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생님 건동홍 이과 == 연고대 문과는 틀림
몇몇학과는 맞음. 근데 그건 마치 18년도 문과 원광치가 경희대라인이었으니 문과 원광치 == 문과 경희대 주장하는 것과 같음.
즉 빵꾸기준으로는 맞을 수도 있음. 하지만 웬만해서 그렇지는 못할 것.
현재 종로기준으론 1등급 중 확통 17%라고 하는데, 본인은 10%이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한 이유는 이과학생들이 문과를 교차하게 되는 케이스가 어떤 케이스인지를 생각해봐야됨.
1. 수학을 망친다.
2. 탐구를 망친다.
1번 케이스의 경우 적당히 망쳤다고 가정했을 때 이과식으로 당연히 불리하지만, 문과식으로도 상당히 불리함.
그러나 2번 케이스의 경우 조금만 망쳐도 문과식으로 특히 연대문과식으로 굉장히 유리하고, 이과식으로는 불리해져버림.
이런 케이스의 경우 중경시정도 되는 성적이 연대문과를 지원할 이유가 생긴다고 생각함.
물론, 건동홍도 연대 문과에 합격할 수 있는 환경이 나올 수는 있음 근데 그건 19년도 수학 4등급 의대합격때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됨. 시프트 엄청 걸려서 특정 학교식 유리한 케이스.
그리고 상식적으로, 연대문과 vs 중경시공대 해도 연대 문과하위여도 이김 솔직히. 최소 반반은 감. 근데 건동홍까지 어떻게 턴이 돌아옴. 설령 턴이 돌아와도 몇명뿐일꺼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가시험 결정된 김에 원래 시험지 다시 올려봄 (+난이도 예측?) 1
원본이 절대로 아님. (ㄹㅇ로 다시 편집한거임) 근데 2차시험은 진심으로 이거보다...
-
이렇게 인강판의 밸런스를 맞춰버린다고? ㅋㅋㅋ
-
ㄹㅇ ㅋㅋ 우리동네는 쌓이지도 않음...
-
이미20~30센치씩 쌓여있는데18시간동안 눈이 더 온다고요??
-
2였음???????? 왜 성적표받아보니까 백분위가93이지?? 언매1틀인데...
-
지하철은 가냐???
-
설경 10
-
버스도 아누옴 ㅜ 집에ㅜ못 가
-
나 진짜 조난당하는줄 알았는데
-
연대논술 유출범 0
연공다니는 친구있는데 저능아 보이면 잡는다네요 조심하세요
-
올해 의대 증원 이슈로 의대 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수학...
-
진짜 여기ㅜ10년살면서 눈 오늘 비슷하게도 ㅇㅎㄴ 적 없는데 ㄹㅇ 존나 마ㅏ뇨음 걍...
-
혹시 면접이나 시험 보신 분들 계시면 팁 좀 던져주고 가주세요ㅠ
-
줏어 들었음뇨
-
훈훈 182 건동홍 vs 평범 173 서울대or지방의 20
둘다 원하는과 기준(일반과만) 후자는 타 메디컬 원하면 그건 어디든 ㄱㄴ (단...
-
진짜 눈 미쳤나 2
서울에 이렇게 오랫동안 많이 온 걸 살면서 처음 보는 듯
-
기억이 안 나는데 동덕여대 쪽 스프레이 깽판 쳐 놓은 거랑 시설물 페인트 테러한 거...
-
현역때 종합 서류에서 떨어졌으면 재수때 안쓰는게 좋음? 1
ㅈㄱㄴ 동국한 1차서류떨햇는데 내년에 안쓰는게 맞나
-
설마 27학년도 수특을 사는 일은 없겠지... 에이 설마...
-
라고 하면 안 되겠죠 점메추좀
-
경제 vs 정법 2
사회문화와 함께 하려합니다. 둘 다 내신은 하지않았고 타임어택과 계산에 자신있어서...
-
2등급 방어하는 가능세계
-
연대 1차,2차 중복 합격자는 1차 합격으로 가는거야? 2
중복합격자 분명 많을 것 같은데
-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수논갤
-
아 추워 2
쌀쌀하다
-
아니시발 연대 1
ㅆㅂ 4일부터 11일까지 해외에 있는데..
-
그래서 몇인데
-
리라이프 리제로 나만이 없는 거리 감사합니다.
-
아직 반영 안된건가요? 그러면 칸수 나중에 겁나 떨어지나요?
-
이 술로 추정되는데 52도면 뭔 맛일까 가격땜시 먹을 엄두는 안나서 놔둠
-
사실 꽤 오랜 시간 눈팅해왔음뇨 역시 독재에선 잇올
-
근데 늘거서 머리가 안돌아간다뇨
-
42가 3이면 평가원 앞에서 똥쌈
-
오르비 하니까 3
눈만 높아지네 현실은 노베 자퇴생인데
-
음.. 나 교재작업을 맡겨놓고 같은 교실에서 회의를 시작하심 1
ㅎㄷㄷ 코와이..
-
ㄹㅇ 아무 알바도 안 해본 무경력임 반수 존망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노니까,...
-
만백이 96인데 48백이 95나오는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만백96이면 만점자가...
-
쉬러가야지
-
논술로 건동홍이상붙은 인문계 / 전공 공부 빡세게햤던 자연계는 써봐도 괜찮을듯
-
1일1식 ㄹㅇ 좋음뇨 과식해도 살이 빠짐
-
좋을 텐데 시뮬레이션 가설에 따르면 우리는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어떻게...
-
2배입ㄴ트를 어케 참는데 ㅋㅋ
-
ㅈㄱㄴ
-
면접에서 등록금 3
지거국이라서 약대 등록금 싸서 좋다고 얘기하면 감점임? 탐탁치 않아 보이던데......
-
연세대 수리논술 가장 깔끔한 해결방안은 - https://orbi.kr/00069464896
-
딱 그날 일본 간다고 야발 비행기도 취소하면 돈 내야된다고 연치 어차피 안 될거 걍...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페르마 하겠음
그 선생님 피셜로 올해 지방수의대가 한성 공대랑 겹칠거라는데 약대로 수의대가 직접 타격이 있다해도 약대 밑인 연고 성한 다 밀릴거고 연고부터 정시인원이 대폭 증가해서 오히려 그쪽 입결 하락폭이 더 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지방수가 거기까지 갈 일은 핵펑크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보는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누백상으로는 한성공대보다 높은데 실제로는 한성공대랑 겹칠 가능성은 있고, 연고에서 상대적인 펑크 때문에 묻힐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지방수의대가 어지간한 연고보다 높았는데 약대 타격이 크긴한가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다기보다는 특정 반영식으로 인해서 겹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약대때문에 타격을 받는건 맞지만, 수의대도 고정지원층들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내려가지는 못할텐데, 특정 몇몇 학생들의 경우 뇌절오게 만드는 유불리로 케이스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아 그렇죠 반영비 말씀하신거군요 올해는 확실히 고려할게 많네요
대선여론조사 결과가 신문사별로 다른것처럼 자기에게 유리한 통계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그걸 가져와도 웬만해서는 아닐겁니다. 수학이 영향이 큰건 사실이지만 그쯤 내려오면 수학만 고려해야되는게 아니라서요 ㅋㅋ
"그 강사" 는 윤갤에서 자기 아들뻘들이랑 어울려서 놀더니 자기가 무슨 애인거 마냥 구는거 같음. 좀 어른스러워 지셔야 될텐데...
18년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ㄷㄷ
문돌이는 어디로 가나
뭐 그중에 문과학생들도 있을거고요 당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