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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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최강이고 진짜 걸어다니는 평가원이라 다 좋은데..
한가지 진짜 아쉬운점은 강의력이 안습 ㅠ
덕분에 강의 한번 들을때마다 되감기 많이 하게됨.
다호라 수강생인분은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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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 들어요. 그것도 선택 기준의 큰 부분이라...횡설수설ㅜ
ㅠㅠㅠ
ㅠㅠ
강의력이 좀 그렇긴 해요...
ㅋㅋ 사촌동생이 강필쌤 인강 듣던데
뭐 강의력이 안좋다는게 발음 말씀하시는건가요?
발음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진짜 이말했다 저말했다 산만하고 말도 빠르고 정말 횡설수설. ㅠ
다호라에서 1강만 들어봐도 아실듯합니다 ㅠ ㅠ
ㅋㅋㅋㅋ 고딩때 과외하실때는 이것저것 '시도해볼것' 주문만 하고 쇼파에 자다가 그집부모님한테 쫓겨낫다죠 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강필샘께서 하는 말중에 '강의는 되도록 추상적이어야한다' 라고, 강의는 우리가 먼갈 이해하려고 듣는게 아니고, 내가 어떤 문제를 고민햇고 해결햇다면, 그것을 다른관점에서 보기 위해, 아님 더 나아가 추가적으로 고민해볼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듣는거라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강의력자체만 따지면 다른분보다 귀에 잘 안들오긴 할듯.
'개념'인 것도 '정의'빼고는 왼만하면 다 추론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하니..
난 왜 못느끼는 것인가....
진짜 강필샘 인강 듣고 나면 뭔가 머리에 과부하 걸려서 뜨거워지는 느낌 듦
계속 생각하다가 생각하다가 생각하다가 아하!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