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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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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에서 어렵다고 하는거랑 수능영어에서 어렵다는거랑 좀 달라요
수능영어에서 최근 어렵다고 하는건 해석은 되는데 이게 뭔개소린지 식의 한국어로 해줘도 모를내용이고.
그리고 저긴 엠팍이고.
저문제가 그 self esteem 나오는거죠? 솔직히 그문제면 몇십년동안 수능영어만 본사람들도 헤맸다는데 뭐..
그런 문제들이 잇어요 저 현역때 노력과 보상 문제도 구렇고..
솔직히 수능영어는 언어만 다르지 거의 <국어 II>나 다름없는것 같아요. 진짜 제친구중 수능영어 1등급짜리가 외국인이랑 말 잘 안통해는거 보면, 수능영어 잘하는거랑 영어 잘하는거랑은 다른것같네요.
빈칸문제면 지문의 논리구조대로 답을 도출해내야대는데 그걸 지문을 한번봐서 도출해내는건 좀 어렵죠..
엠팍 조롱으로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ㅋㅋㅋㅋ
저 영어 ㅈㄴ 못하는데 1찍음 ㅋㅋㅋ
진짜 2이상부턴 영어실력관 별개인듯..
1 찍을 정도면 어느정도 하는 겁니다. 뭐 평소땐 못하고 수능때만 딱 그런거 아니라면.
수리나 외국어 언어 등 전부 1~2등급은 컨디션이나 실력 약간의 차이뿐이지 기초는확실히 다 된 학생들이라고 생각함~
저도 수리나형 1~2등급 왔다갔다 할때 한번은 9평 1점차로 2등급 뜬적이 있음~ ㄱ,ㄴ,ㄷ 문제랑 3점짜리 실수로 하나 틀리고 하나 어려워서 못풀었는데 그 당시 정담률 10%는 커녕 5%도 안됐던 확통 경우의수 킬러문제 저희반에서 저랑 여자애 한명 딱 2명만 맞췄던...
그리고 수리는 몰라도 외국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ebs를 가장 판박이로 때려박는 연계를 쓰기떄문에 ebs를 누가 더 잘외우고 시간을 줄이고 나머지 고득점에 치중하느냐~ 스킬을 더 잘쓰느냐 문제가 있기때문에...
저건 저 강사가 바보. 뭐 사람마다 2x3 = 8 이라고 실수 할수도 있는거죠
실수가 아니고 실제로 저 청솔다닐 때 영어샘이 그랬어요.
아마 09년부터인가? 좀 어려워지긴했는데... 진짜 난이도 정점찍은때는
ebs 70%연계한다고 난리칠때부터가 시작이죠. 대략 2011학년도부터가
맞을겁니다. ebs로 너도나도 외우고 기본점수 깔고 들어가니
변별력 줄 수 있는 문제들이 필요하고 그거때문에 빈칸이나 고난이도 문항수
대폭늘어난거죠. 진짜 ebs 연계랑 만점자 1% 맞춘다고 한건
개뻘짓이예요. ebs n제나 실전편 고난이도 문제 솔직히 스킬이나운빨없이
제대로 유하게 독해할 수험생이 몇%나 될까요?
진짜 ebs정책이 외국어 정직하게 공부하는 애들 엿먹이죠.
난이도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공부해도 못맞출 문제들을 내놓고 있음
뭐 3점짜리 빈칸이야 연계율을 낮춰서 변별력을 주지만
간혹가다가 고난이도 문항도 ebs연계되는 경우가 있긴했었죠.
그런 경우 그 문제 본적있고 확실히 기억하면 꽁으로 먹는거~
킬러문항같은 경우는 어렵긴 어렵죠.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레벨은 이미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