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e [201883] · MS 2007 · 쪽지

2013-04-14 2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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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수능 수리영역, 대학수학]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석사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654395

학교 : 서울대학교
학과 : 물리천문학부 졸업 후 현재 수리과학부 대학원 재학중(석/박사 통합과정 석사)
학번 : 학부 08, 대학원 12
나이 : 24
실명 : 정승원
성별 : 남
현 거주지 : 서울대학교 기숙사
과외 경력 : 학원 강의 6개월에 개인 과외 4년 약 13명 정도를 지도해 봄 기간은 2개월부터 9개월까지 다양.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낙성대역에서 40분 이내면 상관없음,
과외 가능한 과목 : 고등 수학 및 대학 수학 전반(미적분학, 해석학, 대수학, 위상수학 등 단 기하학은 제외)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등학생 이상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이미 좋은 성적을 받고 있으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없어 방황하는 최상위권 학생부터
교과서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험을 쳐보면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중상위권 학생까지. 혹은 그냥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면 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환영.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수능- 매주 2일 / 1회 방문당 2시간, 논술-매주 1일 / 1회 방문당 3시간(조정 가능)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의욕이 많은 학생을 좋아합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아 딱히 이렇다 내세울 것이 없네요.
08년 입시 때 서울대 논구술 및 관련주제의 경시대회 문제 풀이 등으로 오르비 서울대 게시판을 활성화 시켰던 장본인? 부끄럽네요.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시 논술 채점 총평에 학생 답안지로 실린 부분이 있음.

수학 공부엔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라는 원칙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꼼수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이든 간에 교과서 내용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어떻게 풀지, 왜 그렇게 풀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렇게 푼 풀이가 간단하고 명료한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학생이 직접 깨우치게 해줍니다.(학부 및 대학원 동기들 사이에서 제 답안지는 "짧고 간단한 데 빠진 게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수업 중 논리적 결함이 생기는 것을 용납치 않기 때문에 학생이 논리적인 접근만을 통해 올바른 해답을 찾아야 하는 논술시험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 문제 풀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해서 논리적 결함이 없는지 항상 확인합니다.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수능-60~70, 논술-1시간 당 5만원, 대학수학-수업할 내용 등을 상의 후 협의.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공일공 이이이구 공사일칠

수업 중일 수 있으니 저녁시간대에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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