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에 대한 생각
현장감=긴장에 의한 실력저하or떨림
보통 중요한 시험을 칠때 드는 생각은
1. “이거 잘보면 대학가서 여친 생기겠지?”
2. “이거 조지면 ㅆㅂ 재수다”
중에 2번에 가깝습니다
1번은 접근동기이고 2번은 회피동기입니다
접근동기는 목표에 대한 희망,행복에 의해서 촉발 됩니다.
접근동기의 특징은 장기적 목표에 적합하고 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에 반면 회피동기는 목표 달성 실패에 대한 걱정 불안에 의해서 촉발됩니다. 회피동기의 특징은 단기적 목표에 적합하고 좁은 관점을 가지게 합니다
즉 중요한 시험을 볼때 우리는 회피동기를 자극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치는 시험은 좁은 관점으로 접근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회피동기가 자극된 시점에서 관점은 좁아지고
계속해서 회피동기가 강화되지만 해결되지는 않아 굴레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아마 평상시에 킬러를 잘 푸는 이유도 마찬가지 일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풀면 수학은 잘하는거겠지”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지만 시험에서는 “못풀면 ㅈ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중요한 시험에서 긴장감 컨트롤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회피동기가 우리를 장악하게 놔둬서는 안된다는 점 말입니다
모두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짧은 사견이니 비판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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