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6월 모평 문법 (A형, B형) 분석 자료입니다 ^^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714003
★ 2014 6월 모평 부록추가_ 문법의끝.pdf
^^안녕하세요 대성마이맥 국어영역 유현주입니다.
'문법의 끝' 교재에 대한 사랑 ㅠ 너무 감사합니다.
그 사랑 덕분에 발행 1주일만에 2쇄 인쇄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14학년도 6월 모평이 있었고,
1쇄 교재는 6월 모평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생략되었습니다.
2쇄에선 부록 설명을 추가하여 제작하였기 때문에 더더욱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그러나, 1쇄를 구입한 학생 분들이 피해를 입으시면 안되니
부록을 첨부합니다 ^^
꼭 다운 받으셔서 문법 완벽히 정리하시길 바랄게요.
먼저 구입한 학생들은
현재 '문법의 끝' 서평 이벤트 중이니
여기에 참여해 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문학 개념의 끝' 교재를 드립니다.
'문학 개념의 끝' 교재는 아는 학생분들도 계시겠지만,
개념을 잡기 위한 예습용 교재로도 좋으나
실전 문제 풀이 이후 오답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하는 데
더욱 좋은 교재입니다 ^^
지금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이니
많은 학생 분들이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법의 끝 서평 이벤트 클릭해 주세요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04187&showAll=true
교재 정오표는 여기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11970&showAll=true
사실,
전 고3 시절을 생각하면
거의 매일 울면서 공부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ㅠ
아직까지도 운전하며 라디오를 듣다가 그 시절 노래들만 들어도 울컥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들을 할 때마다
전 쉽게 대답할 수 없었죠.
너무나 힘든 시간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안쓰러운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학생분들이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
저의 교육 목표에요.
얼마나 많은 학생이 듣는지보다는
한 명의 학생이라도 제 강의로 쉽게 수능에 접근해서
원하는 성적을 받고,
그것으로 인해 꿈을 이루는 것
분명 너무 힘든 순간이겠지만,
여러분은 잘 이겨내실 거에요.
지금까지 해 온 자신의 노력들을 믿으세요.
종종 밥을 언제 먹었는지도 잊어버리고,
하루에 14시간씩 수업을 하고
집에 돌아와 교재 연구와 수업준비를 하다보면
힘들단 생각도 못하고
쓰러질 때가 많은데요.
제가 버틸 수 있는 건 오롯이 우리 학생들 덕분입니다.
누군가의 꿈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가슴뛰는 일이거든요.
힘드실텐데도 말 하나하나 예쁘게 해 주시고,
오히려 응원의 말을 건네 주시는 학생들을 보면
다시 기운이 솟죠.
저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힘냅시다 ^^
단순히 응원에 그치지 않고,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언제든 힘들거나 지칠 때 혼자라고 생각말고
말씀해 주세요
아직 우린 너무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요.
감사하단 말씀을 너무 전하고 싶었습니다.
서평이나 다른 수강 후기들을 보며 눈물났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네요 ㅠ
그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들 더 많이 고민해 볼게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침이 즐겁구나 0
공식 6연승 대 꼬 마
-
대학에 다녀봤는데 못생기면 대학가지말고 직업갖자 어차피 가봤자 좇노잼이다 요즘엔...
-
얼버기 2
안녕하세요
-
메가 덕분에 인테그랄 쓰고 있긴 한데 솔직히 개구림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나을 거 같은데;
-
퍼즐퍼즐퍼어즐 1
퍼..
-
ㄹㅇ
-
목동 시대 단과 0
이동준쌤 목동 시대 단과 공통반 마감이던데 라이브반이나 어떻게 들을 방법 없을까요?...
-
천잰데?
-
깨고 싶지 않은데 7시만 돼면 눈이 떠지는 이 기묘한 시츄에이션…
-
나지금지하철 3
학교 일등으로 가겠구나
-
잠이안옴
-
응떡 마렵네 0
이따 먹을까
-
얼리버드 취침 4
-
당황스럽네 뭐지 진짜 둘다 1 못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
크아아아!!! 얼버기 11
오늘? 2시에 자는 사소한 이슈로 인해 기상이 쉽지 않았네요... (저는...
-
시대 겨울 단과 1
시대 단과 처음 갈 예정입니다. 미적 개념을 듣고 싶은데 어떤 선생님이 좋을까요?
-
근본적인? 행복은 존재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사람들이 우선 성취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
얼버기 3
ㅈㄱㄴ 오늘도 화이팅!
-
김민재 골이라니 4
ㅇㄱㅈㅉㅇㅇ?
-
기상 완료 드디어 오늘 예비군 마지막날
-
열심히 해보곤 있는데 원래 과탐에 stay 할 것 같네요,,, 십헬과목
-
인듯... 외모관리 중요한듯.
-
선결론) 물2 24.77, 47, 99, 69~70 화2 23.80, 44,...
-
궁금한게 2년뒤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 공군을 5월에 입대해야하는데 커트라인 보니깐...
-
77ㅓ억 간만에 대승이구나
-
얼버기 1
진짜 이른 기상이다 수도병원 가야해 피곤s
-
다 맞게써도 답안이 교수님 맘에 안들면 합격 못한다는거 진짠가여!?ㅠㅠ
-
안녕하세요 고3 정시생입니다 제가 고2 6모때 수학 높5맞고 고2 8월에 정시로...
-
밤샌다매. 12
님들아. 잠 안잘거라매.
-
ㄱ ㄱㄱㄱㄱㄱ
-
Ebs 기준으로 컷예측하고 ebs가 타사이트보다 백분위랑 표점이 널널해서다<< 라는...
-
아짜증남 0
대충 수능 망쳐서 딴 사람하고 비교되어 슬프다는 글썼는데 이런 글쓸시간에...
-
챔스보자
-
섹스
-
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
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
전대 정시 0
54363인데 전대 하위과 정시 지원할만 한가요 언매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
전 260-280 사이
-
졸리다 2
바바
-
어렸을때 구몬한자 배우면서 사이비가 한자인걸 깨닫고 충격먹었음 이게 무슨 헹가래가...
-
수능끝나면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 없는거보면 사이비한테도 걸러진듯...ㅠㅠ
-
예 예 예 예예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예예예~
-
가족 제외 전화 포함해서 전 5:5
-
얼버기 4
-
씹덕만 들어와줘 22
이전 프사랑 지금프사 머가 더 나아?
-
애매하게 고대 붙어서 반수하는 것보다 아예 3떨하고 절치부심으로 쌩4수해서 당당히...
-
누가 글좀 써봐 8
나 심심해
-
고뱃은 설캠으로 따려고 안받음 그래야 합격 실감이 나지 않겠음?
-
맨날 들어도 어른들이시거나 또래 남자애들 뿐이었음
-
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문법의끝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꼭 도움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
감사해요~~ ㅋㅋ
^^ 고맙습니다 ^^*
이번주에 드디어 완강을 할 것 같네요!
저번에 이어서 제보할 것이 있는데요
p147에 삼촌 삼촌 나와있는 부분에서 두번째 삼촌은 삼춘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의 13강에 초반에 13분정도?가 편집이 필요할 것 같아요.
두 번 정도 같은 내용이 반복됩니다.
마지막으로 6월 모의 분석자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