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 선생님 신택스1.0 & 고정재 선생님 구문2 강좌 관련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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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반수 준비하는 문과입니다. 재수할 때 평가원 영어 시험을 보면 항상 2등급이었습니다.점수대가 항상 80점대 후반이나 90점대 초반이에요(수능까지ㅜㅜ)빈칸은 6문제중 많으면 2문제 정도 틀립니다.(3점짜리) 빈칸외에 다른 유형의 문제는 순서맞추기나 삽입,문법같은 유형을 주로 틀립니다.이건 제 혼자 역량으로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빈칸이 정말..ㅜㅜ암울합니다. 고3 때랑 재수할 때 모두 이명학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리로직1.0만요)
빈칸을 확실히 잡고 싶은데 빈칸은 해석을 잘 해야 하잖아요? 감으로 풀면 안되니깐요.. 구문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들어보려하는데 두 선생님 강좌 추천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신택스는 약간 쉽다는 느낌이 있다고도 하고요 고정재 선생님꺼는 어렵다고 하네요.. 삼반수라 시간이 많지 않아 둘 중 하나만 들으려 하는데 제 실력과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가장 맞는 강의가 무엇일지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빈칸강의는 이명학 선생님꺼로 들으려하는데 강원우?쌤은 어떤가요..하도 강원우 강원우해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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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9시부터 조회 가능하다는데 합격 조회하는 창이 없는뎅...?
강원우는 들어보진 않았지만 해석이 안되도 답을 맞출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고 하더군요.. 판단은 알아서 하시고.. 이번 수능 90초반이라면 구문2 듣는 게 더 나을것 같네요 신택스는 약간 클리닉 강좌같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