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의 메리트 존재함
지거국만 가도 그 지역에 있는 기업들 취업하기 수월해짐. 그것도 일종의 메리트지.
그런거 말고도 진짜 학벌의 메리트가 없으면 왜 이렇게 자기 학벌 높이려고 아득바득 재수 삼수 하겠어요.
학벌이 높으면 주변에서 나를 평가하는 시선도 달라지고, 자신감도 달라지고, 나의 인맥도 달라지고, 미래에 어떤 기회를 직간접적인 학벌의 영향으로 잡게 될 수도 있음.
오르비만 봐도 널린게 재수 삼수생인데 학벌 메리트 없다고 하면 힘빠지죠.
그런 말 하는거 자체가 실례임. 학벌이 높다고 그런 말할 자격이 생기는 것도 아님.
학벌 높은 사람이 그런 말 하는건 기만/부심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말하는건 신포도임.
학벌에서 나오는 그 메리트를 얻기 위해 투자할 시간과 돈이라는 기회비용보다 내가 얻게 될 메리트의 가치가 높은지를 앞으로 나의 미래 계획과 연관지어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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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메리트가 줄어든 거지. 없진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질적으로보다 얻는게 더 큰 경우가있어요. 제가 그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