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프렌즈<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시즌 3회차 후기
한수 파이널 모의고사 3차
앞으로는 조금 더 간결하게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할애하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회차보다는 쉬웠던 것 같다. 의문사 진짜 많았는데 알고보면 내가 멍청했다. 시험에서 실수 하지 말고 차분하게 한 번에 바로 맞추자.
독서
* 1 ~ 3 : 독서론
평이하다. 근데 진짜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냥 평가원도 이정도로 낼 듯 하다.
본격적인 비문학 문제 풀기 전에 머리 풀고 가는 느낌.
* 4 ~ 9 : 인문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정보가 확실한가? 확실하지 않으면 지문으로 돌아갈 줄도 알자.
다시 보면 쉬운 문제들이지만 처음 마주쳤을 때는 난해하기도 하다. 마음 급하게 풀지 말고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자.
지문이 독해하기에 크게 어렵지고 않고 버거운 이해를 요구하지도 않아서 수월한 것 같다.
* 10 ~ 13 : 사회
지문 하나하나 내용 따지고 예외도 잘 챙겨두자... 10번의 경우는 예외가 답이 되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등 예외가 나올 경우 잘 파악해두자. 선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정보량이 꽤 많다. 겁먹지 말고 차분히 독해하자.
* 14 ~ 17 : 기술
정보량이 많다. 이해보다는 파악 위주로 독해하자.
정보 분류를 잘 하자... 중간에 정보가 섞이면,,, 멘탈 와르르... 시험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안구운동 망설이지 말자!
파악만 잘 했다면 크게 어렵진 않았을 것 같다.
문학
전반적으로 평이했던 것 같다. 막힘없이 술술 풀린다. 다만 틀린 내가 병*이다.
* 18 ~ 21 : 현대소설
의문사 뇌절... 사실 하나는 아직도 모호한 듯,,,
문학은 상세한 내용 일치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뇌피셜 금지.
* 22 ~ 26 : 고전소설
결국은 내용일치. 이게 전부다.
그리고 헷갈리면 소거법으로 문제를 풀자. 은근 꿀팁. 그리고 둘 중 하나 헷갈리면 찍지 말고 선지와 지문 맥락 파악하며 비교해서 더 정답 같은 걸로 고르자.
* 27 ~ 31 : 고전시가 + 현대시
출제 양상?이 독특했다.
이것도 결국 내용일치이다. (다)에 근거하여 문제를 풀었다면 쉬웠을 듯.
* 32 ~ 34 : 시나리오
쉬웠다.
올해는 시나리오가 출제 될까? 그랬으면,,, 좋겠다. 좀 쉽게 나왔으면...
언어와 매체
이번엔 특이하게 문법보다 매체에서 시간을 좀 들였다. 근데 문제는 문법을 틀림... 바보
매체 지문 아예 안 읽고 푸는 사람들 저격하기에 딱인 문제인 것 같다. 이걸 평가원이 모를 리 없으니 매체 지문을 안 읽기 보다는 속독하면서 주제만이라도 파악하고 넘어가자. 그러면 선지의 내용이 지문에 언급되었는지 확인하기도 쉬울 것이다.
3회차 분석지
https://kydi.co.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008
**** 레드불 스페셜 에디션 절찬 판매중 ****
https://kydi.co.kr/shop/item.php?it_id=1628674324
한수✕레드불파이팅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ㄱ
-
수능 ebs연계에대해 어케 생각하심?
-
ㅈㄱㄴ
-
뻥임뇨
-
상식적으로 이과가 수능 수학 1 미만일 수 있음뇨? 7
불가능함뇨
-
안녕하세요. 작년 2023년도 11월경 정지웅 선생님의 강의에 대해 험담한...
-
의료소송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다
-
#~# 0
수능 성적표를 내놓지 않는 평가원은 #~# 같은 집단이다. #~#
-
편의점에서 도수 낮은 맥주 추천좀요 그리고 처음 마시는데 한캔 다 마셔도 되나여
-
스펙 평가좀 5
185 300 120 원세대 국제캠 재학중 수능 평균 3등급 어떰뇨
-
개같이 멸망 2
-
수능치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입시도 파이팅하세여
-
그냥 피부미용같은거 해
-
확통만 안밀려썼었어도 됏을텐데하…
-
고속 기준으로 403.8 메가 기준으로 404.8인데 설대 어디까지 되나요..?...
-
아니 문제는 자연계가 터젔는데 우리가왜..
-
두 학교 다 아직 미정인가요??
-
그냥 놔두면 어차피 죽을사람 살려놓으면 왜 그딴식으로 치료했냐며 돈물어줘야함
-
오늘 애플스토어가서 보고옴 내일 사기로함
-
진학사 보니까 왤케 큰거같지
-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가천대 자연 힘들겠죠?
-
동국대의대면 2
의대 중 어느정도 위치임 지사의? 아님 지거국~지사의 사이? 인식 어때염
-
실제 평가원 등급컷에서도 3합5 4합8 충족할 수 있을까요? 논술이 끝나도 마음이 불편하네요ㅠㅠ
-
흠...
-
여대 이런저런 1
이대가기엔 성적이 부족한데 숙대가 딱 안정으로 나은거같아서 고민인데 또 요즘...
-
1컷 96 2컷 88 3컷 76
-
여쭤봤는데 2등급 블랭크는 쉽지 않아보임 2컷 48은 가능성이 조금 있어보인다 ㅈ됐다 ㅋㅋ
-
의대 순위 1
인하의 가천의 순천향의 서열이 어케됨?
-
아 연애하고 싶다 11
하.. 아예 안 해봤으면 모르는데 해 본 기억이 있으니까 힘든듯
-
미적확통표점차 20점차이나기vs 과탐1컷 30점대초반만들기
-
수능만 ㅈㄴ 봤는데 생각하는 힘이 점점 딸리는것같네요 얘도 이제 역량의 한계? 가...
-
복어크기
-
본인 ,, ,, 재밌게 봤어요.
-
화1 만점표점<<<생윤 2틀표점
-
빈순삽 푸는 스타일 두분 다 비슷하신요? 작년 파데 컬미 주간지있어서 V올인원만...
-
는 성적표 발부 2일전? 하루전에 나오는건가요?
-
동덕여대 논술을 3
동덕여고에서도 보고 세화까지도 가서 본다고 하네 ㄷㄷ 어지간히 난장판인가벼..
-
물갈이가 안 돼 ㅉ
-
10월학평 수학 8
"전국 유일1등" 캬....
-
수능 성적 발표 입갤
-
아파서 집 가는게 왜 이렇게 억울하지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자고 마음 먹고...
-
미적:아니 나도 잡혔어 (1컷88에서 더 상승예상)
-
그런데 보고오니 생지 컷이 40초중반인것이에요. . .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
게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
아침에 7시 10분 고사장 도착 목표로 생각하고 집에서 6시 45분에 나옴 엄마가...
-
넓죽넓죽은 [넙쭝넙쭉]으로 발음이 된다고 하는데 된소리 되기 후 자음군단순화 된...
-
대대상근 등장 29
그래도 출퇴근이잖아 한잔해~
-
이런 통계가 있고 저런 통계가 있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92 입니다! <<<욕...
-
독하다 독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