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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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국어는 구조 이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차분하게 맘잡고 읽고 문제풀고 이런거 아닌가요???
그니까 어떤 인강 강사의 방식처럼 구조를 알고 지문을 읽는 다기 보다는
지문을 차분하고 꼼꼼하게 이해하는 가운데 구조는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올해 초에 김동욱쌤 이비다 듣고 연습하니까 현역때 셤볼때마다 흔들리던게 이젠 나름 안정화된 것 같네요
차분하게 이해하면서 읽고 문제로 갔을때 바로 확신이 안서는 것만 일대일 대응으로 해결하면 쉽게 틀리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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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어 1등급 수렴하는 사람들은.. 구조 그딴거 없이 쓱 읽고 탁 쓱 읽고 탁... 이런 식으로 문제 풀죠 그냥.. 어려운 거는 지문하고 대조하고 탁.
저는 국어고수는 아니지만 혼자 막 끄덕이면서 지문 천천히 읽고 그런 식으로 푸는데 이게 맞는거겠죠??
독해를 잘하면 구조도 잘 보이겠죠 .개인적으론 김동욱이 제일 이상적이긴 하나 현실적으론 박광일도 괜찮은거 같아요
독해를 잘한다는게 그냥 지문이해가 잘되고 문제 풀때 내용이 잘 정리되서 떠오르면 되는건가요??
동욱쌤이 이상적이라는게 무슨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