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A형 신청 비율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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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형 신청비율에 관해 글을 올렸는데,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직은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것 같아서 글을 내렸습니다. 누가 일부러 이런 내용을 흘렸을 가능성도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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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인생최악의한해군요
감사합니다^^ 어제 글은 평소에 존경하는 선생님 답지않은 지나친 속단에의해, 수험생들 부담과 혼란만 가중시키는거같아 좀 그랬는데, 지워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수만휘스텝분도 논란이된 부산일보 기사를 직접 부산일보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셨는데 아예 나오지 않는다더군요. 루머나 조작, 또는 국어와 영어를 혼돈했을 수 있단 거겠죠ㅋㅋ 아무튼 충분히 영어가 복병임은 인지하고있습니다ㅠㅠ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지워야죠... ^^ 어떤 학생은 교육청에서 들었다고 그러고, 어떤 학생은 국어선생님이 들었다고 하고 소문을 추적해보니 출처가 불분명한거 같더라구요. 좀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올렸어야 하는데 나름 충격적인 소식이어서 손이 빨랐네요 ㅋ 어차피 이미 정해졌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일 듯 합니다. 열공하세요 ^^
언론에서 왠지 A형을 미는추세인것같기두하드라구요....................세삼언론의 무시함을 깨달을수있었습니다.
아무리 A형으로 많이 간다고 해도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겟습니다ㅎㅎ 1등급 확정할수잇게 도와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 열공하세요!
저희학교 일반곤데여 290명중에 120명이 a형 이애요 ㅠㅠ
지송한데요 ㅠㅠ 제가 강의 구입을 아직 안해서 질문게시판을 못써서 여기에 써요.. 선생님, 로그인 2.동명사에서 They objected to them being given food during the fast of Ramadan. 여기서 동명사의 주어가 them이라 설명하셨는데, 본 강의에서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는 소유격의 형태를 지닌다는 설명으로 생각한다면, 여기서 동명사구는 전치사 to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 them~Ramadan이 아니라 명사 them을 꾸미는 보어 being~Ramadan으로 이해하면 안되나여?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는 "소유격"과 "목적격"이 모두 가능합니다. 따라서 them은 목적격으로 쓰인 것이구요... object는 목적격 보어가 나오는 구조로 쓰이는 동사가 아니기 때문에 뒤에 나오는 것이 목적보어일 가능성도 없습니다. 여기서는 자동사로 쓰인 것이구요... 그리고, them은 수식을 받을 수 없는 대명사라서 수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열공하세요!
선생님 쪽지확인좀요 ㅠㅠ
확인하였습니다. ^^
올수능 영어 B형 지원비율 68.2%…재수생 큰폭 감소
11월7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비율이 68.2%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지원자 2.7% 줄어든 65만752명…이과생 증가추세
11월 7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비율이 68.2%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능 응시자수가 줄어든 가운데 재수생 감소폭이 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1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는 65만752명으로 작년보다 1만7천770명(2.7%) 줄었다고 8일 밝혔다.
재학생은 전체의 78.2%인 50만9천85명, 졸업생은 12만7천635명(19.6%), 검정고시 등은 1만4천32명(2.2%)이었다.
특히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1만4천926명(10.5%) 줄어 소위 '반수생'이나 재수생, 삼수생이 감소하는 추세가 강화됐다. 졸업생 응시자는 2011학년도 15만4천661명, 2012학년도 15만1천887명, 2013학년도 14만2천561명이었다.
재수생수가 감소하는 것은 저출산으로 재학생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수능 성적으로 뽑는 정시 모집의 비중이 작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교육부는 풀이했다.
선택영역별로 영어 A형 지원자가 31.8%(20만5천796명), B형은 68.2%(44만2천257명)이었다.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영어 B형의 선택 비율은 3월 학력평가에서 87.2%를 기록한 뒤 6월 모의평가 82.3%, 7월 학력평가 80.0%, 9월 모의평가는 75.1%로 꾸준히 떨어졌다.
이과생이 주로 보는 수학 B형은 27.4%(16만8천909명)으로, 작년 수리 '가'형의 24.6%(15만3천473명)과 비교해 지원 인원과 선택비율이 모두 증가했다. 수학 A형은 72.6%(44만7천245명)이었다.
국어 A형 지원자는 53.6%(34만8천255명), B형은 46.4%(30만1천512명)의 비율이었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58.0%(36만8천207명), 과학탐구 39.5%(25만966명), 직업탐구 2.5%(1만5천967명)이었다. 직업탐구는 작년보다 지원인원이 6천403명(28.6%)이나 급감했다.
입시업체들은 영어 B형의 선택 비율이 예상했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중상위권 대학이 영어 B형만을 반영하는 데다가 내년도부터 영어 영역에서 수준별 수능이 폐지됨에 따라 쉬운 A형으로 '갈아타기'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고 추정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5등급 이하를 받은 학생들이 A로 옮겨갔을 것"이라면서도 "영어 B만 반영하는 대학이 60여개, A·B 둘다 되는 대학은 130여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A형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A형 비율이 30%를 갓 넘은 것은 실제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seudojm@yna.co.kr
드디어 기사가 나왔네요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