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르팀] 2022 약대 수시 모집요강
안녕하세요 피오르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협입니다.
오늘은 약대 수시 모집요강에 대한 글입니다.
아마 올해의 최대 이슈이겠죠.
물론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전의 입시자료가 없다보니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전의 '수의대'가 처음 입시로 넘어온 때의 자료를 찾아보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모집 규모는 더 크지만,
최저 학력기준을 확인해보면,
그리고 그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이전과 별 다를 바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말고도 다른 학생들 역시 정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
.
.
.
.
.
.
.
.
.
아무 전략 없이.
마지막 경쟁률만 확인하다가,
황급히 마감 1시간전에 접수를 시작하게 된다면
남들과 똑같아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
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
근데 돈이 없어...
-
-
다 그렇다는게아니고 오르비언들을 보면 ㅇㅇ 착한사람들 마늘것같음
-
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
떨치고 자야지 4
-
??
-
-
난 친구가 없어 2
흑흑
-
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
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
다들 잘자요 4
헤헤헤
-
오야스미 0
네루!
-
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
자라. 캬캬. 2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
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
ㅈㄱㄴ
-
연애를못해서 안에서썩어문드러지는중임 근데 나를 젛아해주는여자가엊어
-
안 자는 사람? 6
-
ㅈㄱㄴ 일단 스카이는 다 보고
-
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
수시 서울대학교 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연세대학교 의예과 논술전형 합격...
-
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
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
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
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
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
뭔가 좀 아쉽네 지구1
-
무지성 토익 신청함 14
걍 가면 몇 점 나옴?
-
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
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
흐어
-
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
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
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
앞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관련 직군이 더욱 늘어날거라 미래에 배팅한다고...
-
수능에선 걍 잘풀고 답맞추면 장땡이지 수험생입장에서 강사가 출제자의도를 보여주니...
-
두 문제 틀렸는데 그럴수도 있음?
-
1. 의사 면허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것 같다....
-
경제하다와서보면얘는ㄹㅇ..
-
-
올해 지구 1
50 50 47인데 과외 경쟁력있음? 근데 이제 수능찍맞n개를 곁들인 ㅋㅋ
-
머가 더 지금시기에 와닿음?
-
ㅇㅈ 2
ㅇ
-
안녕하세요 사탐,과탐 둘 다 노베이고 어느것을 할까요? 미리 경험하신 분들께 조언...
-
기출 푸는데 갑자기 미적기하 선택에서 그런거 없어지고 기하랑 다 들어있길래 뭐지...
-
신선하다는 의견을 많이 봤는데… 그냥 사설에서 나오는 유형 아님??
-
말 되나요ㅠㅠ
학생들 한의대랑 약대중 어딜 더 선호할까요
현재 선호도를 살펴보면 정말 비슷합니다. 대체재 역할이 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한의대가 최저학력기준이 더 높다는 사실을 보면 합격컷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겠죠
영남대같이 지역약대에 최저가 좀 높으면 내신 어느정도까지 내려갈거라 생각하시나요?
지역인재전형은 내신이 좀 내려갈 가능성 있을까요
비슷한 4합6사례 (조선대치대?)정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쟁률없이 말씀드리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년도는 1차에 5배수 제한이 있던걸로 아는데, 2년전쯤으로 찾아가보셔요
약대에만 학생들이 쏠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나요?
결과론적인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날 경쟁률에 가장 예민하게반응할겁니다. 몰려있으면 다른 곳을 찾게됩니다.
교과 3합5 정도 약대면 대충 어느정도가 마지노선 내신으로 생각하시나요
3합5를 제시하는 학교가 사실상 너무많습니다.(6개이상) 지역별로 학교 네임벨류별로 차이가 워낙크기때문에,
수의대와 비슷한 최저를 제시하니 수의대 교과 컷을 참고해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배수여부도 확인해주세요!
교과알못인데 배수랑 내신컷이랑 대단한 연관성은 없지않나요?
대단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올해 연말에해피 뉴 이어를 외칠 수 있길!
수의대가 들어온 년도가 언제인가요??
들어온년도는 꽤 오래전이지만, 본격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하게된 것은 2015년도 지점즈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중경외시 성적으로 입학할수있었지만, 지금은 연고대성적이상으로 올라왔기에 여유로우시면 2015부터, 급하면 2018년도부터 참고해주세요.
이화여대 약대 인문 종합 최저가 4합5던데...이걸 맞출수있는 인문계가 많...을까요....?무슨 생각으로 사합 오인건지 참...의대급의 최저에 only 학생부라 런도 안될듯한데...
입학처 입장에서만 보면, 미달은 안날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이전 사례를 보면 경북대 치대도 4합5라는 최저를 걸었고습니다.
이과 입장에서는 그 최저를 맞출경우 경북대 치대를 정시로도 들어갈 확률이 높았습니다. 또한 지방치대를 갈 성적도 되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 사람은 많습니다.
국립대학교 치대, 경상도에서의 네임벨류, 내신 낮은학생 자사고 학생들의 선호 경향, 수능 대박시에 납치당하지 않을 요소 등.
이대약대의 경우도 보면 인문계입장에서 4합5를 맞추었다고, 이대약대에 합격할 수 있느냐는 물음표입니다.
인문지원이 가능한 의대 계열(ex: 순천향대 의대나 고신대 의대_치대는 인문이없으니 제외하겠습니다.) 다음에 위치할 것으로보이구요,
스카이쓰고 남는 원서 혹은 한의대 납치 안당하기 위한 대체재로서도 충분히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쟁률이 나오기전의 추측입니다.
쓰다보니 질문에 답을 안드렷군요 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최상위권은 맞출것입니다..
그리고 인문계입장에서 굳이 안쓸 이유는 없는 수시카드라고 판단되구요.
중앙대 교과 일반전형은 올해부터 사라지고, 학교장추천으로 가는 지역전형만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5명 뽑는다고 적어놓으셨어요. 정확한 정보인가요?
일단 중앙대의 경우 올해 교과전형과 학교장 추천전형을 합쳐 지역 균형(교과)전형을 신설했습니다.
하지만 이름만 변했지, 학교장추천전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다른 대학들도 전형명을 변형하여 지역균형으로 변경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일반전형 교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앙대 지역인재가 되면...(서울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ㅠㅠ)
교과 컷 높은 걸로 썼을 때 1.8 승산 있을까요?
4합5나 4합6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부분도 경쟁률 들어가봐야 나올듯합니다. 추산이됩니다.
지역인재 전남권 교과 입결 어떻게 보시나여
아마 저한테 기대하는 답을 얻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동신대한의대와 전대 수의대 사이라고 지금은 추측하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당 ~!
유료로 컨설팅하시나요?
예 입시원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저 혹시 컨설팅은 대면인가요?? 대면인지 아닌지가 안 적혀져 있는 거 같아서..!!
원서 픽의 경우에는 전면 비대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소서 첨삭의 경우에는 대면 비대면을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었어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