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감 좋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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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풀때 언제쯤 몇번문제여야하고 ,
지금 이런 페이스로는 시간 안에 다 끝낸다 or 못끝낸다라고 판단이 쉽게 되시나요?
많이 연습하면 된다는데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어쩔땐 뭔가 시간이 부족할거같아서 좀 급하게 풀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경우도있고...
그렇다고 다시 검토하기엔 뭘 다시봐야할지 급하게 넘긴게 넘 많은거같아요.....
인간시계가 되고싶드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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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풀때마다 스탑워치 이런걸로 시간 재면서 중간에 포인트를 하나 정해서 그부분은 언제까지 푼다!라고 생각하시고 풀면 되겠습니다. 일종의 시험시간 안의 시험시간인 셈이죠
예를 들어 수학같은 경우 객관식(21번)까지 50분안에 푼다
라고 정해놓으셨다면(이때 이걸 정하는 것도 자신의 실력과 속도가 어느 정도 파악되어야 합니다) 이게 아이디얼인 셈이죠. 시험치다가 21번까지 푸는데 생각보다 잘풀려서 40분 걸렸으면 10분 세이브한 거니까 주관식 풀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풀 수 있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고 꼬여서 한시간 걸렸다. 그러면 주관식 풀 때 시간이 촉박함을 의식하고 풀어야겠죠. 이렇게 중간에 체킹포인트를 설정해놓으시고 피드백 받으시면 시간관리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위엣분한테 좋은 팁 얻어갑니다^^저도항상 시간관리때문에 애먹고 잇거든여ㅜㅜ스탑워치로재면서풀어도 잘 관리가 안되는것 같아서ㅜㅜ흐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