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변선생 수능완성 변형문제 연재 (3)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3827388
13p 다음 글의 빈 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It is beyond dispute that the greenhouse effect is, indeed, a real and potentially deadly threat, and that global warming is going to cause immeasurable problems. But let us not get ahead of ourselves. The Earth’s climate has always been unstable, and sea levels have been rising and falling since the very dawn of time. It could be said that like everything else on this unstable plane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 it is important that we remain mindful of this. After all, the ice age was surely not triggered by our lack of polluting at that time or perhaps, insufficient burning of fossil fuels. A continually fluctuating global climate is a natural condition of the planet, and though we obviously contribute in a major way to global warming, the enormity of climate change suggests that greater forces are at work, and that it may not be entirely down to us.
① uncertainty is one of our climate’s key characteristics
② what we humans do render the global climate unstable
③ the result of our action cannot be measured or predicted
④ nothing is decided except the global climate change pattern
⑤ the scale of our influence on the climate changes in intensity
13p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Disaster preparation is mandatory, and preparation requires plans. Disaster planning must be ① general enough to include sudden accidents and must take place in normal times, before a disaster occurs or is imminent. Disaster plans must be ② conflicting with normal planning principles of not intending harm and positively preserving human well-being. Furthermore, the disaster plan is distinct from both the action in disaster response, which occurs immediately ③ after a disaster, and the principles governing such action. Finally, in an open, democratic society, the general disaster plan should be public information because the public will be affected. It follows from this that if the plans do not ④ conform to the Principle of No Harm, or the Principle of Well-Being, they should be revised; if they cannot be revised, there should be ⑤ extensive public discussion about which harms are unavoidable.
상변 모의평가 (with 조경) 을 제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1회와 2회의 시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3회는 다음주에 결과가 나옵니다.) 나중에 교재가 배송이 되면 오답률 같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가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 :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수준은 올해 6평 모의고사와 유사하거나 그보다 약간 어려웠습니다. 원점수 상으로 두 점수가 일치한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학생들 중에 듣기를 하면서 독해를 했다가 성적이 낮아진 학생들이 있어서 평균점수는 차이가 조금 나지만 (듣기가 난이도가 있어서 독해를 함께 풀면 틀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6평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대상 학생들의 6평 원점수 평균은 86.3점, 상변모의고사 1회 평균은 84.03점이었습니다.
2회 : 만점자가 없었습니다. 듣기가 조금 더 어려워져서 듣기에서 점수가 깎인 학생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듣기에서 만점이 안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독해의 난이도가 높아서 (문과생들 대상으로 헀는데 과학지문이 조금 어려워서 학생들이 힘들었나봅니다.)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수준은 듣기를 빼고는 9평과 비슷했던 것 같은데 듣기의 영향으로 9평보다 평균 점수는 낮았던 것 같습니다. 응시자의 6평 평균은 84.6 9평 평균은 83.3 상변 모의고사 평균은 80.7점이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오 피곤해 1
-
후후
-
짬? 후함?
-
. 34
-
레몬맛임
-
적기(깃발아님) 그 자체임
-
ㅈㄱㄴ
-
ㅈㄱㄴ
-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며 안아주시는데 정말 표정이 밝다 그래도 수능 잘 본 보람은 있구나
-
이거 대학 입시만큼 원하는데 가기 힘듦.. 미리미리 헌혈, 자격증따서 점수채워두세용
-
예비고2 탐구 0
정시 얘깁니다 메디컬 서연고서성한 희망합니다 현역에 붙어야합니다 생지할까요 사탐할까요
-
요샌 뭘 해야될지 모르겠음.....
-
군대가기전에 금토일에 약속 욱여넣으니까 언제 누구랑 만나기로 한지 겁나 헷갈림
-
예전껀 진짜 서울 상위랑 비교해도 안꿇렸던거같은데 약간 수능반 논술반 섞어논 느낌
-
지듣노 0
Overplayed_Thomas Day
-
이제 9
자자
-
예전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드가니까 그냥 ㅈㄴ 긁힘 외모로 5등급 찍힌 기분임뇨
-
26이감국어 0
프로그램언제시작해요?
