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군대 엄청 걸리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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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계획 짜는데 도대체가 답이 나오질 않으니 이거야 원 ㅋㅋㅋㅋㅋ
보상이네 뭐네 그딴거 다 치우고 보더라도 일단 하던거 전부 중단된다는게 엄청 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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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진짜 공익이나 면제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군대가서 배우는 걸 사회에서 못배울 거 같지도 않고
근데 군대가면 막말로 2년을 뺑이만 줄창 치다 나올텐데
주는건 쥐뿔도없고 나원참wwwww
카투사 넣은거 붙었으면 좋겠어요
....
공익이나 면제를 아무나 해주는게 아닐텐데요??
몸에 문제있이 평생사는것보다야 군대 2년이 낫지
뭐...공익 판정받은 제 주위친구봐도 몸 그렇게 문제 있는거 아닙니다...척추측만증으로 공익 받았지만,,,지금 농구도 하고 잘 뛰놀아댕깁니다...ㅋ 이런 애들보면 확실히 몸 멀쩡해도 군대 쉽게 빠지는 길이 있긴하죠...
면제면 좀 심각한 문제있는 경우가 많은데
공익까진 걍 보통 사람이 대부분이라ㅋㅋ
그런가요?
친구중에 발에 문제가 있어서 뛰지를 못하는 얘가 하나 있는데(의사 소견서도 있고 약도 먹고있슴)
이친구 3급 현역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헐;; 공익이 나올려면 얼마나 아픈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던지라
친형 공익으로 빠졋는데요
고1때 트럭에 치여서 어깨탈골낫엇거든요
그래서 습관성탈골 병목으로 그 공익판정하는 의사가 판정해줫다네요
근데 솔직히 사고나고 몇달만 어깨못썻지 지금은 농구도 하고 어깨재탈골난 경우도 한번도 없엇네요.
아마군대가서 사격훈련할때 반동땜에 어깨 빠질까봐
그런것땜에 면제됫는듯..
꼭 심각한 병으로만공익판정 받는건 아닌듯요 ㅎㅎㅎ
아ㅠㅠㅠ
공익도 2년 시간 보내는건 마찬가지고 면제가
제일 부럽네요..
그나마 취업이나 군대기간동안 돈 벌 수있는건ROTC 인데 대학졸업후 2년반 복무니 공백이
생겨서 대학원 진학이나 해외유학이 힘들고요..
ㅇㄱㄹㅇ....
제일 좋은건 카투사네요..
자기만 열심히 하면 군대기간동안 어학연수 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네....훈련 끝나고 점호 후엔 선임텃치도 없어서 자기시간 풀로 가용이라는데...
음..군대를 꼭 뭐 배우러 가는 곳도 아니고, 보상을 바라고 가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유일한 휴전국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것은 마땅합니다. 언제든지 북한이 쳐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지키기 위해선 최소한의 자부심이라도 갖고 군대를 빨리 갔다오심이..
물론 2년동안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저희 아버지분들도 다 갔다 오셨고 모든 남자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사회에선 (시간적으로) 서로 동일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은 갖은 수 동원해 다 빠지고....힘없는 사람들만 죽어남
글쎄요... 자부심이라...?
세월호 사고 이후로 이 나라에 대한 반감이 세져서 그런가....
돈, 빽으로 빠지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당장 님 주위 친구분들을 봐도 다 군대 갔다 오거나 가야할걸요?
세월호랑 나라에 대한 반감, 이거랑 군대랑 무슨 상관이죠
그런 반애국적인 태도로는 님은 그저 소시민에 머물겁니다.
님이 나중에 돈있고 빽있는 사람이 되서 그때가서 이 나라를 바꿔주세요.
어찌됐든, 군대는 최대한 빨리 가세요. 피할 수 없어요
태클걸려는 의도는 아닌데요
자살률 압도적1위국가에서 무슨 애국심입니까
ㅋㅋㅋㅋㅋ
자살률.. 네 우리사회 인생살기 빡빡한건 맞는데
또, 대통령도 진짜 마음에 안들지만.. 전 최소한 우리나라는 사랑합니다.
비판적인 태도로 살면 전혀 도움 안되더라고요. 보수 진보 이런게 아니고요..
