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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났거나 진행중이라 곧 과외를 많이 구하는 시기입니다. 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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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됬다 1
면허따려 교육장 가는데 민증두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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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관리형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오늘 유독 집중이 안되고 흔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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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재작년 강대모의고사K 11회] 공통, 확통 > 현우진 [뉴런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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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은 존나 남자 같은데 진짜 존나 잘생겨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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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더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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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확인용 0
원점수 155~167스나 원점수 170자력 원점수 175과 선택폭 증가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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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이제보니 0
수영과 틀린거 합친거보다 국어를 더 많이 틀렸네 병원 입원해서 6모 다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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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면 해설 작성 가능하신 분 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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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다니면서 재수강 계절학기로 학점 복구 장점: 리스크가 적음,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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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면 허전하고 그럼. 이게 사랑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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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인증 11
수능 끝나고 칼럼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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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적 2등급 이후에 공부에 손을 놓다가, 올해 역시 그 정도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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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3등급 0
지금 수학 3이면 한달동안 개때잡 같은걸로 기출 개념다시 돌린다음 n제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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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도 쉬웠는데 해모는 .. 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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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가 74인데도 지구가 3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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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뉴런들을 예정이면 굳이 필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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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생님? 팅커벨? 지네? 아닙니다 이새끼는 꼭 새벽 3-4시에 쳐울어요 파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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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어쩔까요 1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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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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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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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지문 5틀 이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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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윤도영 현장강의 조교 생각중이긴 한데 재수생 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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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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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존나개삐리리심합니다. 개념 나갈 땐 별로 상관 없는데 문제 풀 땐 좀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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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2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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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자신감 1
안되는것도 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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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분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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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여러번 해도 벌점 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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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심정지 상태의 생1의 맥박을 살리고 국어의 기틀을 다지는 것 영어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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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레이팅 1550까지는 전부 정리완료 이제 pvp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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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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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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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만 받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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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긴거 많은데 뭐가 잘 안ㄷ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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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이 안좋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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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변동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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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안 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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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에서 사회계열로 바뀌는 게 맞나요? 그럼 수학반영이 25에서 35로 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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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성공 3
그냥 어제 80트 하지 말고 오늘 보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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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많은거 23학년도 24학년도?? 몇학년도 몇월 인지 아시는분!! 24수능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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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사용설명서 0
영어 수특사용설명서 필요한가요? 연계대비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독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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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해보니까 2
연치 왤케 높냐....서울대 빼고 다른 치대 보다 월등히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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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린 0
우리가 아는 그 피카츄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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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예 안나오는건가요.. 수1수2는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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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장 추천 0
기출정식, 수능특강 으로 모르는 단어 싹 다 암기 하면서 단어장 하나 병행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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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9 2
머리 아픔
거의 저와 같은 상황이어서, 또 다른 절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전 님보다 1년을 더 하고 삼수를 했고 결과가....좋지 않아요. 이번 성적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인가경 라인 이상이시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인드 바꿔먹고 그 학교에 가세요. (서성한 못갈바에야 전문대라고 하셔서.. 서성한보다 낮지만 건동홍 국숭세단 이런 라인이어서 우발적으로 그러시는 거라면) 그게 아니라 성적이 낮아서 지방4년제 가느니 수도권 전문대나 가자..이런 상황이시라면 많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우선 과거의 자신에게 얽매여있지 않는게 중요해요. 난 그래도 초중딩 때 열심히 했고 그 흐름 잘 이어왔으면 됐을텐데..이런 생각들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도 없이 파고들어요. 자기 자신을 인정해야 해요. 그리고...저도 아직 숙제로 남겨진 부분이지만 인서울 명문대 아니면..이런 생각도 좀 유하게 바꿔야 해요. 솔직히 주변 사람들한테 자기 자신 내보이기 창피하죠. 일년 더 한다 생각하면 끔찍하고 ...정말 공부에 관심없고 피씨방 당구장이나 놀러다니며 연애질 하는 대책없는 학생은 아닌데 그래도 공부하겠다며 열심히 했는데...
글이 좀 길고 이상해졌는데 정말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잘했던 과거' 에서 벗어나라는 것이에요. 정말 힘들고 100% 완벽하게 되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해보세요. 치열하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