 차라리 한국지리 같이 하는게어떨까요? 배우진 않지만 세지랑 같이 지리군이고, 공유개념도 어느정도
있거든요. 어차피 윤사나 법정도 학교에서 안하셨을테니 말이예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전 삼수인데요 한국사는 무조건 달고갈것이고..
나머지 하나를 한지나 윤사중에 가려고해요
암기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 님이 예시로 든거중에 나머지는 다 해당되요.. 일반사회는 빼고 추천해주세요!
그럼 한지 추천할께요..
1. 서울대 지망이 아닐 경우 웬만한 역덕도 한국사 ㄴㄴ하는 게 맞겠죠???
2. 서울대 지망이 아닐 경우 보험용으로 제2외궈를 하는 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외고 출신이 아니라서 아랍어, 한문, 그리고 신설 베트남어 정도가 있는데 이것도 다 언수외탐탐이 어느 정도 받쳐줄 때나 해당 사항이 있겠죠??? (수능을 말았더니 영 그러네요.ㅋ 평가원도 그닥이긴 했지만;)
1. 예... 차라리 역덕이면 동사,세사가 나올듯...
2. 언수외탐2가 받쳐준다고 하면 7월달부터 베트남어 해두는게 좋아요. 자신이 선택한 사탐 하나가 너무 쉬울경우 메꾸는용도..
삼수했고요
현역재수삼수 다 근사정치사문선택
수준은 올해 전부 1등급
설대 생각 없다면
법과정치 사문 조합 이렇게 가야하나요?
네. 법정 사문 가세요ㅋ
윤사 경제 트리 문제없나요?
암기보다는 흐름타는공부(이해위주), 논술대비...
아 그리고 경제 기출풀다 모르는거 해설보면 이해알수있는정도면
인강안들어도되겠죠?
윤사 경제.. 시너지는 없지만 말리지는 않겟어요. 단 윤사는 암기량 좀 있어요.
그리고 뒷질문.. 솔직히 황당하네요. 저도 문과지만 지1 기출보다 해설보면 이해갑니다-_-;; 당연히 들어야지요. 아니, 님이 69평 에서 다맞더라도 인강들으세요.
현역때 사문 근사 했었는데 서울대 ㄴㄴ 할꺼라 사문만 끌고가려는데 생윤할려고하는데 백분위 망할꺼같아서 한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생윤이랑 한지중 뭐가 나아요? 안정성, 공부량 등
공부량: 생윤>>>한지
안정성: 한지>생윤
전 한지 추천합니다. 생윤 백분위는 안봐도 비디오
이번 수능 정치 봤고 느낀게 재수 할 땐 외워두면 빨리 풀 수 있는 과목 하자 였는데요,
이렇게 볼 때 윤사나 세지 중 어떤 게 더 나을라나요? 흥미는 다 있습니다.
법과 정치도 재미는 있는데 선거라든지 그 자리에서 푸는 게 있어서 하기가 꺼려져서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ㅎㅎ;
외워두면 빨리 풀수있는 과목:역사과목(한사,동사,세사)
윤사와 세지중에선 윤사가 더 나을듯.. 지리과목은 표,그래프 둘다 나와서..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할려는 재수생입니다.
현역때 당연 과탐해서 사탐 하나도 모르고요..고1 1학기꺼 빼고는..
예비 2014 수능 생활과 윤리 풀어봤는데.. 다 맞아서 좋아하다가 도덕 잡탕이래서;; 혼란이네요ㅠㅠ
과탐은 지1 열심히 했는데 이게 한지랑 연관이 많나요??
뒤통수 안치는..ㅠㅠ 과목을 원합니다!!
뒤통수 안치는과목: 역사과목(한사,동사,세사)
한지와 지1 공통분모는 없다고 보면 되고요
좀 내용도 많고 이과라 역사가 생소하겟지만 동사,세사조합 추천합니다.