동의합니다. 아무리 나라가 뭣같아도 내 가족 내 친구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옳지 않은게 있다면 그걸 바꾸기 위해 나가는게 옳지 뭣같으니깐 나도 별상관안할란다라는 생각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요. 2년의 시간? 내가 지키지 않으면 그 2년도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우리나라의 군복무에 대한 대우랑 인식이 잘못되어있는데 개선될여지가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울뿐이죠.
애국심 강요좀 하지마세요. 외국인한테 김치먹이는거랑 머가 다른지. 사회가 뭘해준게있어야 애국심도 생기죠. 어쩔수없이 여기태어났으니 사는건데 꼭 애국심가질필욘없죠. 애국심있는건ㅈ좋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순간 국수주의 국뽕이되는겁니다. 글로벌시대에 꼭 애국심가져야할필욘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애국심 있으면 좋죠. 근데 그걸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똥망이죠ㅠ 그리고 고시 같은 거 보면 군대 없는 게 치트키 레베루에요. 꼭 그런 거 아니라도 인생 계획에 지장 있고요. 군대 때문에 은퇴하는 운동선수도 다수인데. 애초에 이 나라는 군인을 명예롭게 안 대해주는데 자기 혼자 정신승리하면 뭐하겠습니까 (아, 저는 군필)
반애국적이면 왜 소시민으로 남는거죠...? 상관관계 설명좀 ㅋㅋㅋ
도데체 애국이랑 소시민이랑 뭔상관 애국좀 강요하지마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애국이아니면 소시민? ...ㄷㄷㄷㄷ 이거설명좀요? ㅋㅋㅋㅋ 반애국이면 소시민인 이유가뭐죠? 애국을강제로 강요하는거보소 ㄷㄷ..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아마도 군대 후 보상 때문에 그렇겠죠.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군인을 배려하고존경하는 것도 아니고 혜택이 많은 것도 아니니까요.. 게다가 사회 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이 대다수 면제니..
저도 육군 전역했지만 남은게 없네요.. 게다가 제일 팔팔한 20대에 2년을 보낸다는건 리스크가 크죠
자부심이라.. 음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명목으로해서 국민들 2년동안 강제로 끌고가서 한달에 10만원.. 사실상 썩다오는건데 보상이라는 말보다는 최소한의 인권보장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사람죽이고 폭행한 범죄자들도 하루종일 노역하면 몇만원은 줍니다 그러나 군대는 한달에 10만원 줍니다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의무를 부과했다면 그 전제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주는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으니까 군대는 안가는게 최고라는 겁니다 높은자리에 있는 정치인,국회의원들만 봐도 이상한병으로 면제받거나 가더라도 편한곳으로 다 빠지죠
그리고 다른 시간대도 아니고 20대의 2년이면 리스크가 엄청 큰데...
사회적으로는 동일선상이라는 말로 그게 무마되는건 아니죠. 다 2년 날렸으니까 똑같은거지.
제정신 이분 어그로 개잘끄네 ㅋㅋㅋ
대댓글만 몇개야 ..순식간에 개싸움판으로 만들어버리네
그냥 저런분한텐 대꾸 하지맙시다!
보상을 바라는건 아니라지만 적어도 2년간의 강제 노동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은 해줘야죠.
현실은 군바리라고 무시하기 일쑤고 군부대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먹고사는 지역 주민들은 군인들한테 덤탱이 씌우기 바쁘죠.
군대에서 어떤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개선도 되지 않고 그냥 덮기에 바쁘고.
현실이 이런데 무슨 애국심을 따질까요.
2년 뭐 사업도 아니고 생각없이 일해도, 8천은 모을 것 같은데...
님이 지금 과외로 월500정도 버셔서 그런거 같은데
일반적인 20대초반 남성이 어떻게 무슨수로 2년만에 8천을 모으죠?
당장 직장도 없을텐데
알바왕 이종용 검색해보세요
목숨걸고 내 몸 망가져라 하고 일하면 2년에 1억1000만원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한달에 450정도 버셨으니.......
그분 작년에 돌아가심
영공님이 말하시는건 20대초반이 아니라 사회 나와서 2년 말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사회 나온다 하더라도 2년만에 8천이요?
장담컨대 그런 독종은 1%도 안됩니다.
그저 핑계로밖에 안보입니다.
뭐 그래도 2년 동안 월급 모아서 나오는 240만원보다는 많이 벌겠죠.
