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눔샠 뭐라고
그냥 글을 읽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ㅠㅠ
다들 고생했고 고생했어요
토닥토닥..인생지사 새옹지마 예요
앞날이 또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믿어주신 부모님 생각해서
일단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부모님께 죄송해서 죽고싶다니요.
절대 안될 말입니다..
그거야말로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는일이예요
세상을 다 준다한들 부모님이 자식과 바꾸겠습니까?
힘내서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살아갑니다
한 10년쯤 뒤? 아니 몇년만 지나도
내가 정말 어리석은 생각했다고 느낀다..장담합니다~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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