저는 삼수생이구여 나이로는 사수에요 현재 공대다니고 있는데 너무 안맞아서 문과로 수능다시볼까생각중입니다 ㅜㅜ 일단 한국사는 할꺼구요 나머지하나를 뭘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ㅠㅠ 사탐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ㅠㅠ 저는 문제 나오는 형식에 따라 등급이나 표점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런 과목들 말고 그냥 공부한만큼 나오는 안정적인 과목이 하고싶어요 어떤게 좋을까요??
안정적인 과목은 역사군(한사,동사,세사)입니다. 어차피 한사하실꺼면 겸사겸사 동아시아사 하세요.
저는 현역이고 여고생입니다. 서울대 준비하려하는데 음 아 지균받을수있을까 간당간당한 상태입니다..(제생각엔) 지금 생각하는 과목은 한국사+동아시아사 인데요 제가 역덕은 아닌데 역사가 흐름이 있어서 좋아해요. 무조건 암기는 사양입니다. 저는 이해하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예를들어 경제도 좋긴한데 소수고 선택하는 애들도 상위권이라 한국사랑 병행하기엔 부담이 클것같아서 같은라인인 동아시아사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2학년땐 학교에서 한국지리/경제 배웠고 3학년땐 세계지리/사회문화/동아시아사/또 뭐하나 이렇게 배운대요. 동아시아사를 2학기때 배워서 조금 그렇긴한데 그래도 뭐.. 할수없죠. 제가 고민되는건 정말 라인따라서 한국사+동아시아사를 가야하는지(왜냐하면 동아시아사는 굉장히 소수가 선택할것 같아서요,, 2만?은 선택해줄까요?ㅠㅠ 물론 만점받을 기세로 공부한다면 아무것도 상관없지만요..) 아니면 한국사+사회문화 or생활과윤리 해야할지 (한국사+ 애들 겁나많은거) 이렇게 해야할지.. 고민되요! 사탐신님 도와주세용
한사+생윤은 비추입니다. 둘다 만점자 백분위가 가관이라서요. 지균못받거나 지균받고 떨어지면 어쩌시려고요..
왠만하면 정붙이고 한사+동사 하세요. 동아시아사가 그렇게 소수는 아닌거 같습니다(대부분 학교가 3학년때 동사 개설하거든요)
근데 동아시아사가 2학기 집중이수라는게 걸리네요.. 허허.. 그래도 사문,세지도 방학때 교과서2~3번 돌려보세요.
삼수생입니다. 원래 윤리랑 근현대사를 했었는데 근사는 이제 없어졌고 윤리도 말장난인거같고 또 저랑 안맞는거같아 한국지리랑 다른 한과목을 정하기로했습니다. 근데 그 다른 한과목을 뭘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사회문화랑 경제는 제외하고 생각중인데 추천해주시고싶은 과목 혹시 있나요ㅎ.ㅎ? 좋은답변부탁드릴게요
한지하실꺼면 세지하시는게 좋아요ㅋ 같은 지리라인이면 공부랑이 좀 줄거든요.
친구아이디로 글 씁니다. 사수생입니다. 애초에 수리가 약하고 또 공간감각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경제나 지리 등 과목 등은 애초부터 배제했었습니다. (고1 때 공통사회를 배우잖아요. 솔직히 그때부터 수준이 갈린다고 생각은 안 들었지만, 무언가 흥미가 안 따르기는 했습니다. 특히 지리는 인문파트는 그럭저럭 되는데 자연파트라고 하나요? 그게 특히 더 싫었습니다.)
