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와보니
수능 끝나고 놀던 사람들 거의 싹 빠졌네요 ㄷ ㄷ
00태그 ㅂ ㅂ
0 XDK (+2,000)
-
1,000
-
500
-
500
-
고2때부터 넌 스카이 ㅆㄱㄴ이다 고3와서도 모고 얘기하면 넌 적백 가능한 인재인데...
-
얼마전에 국어강사 그분이 팔로우 정리하셨드라구요 저도 맞팔러분들 정리했구요 왜...
-
요번에는 0
범위 좀 넓혀볼까..
-
Wow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
노래방 다녀옴 0
얍
-
서강대가 좋은대학인줄도 몰랐서
-
우리나라의 미래가…
-
이거 못해내면 게임진거임 ㄹㅇ
-
내신이 4초여서 쨋든 수시하라고 하겠지 하고 상담하러갔는데 아 니 내신은 보통 좀...
-
뼈해장국~!~!!~!~!~!
-
봇치 국어 이투스 10
메가 , 대성 에서 찾지못한 답을 이투스 박광일로 찾을 수 있을것인가? 근데...
-
특히 서울이나 학원가쪽에서
-
꾸중글 2
꾸중
-
풀업이개꿀잼이네 2
먼가 시점이 위 아래로 계속 변해서 신나요
-
고3때 담임선생님께서 진짜 좋은 분이셨는데, 내신도 말아먹고 모고 성적도 안 좋은...
-
반가워요
-
좀 깨어있다가 오전 10시부터 지금까지 또 잠
-
볼때마다 개빡치네 진짜
-
삼반수했는데 고대 경제랑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 중에서 선택한다면 어디 가실것...
-
반수 0
반수는 보통 몇월에 시작하나여?? 그리고 자전같은 무전공과에서 반수하면 영향이 큰가요??
-
고려대 학우 0
고려대 학업우수 올해 면접 없어지고 의대 증원돼서 많이 바뀌었을거 같은데 공대...
-
오늘 저녁은 못 먹겠군
-
운동완뇨 0
재밌다 ᕦ(ò_óˇ)ᕤ
-
응… 눈감아
-
뭐가 뭔지… 나같은 빡통도 이해하게좀 만들어주지.. 참
-
뭔 거북이 광일이여
-
편의점 너무 많이먹게 되네
-
삼육대vs전남대 3
ㄷㅈ?ㄷㅎ?
-
오르비언들 맛저해요 11
저는 이거 먹었어요 후후후후
-
연대응원단에 미래캠이 더 많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순수궁금..
-
생활패턴 쒯이다 심심한데 중앙대 조발 안하나
-
낮게봄? 인아도 다 지잡 취급하고 무조건 인서울주의임?
-
자꾸 마음은 지금 당장 지르라고 시키고 있음.별 이유도 없음.나 좀 어케 해죠.
-
꼬리 궁금한디
-
26 의대 0
26학년도 의대정원 지금 그대로 가면 5000인데, 인원 줄일려면 윤석열이 일단...
-
이누야샤는 안나오나
-
끼아아악 4
하아.. ㅈ댔다 청소 겨우함
-
닉값 제대로 하네
-
4안이 가장 감성적인데 ㅇㅈ?
-
ㅈㄱㄴ
-
Xxx씨 정말 그러시면 안되는거죠!!!
-
전자는 싼 대신에 낼까지 기다려야 하고 후자는 비싼 대신에 지금 당장 손에 들어옴...
-
2시간이고 수학과외에요 주변에 스타벅스있긴합니다
-
꼭 좋은 선생님만 만나시길 빌게요 방금 글에서도 짧게 썼듯 고1때 4초가량 들은...
-
경희대 경영이고 점수는 549.12입니다 78명 뽑고 작년에 24명 추가합격했네요
-
고등학교때 거랑 다르긴 할거같은데..
-
우우..오부이.. 27
미소녀 마망 무릎베개받으면서 코코낸내하구시퍼..
-
기하 인강 6
안녕하세요 미적 좀 빡셀 것 같아서 확통 하고있는데 과목 자체가 저랑 너무 맞지...
앙대
품삯님 100일 시간 ㅈㄴ 빠르셨나요?
솔직하게 부족한 시간이었다고 느끼셨나요??
앞으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 보시나요??
경북U 반수생인데 반수하고 있는데 서성한공대 목표 이젠 힘들까요?ㅜㅜ 아직 뉴런, 과탐 개념하는데.. 매일 불안하네요
1.전 100일 빨리 갔어요
삼수 때도 시간 부족한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2년 더했는데도 시간 부족하다 느낄 정도면 아마 평생해도 시험다가오면 부족한게 보여서 부족하다 느끼는 것 같아요
불안감이 남보다 뒤쳐진 것 같아서 불안한거면 저는 수능 시험 양보다 질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런 과탐개념하더라도 경북 반수 실력정도면 ㄱ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구과학 하실진 모르겠지만 지구같응 경우는 개념이 비중이커 오히려 나중에 들어서 기억에 선명한게 도움이 더 될지 모릅니다. 저는 수능 임박해서도 개념 종종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이 실력 부족이라고 느껴진다면
어느정도 베이스가 쌓여야 부족한게 보여서 불안감이 느껴지는 것이니 부족한 점이 뭔지알면 보완할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자신감 얻으시길.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많았네요
뭐가 부족한지 모를 수도 있고 결과가 나빠서 불안할 수도 있고 다양하고 단순히 제생각일 뿐이니 그냥 참고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신은 자기자신이 젤 잘알테니까용
그래서 걱정 좀 덜어도 될 것 같고 근데 이게 사람마음이 맘대로 안돼서 저는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매일매일 주어진 것만 열심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는 저는 꽤 완벽주의 성향이라 하지 못했습니가 그래서 찜찜하고 불안하기도 했구여 .마음한편으로 수능 시험은 자잘자잘한 것 보단 피지컬 싸움이라고 불안감 떨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