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화공 생공으로 돌려서 입학한 대학생들이 의전을 가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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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다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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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글) 저격함 1
쪽지로 구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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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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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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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라도 달아줘야될것같은데 뭐라고달기도 애매하고 그사람이 글을 지울때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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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못봄 매우 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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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건동 가면 12
오르비에 빅맥 세트 10개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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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낮은 리트같은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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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 존예는 2
인증을 더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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퉆 0
둘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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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핫식스 많이 먹엇구나... 새르비할수밖에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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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그런일이 생기면 매우 슬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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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스로 메타인지를 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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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수능으로 2
서울대 합격 해서 관악에 두리번 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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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차피 내가 최상위권도 아니었고 메디컬을 꿈꿔본 적도 살면서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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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능 성적 말하면 다 그렇게 볼줄 몰랐다는데 전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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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부터 닦고 들으셈 ㅇㅇ 걍 같은성별끼리 살게해야 정신소모가 더 적어짐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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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몇 점 정도로 뚫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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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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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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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 . 할줄알았쥐~~ 못잡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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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고싶다 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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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억못하나보ㅕ… 잊힐만큼 평범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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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킨케어하고 잘 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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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쩌는거 1
먹고 바로 누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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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해서 1
'메모장 켜라' 실천 중임 쓰고 지울 것 쓰는 중인데 아 후련하다 진짜 진즉 이렇게라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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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 있으면 원래 알림 안 가는데 잡담태그'만' 있으면 알림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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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적절히 못 볼만한 타이밍이 꾸준히 연구해서 칼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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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받고 의사면허없이 불치병 치료하면 불법임? 이걸 의료행위라고 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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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진짜 유전에서 벽씨게 느끼고 붙잡고 있으면 삼수 넘어서 사수까지 할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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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글 댓글 해석 14
ㄱㅁ, ㄹㅈㄷㄱㅁ: 평범 무플: 못 쌍욕,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달리는 댓글: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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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46 0
가채점 숫자 46개 있길래 하나 지우고 매겼는데 갑자기 넘 불안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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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탈출은 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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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이분 보고 아시는 사람 최소 4세대 플레이한 사람 태홍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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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부러웟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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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언들 몸?인증 15
몇번봤는데 여르비가 하면 좀 그러려나 옷은 당연히 다 걸친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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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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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 11112 (지구 생명) 10모 성적 12312 (지구 생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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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짐 꽤 유서 깊은 전통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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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다니니까 5
멀쩡한 사진이 중딩 때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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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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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의 중요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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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력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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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3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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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른사람들은 잘생긴사진 잘만찍던데 버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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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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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4
6시간 후 기상이라고? 얼른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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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 하다가 다 놓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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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되... 어라
그런게있나요? 의대점수안되서 설화생공 갔다가 의전원가는 분들은 봤어도... 있다면 재수는 싫고 자기가 원하는 의대가 아니라서 그런거아닐까요? 의전원때 좋은 곳 가려고....
음... 그러면 설화생공들어갈때부터 의전원 갈꺼라고 마음먹고 가는 분들이 있다는 거군요.
사실 제가 주변 반대 무릅쓰고 의대버리고 화생공가는거라서... 후년에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서 질문올린 거였습니다ㅋ
아이러니한건 의전도입과 그에 맞춘 상황 따라가기에 텀이 있다보니
의전 도입의 수혜를 본 건 82~84년생 쪽이고 의전을 보고 진학한 세대는 87~89년생쪽입니다
아마 의대정원이 지금 숫자로 준게 07학번-88년생세대인데 이 세대의 군필 남학생들이 이제 막 의전치전 막차 타고있죠
처음부터 의전원 마음먹고 설화생공 갔던 제 지인도 있습니다. 의전원문이 좁아져서 안타깝지만요. 실수로 contellatio 님에게 달아버렸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졸업할때 되면 진로 고민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 생공은 화공에 비해 운신의 폭이 크지도 못하고요
예전에 보면 자기는 사시따위 안보겠다고 ky 법대말고 경영학과로 갔다가
제대하더니 바로 고시공부 시작하던 친구도 있었네요
사람 마음이 바뀌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