-
카투사 질문받음 6
무물
-
잉
-
봇치프사에 맨날 술 퍼먹는 사람 있어요
-
오늘 운동 가서 낮 저녁 풍경 다 봐서 좋았음
-
5등급제로 바뀌면 명성 낮은 곳이라도 외고가 나을까요? 0
5등급제로 전환된다면 아무래도 생기부가 중요해지잖아요, 그러면 이름 없는 곳이라도...
-
텔그 후기 3
그냥 이대로만 가자… 나 진짜 이거면 만족하고 사수 안할게
-
지금 군입대 전까지 페스나, 제로, 페그오 단다단 약사의 혼잣말 리제로 3기...
-
다음주 금요일까지 숨참음
-
이딴새끼랑 걍 같은 종족이란게 존나화남 진짜 개쳐패고싶네
-
기말 끝나면 바로 알아봐야겠다
-
저도 에타 보고 알았습니다
-
무물받아요 1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하다 접음
-
한 세번 봐도 이해 못할거ㅓㅅ같은ㄷ
-
돈,얼굴,몸매,귀요미 셋중 뭐가 가장 뛰어나야해?
-
수학 개망해서 4떳는데 다른걸로 커버쳐서 인서울 중상위가는 경우도 있을거같은데,...
-
아직 치기 전인데 하
-
어그로 죄송합니다…. 언미물지 73 96 80 98 영어는 1입니다 이과이지만...
-
버근가 1
엄
-
고대식 3점이 꽤 크게느껴짐뇨
-
라인좀 봐주세요 8
-
약대 재학중인데 의대 아니면 안옮기고 싶어서... 옮길만 한가요
-
난줄 알아라
-
천만덕 24.11.28 00시00분까지
-
컴공 질문받음 19
무물
-
저이따가는자러가야되서 걍지금시작해주세요
-
오늘은 치킨이닭
-
소신발언 2
오늘 좀 춥긴 했어
-
ㅇㅈ 4
압정
-
심히 잘못된 것 같은데
답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답은 12345154321 / 12345254321 입니다.
감사합니다^^
답이정확히뭔가요?
숫자들 한가운데 숫자가 정답입니다 ^^
수능완성 연계문제들 객관식 답 말씀이죠? 다 삼번이란 말씀이세요?
아뇨. 제가 쓴 숫자들 가운데 숫자가 답이란 말입니다 ㅋ
1231321
1232321
깔끔하게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ㅎㄷ.. 만점자가 없었다니 더 풀어보고싶어지네요. 슬슬 수완도 다풀어가고..;;
다음주 주말엔 꼭 풀수있길!
수특 n제 인수는 pdf 파일로 안올라오나요??
수특 N제는 편집이 늦어지면서 출간이 약간 늦어졌는데요,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에는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문제 감사합니다
네 ^^ 열공하세요!
혹시 나중에 총 묶음으로도 올라오나요??
맞습니다. ㅋ
첫번째문제 헷갈리는데 여기서 질문해도 되나요??
질문 올리시면 아마 도움이 되는 댓글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토론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
선생님 1번에 4번은 왜 답이안될까요?ㅠㅠ nothing is decided 가 uncertainity와 똑같이 해석 될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제 사고에 엄청난 문제가 있는것 같긴하지만 ㅠㅠ
빈칸의 오답선지 함정에 빠지신거에요. nothing is decided except the long term climate fluctuation 란 말은 "장기간의 기후 변동을 제외하면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말로 장기간의 기후변동은 정해져 있단 의미가 되구요, 이 내용은 본문의 내용에 반대가 됩니다. 기후변동은 본문에서 불확실한 존재니깐요...
continually fluctuating climate is a natural condition of the planet 에서 기후변동은 자연적조건이니까 일어나기로 정해져잇다고볼수는없는건가요?
그리고 fluctuation을 uncertainty 와 문맥상
동의어로 볼수있지않나요? 그럼4번도 불확실성을나타내서 맞는선지같은데..어렵네요ㅜㅜ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기후 변동이 불확실한게 아니라 기후가 불확실한 것인데, 기후 변동이 확실하다고 말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겠군요. 원래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 그게 아니었는데 꼬였네요 ㅋ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선지를 다시 바꿨습니다. 새로운 선지가 원래 제가 생각했던 것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
애매햇엇는데
감사합니다선생님
유형편 연재 다 끝나면 파일로 전체로 다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당연히 그럴예정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