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자기세뇌
1. 실수 했을 경우
지금 실수해서 다행이다. 시험 때 하면 큰일날 뻔 했네!
2. 실모틀린 경우
문제가 뭐 이리 사설스러워! 이미 난 평가원에 100%동화했기 때문에 상관 쓰지 않는다.
3. 기출을 틀린 경우(국어,영어)
아 씁.. 평가원 기출을 틀렸네. 이거 딱 보니 ebs연계네! 상관 쓰지 말자(그래도 틀린 이유는 확인하자)
4. N수생을 바라보는 태도(N수 비하가 아닙니다. 현역의 작은 발버둥입니다.)
어차피 재수하면 기초부터 다시라고 하잖아. 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했을거야!
5. 가끔 오르비에 출몰하는 극 상위권을 볼때의 태도
이번 대학 정시정원도 늘었다던데 저 사람들은 갈 길 가고 나는 뒷문 닫고 들어간다!!
모두 현역들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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