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과 vs 한의대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글인데 님들이 알아서 판단하셈
팩트1. 서울대학부에서 설로 가는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다.
2. 행시는 예전만큼 좋지않다. 근무지, 워라밸, 연봉 무엇보다도 위상
3. Cpa시험은 서울대 문과생도 최소 2년 잡고 준비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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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있는 유일한 증거가 문리대학 이건데 애초에 저 동연록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3번은 팩트
설대에서 설로 가는거 걍 개 빡세다고 알고있는데 ㄹㅇ
ㄹㅇ
연대 문과 다니는 아는 형님이 지거국 로스쿨 떨어져서 개 충격 받음ㅋㅋㅋ 저번에 오릡 로스쿨 q&a 글에서 연고대에서 부산대 로스쿨만 가도 잘간거다라고 하셨는데 ㄹㅇ인듯..
진짜 문과는 하....
부산대 로스쿨 자교비율 꽤 높지않나? 그러면 로스쿨만 보면 부산대가는게 나을수도 있는거임?
와... 정말이신가요 이건 좀 ㅠㅠ
그리고 설대-설로 테크도 문과 상위과 아니면 엄두도 못낸다던데
설대에서 지방로 가는건 예전엔 흑우? 변호사에 너무 진심인 사람?으로 봤는데 요즘은 그래도 나쁘지 않게 보더라고요. 학부졸취업보다 지방로라도 가서 전문직 따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강 취향의 영역이 된듯합니다
설로 자교 선호 오져서 어느 단과대학 어느 과든지 '1학년 때부터' 각잡고 준비하면 갈수있긴합니다.
설로 자교선호가 오지긴하는데 '학점 좋은' 설대생도 리트 130 중반은 나와야 비빌만 합니다. 요즘 취직이 빡세서 진짜 릿 컷이 1년단위로 오르고 잇습니다...
근데 과는 어케되고 한의대는 어케 되나요..
선호도
1 경한
2 설상경
3 그냥 한의대
4 설대 비상경
인데...
이건 입결만 보지는 말고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 숙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막연히 "한의사 되기싫으니까 설대!"보다는, 자신이 설대에서 어떤 진로로 나가고 싶은지와, 그 진로에 진입하는 난이도를 감내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죠.
설대 ㅈ망 케이스 엄청 많은데... 4보 공기업에 설대 출신 간간이 잇는거 보고 꽤나 놀람...거기다 로스쿨 5아웃 한 사람도 좀 있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