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50일차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덧 50일째입니다.
지금쯤 되면 식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있어 '매일 세계사 한 문제' 시리즈를 지금까지 진행해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세계사를 선택하신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닫는 데까지 해 보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계사 컨텐츠를 위해 노력하는 독도바다아가 되겠습니다.
50번째 문제는 서양사 연표 문제입니다.(세계사 수능특강 작년(2021)→올해(2022) 바뀐 점 출제)
올해 수특 연계 문제는 처음 보여드리네요. 앞으로도 종종 수특 자료 연계 문제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을 거고요.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가볍게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덧) 50일 기념으로 다른 컨텐츠를 올려볼까 해서 투표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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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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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하게 괴리가 있는거 같아서요….지금부터 갑자기 몇배가 들어와야 저 칸수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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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변표 5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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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드려요 어법 1시간 독해 1시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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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고이기도 쉽다는거 아닐까(대가리 꽃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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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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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이브라고 놀러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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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나친 나이차 이건 개인별로 나이 차에 따라서 양심이나 그런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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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충이었다가 6광탈 후 재수 했는데 수학이 너무 안 올라서 아쉽네요. 고려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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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시점보다 꽤 늦게 쓰여진 댓글은 걍 무시하셔도 될듯 굳이굳이 몇개월전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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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뭔가 5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공부한다기보다도 그냥 남은게 이것밖에 없어서, 이거마저 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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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일까지 오르비 끄고 겜하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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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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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t 저한텐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정병호 t 비기너스 듣고 김범준 t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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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게 있어 https://orbi.kr/0007079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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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컨설팅 받아보니까 라인은 하나밖에 못올렸음... 내가 수학 백분위를 1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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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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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좀 골라주셈 9
물리좋아함 코딩 좀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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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는다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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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인데 상경이고 25명뽑는데 36명 들어와있어요.. 그러고 전 4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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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한 성적을 보자면 9모 성적표 수능 성적표 참고로 6모는 31333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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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미생1지1 백분위 98 99 80 82 나왔는데 그냥 이대로 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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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공부외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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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은 폐기했어요 6
습 아깝네 그리고 오랜맘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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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5
저는 기만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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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대되는한편지가있다 12시되자마자개같이펼쳐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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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기부에 써달라고 하면 써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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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확인 예제랑 OX? 까지는 풀만한데 수능 맛보기부터 갑자기 뭔소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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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과탐은 좀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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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 위험있는 대학만 붙은거면 걍 입결따라 가는게 2
정배겠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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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17일 24수능 16일 25수능 14일 26수능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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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교복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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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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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평가원 수학 백분위 96~98 나오고 수능때는 실수나 찍맞 없이 미적 2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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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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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가 얼마나 똥으로 가득찼는지 볼수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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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르비 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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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vs확통 3
1.미적 베네핏 줄어든다는거 진짜임? 2. 26때 확통 하는게 나아? 수학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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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애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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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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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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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콘스탄츠 공의회
'대분열의 종식'을 통해 콘스탄츠 공의회임을 추론할 수 있죠
아비 백번 죽이고 황금 한자 찢는 와~개콘
(권용기t 약자)
아비뇽유수 백년전쟁 황금문서 한자동맹 와트타일러 콘스탄츠 인가요...?권용기T 약자는 그냥 보면 하나도 모르겠는데 한 번 알면 안 잊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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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근데 소거법으로 풀긴 했는 데 헷갈렸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1309~77년까지의 아비뇽 유수와 그 후 트리엔트 공의회(1414~18)에서 끝난 두 교황의 시대를 언급하는 문제였네요
재수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꼼수가 생기죠
엌ㅋㅋㅋㅋㅋ
역사 황 독도! 역사 황 독도! 역사 황 독도! 그는 신인가? 그는 신인가?
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엄마 난 커서 람쥐가 될래요!사료속 제시문은 콘스탄츠 공의회. 교회의 대분열 종식하는 내용 다룬내용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 4번은 백년전쟁 시기 14세기때 해당됩니다.
정답!와트 타일러의 난은 백년 전쟁 중인 1381년에 일어났죠.
니클콘트에서 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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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콘스탄츠 공의회 1414-1418
4번 와트타일러난 1381
동사 제작 빡세게드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