여기다가 그나마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하다 보니 결국 고등학생 시절 포함 그 이후에도 윤리와 국사(+근현대사), 사회문화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고2때부터 사탐을 좋아하다 보니 많이 했는데, 고3이 되니 점수는 그럭저럭 나오고 그래서 소홀해졌습니다. 뭐, 첫 수능에는 하나 두 개 틀렸는데 2등급이 나오더군요. 이후에도 하도 많이 해서 더 하기는 귀찮고, 그래서 그냥 기본 실력으로 보다 보니 좋은 점수는 안 나왔고 얼마 전 수능에서는 3,4(윤리, 사회문화)까지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윤리와 사회문화... 제 흥미와 적성에는 그나마 맞는 과목이었지만, 조금 안다 싶어서 설렁설렁 하다 보니 수능 볼 때마다 뒷통수 맞고 그러니 하기 싫은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가뜩이나 이번에 사탐이 또 개편되었네요. 한국사야 뭐 어쩔 수 없이 필수로 깔고 가는데 나머지 한 과목을 뭐로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정치를 배우고 싶었는데, 학교 내신과목도 아니고 해서 그냥 포기했었고, 이번에는 법과 정치라는 신설과목이 되어서 공부할 게 많아질까봐 해서 고민입니다. 역사쪽도 흥미는 있지만, 백분위가 잘 안 나오고 (첫 수능에서 하나 틀리고 2등급 뜨고 역사 과목에는 학을 뗀 듯싶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그래서 생활과 윤리를 선택할까 고민입니다.
+제2외국어/한문 과목을 뭐로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한문은 3,4등급 나왔지만 그래도 어문회 4급에 상공회의소 1급 준비 중입니다. 이번에 2등급만 맞으면 되길래, 아랍어나 베트남어 같은 점수는 잘 나오지만, 그래도 공부할 게 있는 과목을 할지 아니면 그냥 한문을 할지 (만점이나 1등급 상위 목표가 아니니) 고민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글쎄요.. 생윤과 한문 둘다 하는건 백분위문제상 비추입니다. 둘다 백분위 개차반인건 안봐도 비디오
제2외, 만점이나 1등급 목표가 아니시라도, 만점 받도록 하세요. 혹여 서울대가 불안해도 제2외 만점이면 고대갈때 꽤 도움되거든요.
안녕하세요. 예비고3입니다.
원하는 전형: 논술 준비중
원하는 점수: 만점
선호 분야: 사상, 역사, 일반사회(?)
기피 과목: 지리, 경제
고2 내신: 윤사,세계사,경제
고3 내신(예정): 사문,동아시아사
서울대X
일단 고3 내신에서 사문을 배우기때문에
아싸라비야 하고 사문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나머지 한과목이 고민입니다.
윤사/역사과목(한국사 제외) 중 하나를 고르려는데
제가 사상을 좋아하지만 마찬가지로 역사도 좋아해요. 역덕후기질이 어느정도 있어요. 한국사보다는 세계사가 재밌고요. 중국사는 싫어해요. 극과극을.;.... 저의 역사지식은 흐름 위주로 습득돼있구요.
한국사 빼면 대략 3과목 중 선택을 해야할텐데, 윤사나 세계사나 동아시아사 세 과목 모두 선택자가 많은 과목은 아니잖아요?망할생윤;
선택별 제가 얻고잃을 점들과 추천하시는 바를 듣고자합니다.
아맞다 암기를 싫어하는건 아니구요 공부할때 첨에 흐름위주로 공부하고 연계시키면서 채워나가는 스타일이에요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이번 수능에서 국사 근사 경제를 선택해서 국사는 막판에 버리는 바람에 국사를 제외하고 백분위가 95 92가 나왔어요
재수할 때는 서울대 도전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사는 필수로 하고 나머지 한 과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역 때는 모의고사에서 경제는 거의 1등급을 받았지만 9평과 수능에서는 시간관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2등급을 맞았어요
그래서 다시 경제를 선택하기가 조금 두렵네요 작년에 선택과목 세 과목 모두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는 바람에 좀 막판까지 두려웠거든요
경제는 공부를 아무리 해도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점수를 예측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저는 암기에도 자신있고 이해도 자신있어요 그리고 공부한만큼 성과과 나오는 과목을 원해요 하지만 지리계열과 사회문화는 싫어요
나머지 한 과목을 생활과 윤리도 좀 고려하고 있는데 어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경제를 다시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서울대 지망생 아니고 삼수할 것 같은데요...
현역, 재수 때 국사, 근현대사, 한국지리 했거든요
국사는 1등급, 근사랑 지리는 2등급 맞았는데
이번에 한국사를 해야할 지가 걱정되네요,,,,설대 필수과목....
한국지리는 확실히 할거고요 나머지 한과목을 한국사를 할지 아니면 다른 과목이 나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