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갈뻔함ㅋㅋ
헌혈하는데 피펫 터져서 100미리 넘게 바닥에 흐름 옆 기계로 옮겨서 마저 헌혈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새하얘져서 겨우겨우 피 닦는 직원한테 말했더니 갑자기 3명이 달려들어서 팔다리 주무르고 얼음찜질팩 몸에 대주고 땀 닦아주고 해서 10분만에 컨디션 돌아옴 태어나서 이렇게 눈앞이 핑 도는거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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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너 친구가 좋아하는 이성이 널 좋아한다면?? 5
ㄷㅈ??ㄷㅎ?? 물론 너도 어느정도 괜찮게 보던 애라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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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오르비언들아 와봐 너네 연애 30센치 정도 아래인 이성과 만날 수 있음?? 20
ㅈㄱㄴ Ex)내가 180 상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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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문항 2.4만원이라 이 사람이 드디어 현xx이랑 영혼 바꾸기 완료했나. 예전...
너무 많이 뽑아서 그런가봐요ㅜ
어우 위험하실 뻔했네요...ㄷㄷㄷ
그거 저도 400ml 전혈하다가 눈 앞이 하얘지고 정신 차리기 힘들었어요.. 앞으로 헌혈 할 일 있으면 무조건 320ml로 줄여서 하라 하더라구요
저 전에 헌혈하다 현기증온적있어요 앞이 하얘지더니.. 쓰러지는줄 숨 쉬는게 점점 힘들어져서.. 말씀드렸더니 포카리 두개인가 주시면서 안정취하게해주심.. 자세도 편하게하고
에구 ㅠㅠㅠㅠㅠ 어케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