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 진로?? 에관한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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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3입니다 올3등급정도고 저의 원래 목표는 여기서 쫌더올려서 경북대 공대나가자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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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사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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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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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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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럭스나 피오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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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잠긴 목소리 이것부터가 분위기 압도하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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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그냥 2하는거 추천 특히 물2화2는 대학다니는 공붕이들이 다시 공부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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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투자철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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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가고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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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을 쏟아부었는데 올해도 안될것 같네요 정시의대는 진짜 미친짓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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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해주세요 8
경제 관련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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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살말 3
7만7천원 내고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정신병을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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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투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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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ㅣ!!!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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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빡세던데
일단 올해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시고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나 시험에 보시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지금 성적에서 의대는 불가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신의 노력 최대치를 테스트하는거랑 원서 쓰는 경험과 9월에서 11월까지 공부하는 경험을 쌓는게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수를 해서라도보단 최대한 빨리 끝낸다는 생각을 하셔야해요 수능이란게 한번 빠져들면 끝이 없어서 빨리 나오셔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탐 과목은 문과라 잘모르건ㅆ네요
공부가잘되다가 갑자기 이생각이드니 생각이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공무해서 밥값하는 안과의사 되려면 15년 걸리는데 거기다 재수까지 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열심히 돈벌어서 입원할때 1인실 마련해주는게 더 낫지 않음? 무엇이 할머니를 더 위하는거라고 생각하심?
의사가 되든 어쩌든 시간이 늦어버리면 해주고 싶어도 못해줌 내가 볼땐 글쓴이가 의대 들어가면야 좋은일이고 할머니도 기뻐하실일이겠지만 지금 당장 수능 두달전이고 3등급나오는 성적인데 재수삼수해서라도 의대가겠다는건 별로 할머니위한거랑은 상관없을듯 함
지금 다짐한다고 되는일도 아니고 어차피 대학 어디든 들어가면 그 99% 는 그런생각 없어지니까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생각함. 의대 들어가겠다고 다짐했으니까, 근데 올해는 무리라서 재수 삼수 노리고 이번시험은 버리겠다는 생각이면 그냥 또라이지 별 조언해줄 가치도 없는 놈임
정말 현실적이면서 소름돋네요... 그쪽말대로 할머니이야기는 단순 핑계??일지도모르겟네요.... 공부한자도안하다. 공부시작한계기도 할머니였고 그초심없어져서. 대강. 성적에맞춰 공대간뒤 대기업들어가야지라는. 생각이엿는데..... 솔직히 확신안서네요..
근데 막상공부가 할만하고 어영부영살기싫고. 나도하면된다는걸보여주고싶고.... 그냥 또라이가 지끼는거라생각하세요.... 솔직히 한심하네요. ㅎ 그냥 감사드려요
만약 의대도전한다면 무조건 재수로끝낼꺼에요
한가지만 더물어볼게요 집이그렇게잘사는게아닌데
지금할려는도전 괜찮을가요?? 오늘부모님한테말씀드렷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시던데.. 답변기다릴께요
재수해서 의대 간 사람으로써 희망을 좀 드리자면..
저희과에도 현역때 인서울도 못 할 성적이었다가 재수 빡시게 해서 의대 들어온 동기도 있고요, 문과에서 전과해서 1년만에 의대 들어온 동기도 있습니다.
정말 정말 독하게 하신다면 못할 일도 아니예요
영어를 ebs봐야할지. 영어독해력자체를 올려야댈지모르겟어요..
신택스랑 리로직같은거하면서 실력자체를올려야대나요??
Ebs가 완벽하다면 독해력에 치중해도좋지만. 현재는이비에스를 더보는것이 좋을듯해쇼
심우철쌤. E적중 400제는 어떤가요 시간이모자라서 다보는건쫌... 그리구. 내년에
심우철쌤 풀커리타는거어떤가요??
이명학쌔이더낳은가요?? 근데 마음을 딱정하니까
공부만열심히하게되네요 내내 복잡햇엇는데 말할데도없엇고
고마워요 이숄렛님.
어떤 surgeon도 자기 가족한테 칼 대기 쉽지 않습니다...
쪽지확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