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소쌍
역사 속에 소쌍이라는 주요 인물은 두 명 있습니다
1. 삼국시대(중국) 소쌍
유비관우장비가 웅거할 당시 금전적으로 지원해 준 상인
이때 이후로는 기록에 등장하지 않음 죽었나
2. 조선 문종의 두 번째 세자빈 순빈 봉씨의 내연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1 기말 후기 0
40분 객관식 28(여기서 ㅈ됨을 감지) 뒤 세 페이지에 가계도 7개(눈물을 삼키고...
-
탐구누 유불리 때메 평이 유지하고
-
지금부터라도 공부 빡세게 하면 인서울 가능할까요??ㅜㅜ
-
재원생들이 못봐서 그런가 ...
-
etoos에서 서바이벌 샀는데 강의 듣고싶은데 라이브 들을수 있다더라구요.. 어떻게...
-
2024.07.03. 10:29
-
2.26... 반수 해야겠지?
-
우리 지점에 아직도 시발점,뉴런,미친개념,개센스,수분감 등등하는 얘들있던데 얘네는...
-
재종 0
6평성적표로 편입 가능한곳 어디어디 있음요
-
표준점수질문 0
원점수가 같아도 틀린 문제에 따라 표준 점수 파이가 있나요?
-
이거 맞음? 댓글에 평가원 비난좀 해주세요
-
경희대 논술 때매 생2 공부하려는데 어느 깊이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흠
-
수능 치고 가족이랑 노르웨이,스웨덴 남부 오슬로,스톡홀롬 갈건데 서울 겨울하고 어디가 더 추움?
-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났거나 진행중이라 곧 과외를 많이 구하는 시기입니다. 방학동안...
-
좆됬다 2
면허따려 교육장 가는데 민증두고옴
-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관리형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오늘 유독 집중이 안되고 흔들려서...
-
수학 > [재작년 강대모의고사K 11회] 공통, 확통 > 현우진 [뉴런 확통]...
-
이진욱은 존나 남자 같은데 진짜 존나 잘생겨서 신기함
-
아오 더워 2
-
개인 확인용 0
원점수 155~167스나 원점수 170자력 원점수 175과 선택폭 증가 원점수...
-
6모이제보니 0
수영과 틀린거 합친거보다 국어를 더 많이 틀렸네 병원 입원해서 6모 다시보고...
-
혹시 지면 해설 작성 가능하신 분 계시나여
-
1. 학교 다니면서 재수강 계절학기로 학점 복구 장점: 리스크가 적음, 학교에...
-
안오면 허전하고 그럼. 이게 사랑은 아니겠지?
-
6모 인증 13
수능 끝나고 칼럼도 쓰겠습니다.
-
작년 미적 2등급 이후에 공부에 손을 놓다가, 올해 역시 그 정도가 목표입니다....
-
수학3등급 0
지금 수학 3이면 한달동안 개때잡 같은걸로 기출 개념다시 돌린다음 n제 같은거...
-
이로운도 쉬웠는데 해모는 .. 뭐지다노
-
백분위가 74인데도 지구가 3이네
-
방학때 뉴런들을 예정이면 굳이 필요없나요?
-
바선생님? 팅커벨? 지네? 아닙니다 이새끼는 꼭 새벽 3-4시에 쳐울어요 파묘나...
-
7모 어쩔까요 1
ㅈㄱㄴ
-
ㅈㄱㄴ
-
조만간 같죠..?
-
독서 2지문 5틀 이거 맞냐...
-
일주일에 하루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윤도영 현장강의 조교 생각중이긴 한데 재수생 받아줄까요?
-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
A. 존나개삐리리심합니다. 개념 나갈 땐 별로 상관 없는데 문제 풀 땐 좀 단원...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2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중요한건 자신감 1
안되는것도 되게 만드는
-
유자분하면 되지?
-
지각 여러번 해도 벌점 안 줌
-
목표는 심정지 상태의 생1의 맥박을 살리고 국어의 기틀을 다지는 것 영어는 무조건...
-
AI 레이팅 1550까지는 전부 정리완료 이제 pvp시작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ㅈㄱㄴ
-
12시까지만 받을게용
-
아 웃긴거 많은데 뭐가 잘 안ㄷ되네
-
요즘 장이 안좋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후
-
자잘한 변동은 있었지만...
헤응
중국은 잘 모르고 전쟁사는 관심 밖이라 더 잘 모르지만
중국 한정으로는 악비? 아님 관우?
몽골도 포함하면 수부타이
참고로 한국은 소드마스터 척준경 or 이성계
항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
그러고보니 항우랑 관우가 은근 캐릭터가 겹치네요
우자 돌림이다 이건가
중국 전쟁사 기준 항우가 최고라고 하네요...
항우 군 약 3 만 vs 유방 군 약 56 만의 팽성대전에서 승리 >>>
기원전 205년 봄, 한왕 (= 한고조 유방) 이 다섯 제후 병사 총 56만 명을 거느리고 동으로 초를 토벌하러 나섰다. 항왕 (= 항우) 이 이 소식을 듣고 바로 여러 장수들에게 제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정예병 3만 명을 이끌고 노에서 호릉으로 나왔다.
4월, 한왕이 팽성에 입성하여 재물과 보화 그리고 미녀들을 거두어서는 매일 술자리를 크게 베풀었다. 항왕은 서쪽 소현에서 새벽을 틈타 한군을 공격하고 동진하여 팽성에 이른 다음 정오 무렵 한군을 대파했다. 한군은 죄다 도망치자다 곡수 (穀水) 와 사수 (泗水) 에 빠졌는데 여기서 죽은 한의 병졸이 10만이 넘었다.
한의 병졸들이 다시 남쪽 산으로 도망쳤고, 초군도 추격하여 영벽 (靈壁) 동쪽 수수 (睢水) 에까지 이르렀다. 한군이 퇴각하다가 초군에 밀려 많은 병사들이 죽었는데, 한의 병졸 10만 이상이 수수에 빠지는 통에 수수가 흐르지 못할 지경이었다. 한왕을 삼중으로 포위했는데, 큰바람이 서북에서 불어오더니 나무를 부러뜨리고 집을 날렸다. 이에 모래와 돌이 날고 낮인 데도 사방이 깜깜해지더니 초군 쪽으로 들이닥쳤다. 초군이 큰 혼란에 빠져 이리저리 흩어지자 한왕은 이 틈에 기병 수십만 데리고 도망칠 수 있었다. 패현으로 가서 가족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가려고 했다. 초군도 사람을 보내 패현까지 추격해서는 한왕의 가족을 잡으려 했다.
가족들이 모두 도망치는 통에 한왕과 서로 만날 수 없었다. 한왕은 도중에 효혜 (孝惠) 와 노원 (魯元) 을 만나 이들을 싣고 갔다. 초의 기병이 한왕을 뒤쫓아오자 한왕은 급한 나머지 효혜와 노원을 밀어 수레 밖으로 떨어뜨렸다. 등공 (滕公) 이 그 때마다 내려서 태웠는데, 세 번이나 이렇게 했다. (출처: 사기/권007 - 항우본기 https://ko.wikisource.org/wiki/%EC%82%AC%EA%B8%B0/%EA%B6%8C007 )
전 전쟁사에 흥미가 있는 편이죠 ㅎㅎ
소쌍...? 아니 이런건 어떻게 아는 겁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