혼자서 쌩~쑈하시네요 나원참
월 200을 벌든 500을 벌든 어쨌든자신이 일을 할 때 2년치 돈을 버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댓글들이 ㅂㅅ으로 몬건가.. 은연중에 피해의식인가..닉값 못하시네
논점을 잘 따지셔야하는게 제정신님은 영공님이 말한 2년에 8천을 놓고 말한건데 님들은 계속 군대에서의 2년가지고 말하고있어요.
8천 못 모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20대의 2년은 8천보다 가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제 기준으로 개인한탄해도 안되나요? ㅋ
그냥 다필요없고 손해보는거맞잖아 그냥 동요나 해주자고 논쟁만들지말고
캬.. 단순히 2년동안 8천을 버는것도 아니고 '모은다'라..
20대 초반의 2년은 돈으로 환산불가임.
ㄹㅇ.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가니까 20대의 금같은 이년이 얼마나 절실한 가치를 지니는지 모르죠 ㅋ. 그렇다고 모병제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한국 참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군대는 이거 뭐 어찌할 수도 없고.. 참 남자들만 불쌍한 거죠.
피같은 2년...
뺄 수 있으면 어떻게든 빼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비역 병장-
ㄹㅇ - 사관학교 자퇴생-
알바만 해도 3천만원.
군대가 의무인 몇 안되는 나라 중에서도 처우나
급여 면에서 제일 후지죠.
시급 200원 잼.
제생각엔 20대 2년은 10억정도의 가치가있습니다.
군대를 안가면 10억을 벌 수있다는 뜻은 물론아님
태클은 아닙니다만
어떻게 10억정도로 추정하셨는지 궁금해요
물량으로 밀어부치면 됩니다
ㄱ..그렇군여
아무래도 30~40대는 나 혼자가 아니고 가족들도 책임져야 하기에
20대보다는 새로운일에 도전하거나
독단적으로 살아가기 힘들죠..
나중에 자식들 다 보내고 50~60대가 되면 하고 싶어도 힘들고요
그런면에서 10억정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카투사나 의경,의방, 공군이 답인듯 하네요
그래도 2년동안 일과후 남는시간에 공부해서 스펙이라도 만들고 나간다면 90% 남성이 군대 가서 시간 날린다는걸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절대적으론 손해겠지만 또래의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는 큰 손해는 아닌것 같아요 외국인들 말고 평범한 20대 남성과 비교했을 때 말이죠
3사단 백골을 비롯한 최전방부대 진짜 공부할 곳도 못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옵니다... 군대 가서 공부하실 생각이시면 일반 육군은 진짜 비추
제발 상근 ㅜㅜ 상근 뽑아주세요 ㅜㅜㅜㅜ
제 친구 8월에 입대해서 백골사단으로 갔던데
겉으로는 티 안냈지만, 몸 말짱히 살아돌아오기만 해줬음 좋겠네요
백골 진짜 장난아닙니다 ㅋㅋ 여름에 가서 다행이시네요
10월 중순에 갔다와봤는데 이불 두꺼운거 덮고 자도 옆에 선풍기 틀어놓은거 처럼 엄청춥고 아침에 상의탈의 구보에 후임병은 엄청 때리더군요 ㅋㅋㅋ
자대배치 맘대로 할 수 없어서 최전방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에 육군일반병에는 지원 안하는게 답입니다 진짜 대다수가 육군보병으로 가겠지만요....
수능 잘봐서 최소한 공군 안전빵은 확보해 놓도록 합시다 ㅜㅜㅜ
수료식때 잠깐 연락으로 천하무적 백골사단! 이러고 가던데
ㅋㅋㅋㅋ 정말 천하무적 돼서 오겠네요
그래요? 백골 제 친구가 비랑 같은 시기에 입대한 친구 있는데
구타 없었는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것 같아요 ㅜㅜ
다만 최전방 다녀온 경험으로는 그런 추운 날씨에 그런 짜증나는 훈련을 받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구타같은 부조리들이 더 빈번하게 일어날 것 같네요...
산속에 가둬놓고 있는데 누가 스트레스 안받겠어요... 진짜 카투사나 상근 외에 꿀보직 제외하고는 육군 개개개개비추
공군 안전빵 만들기 위해서라도 수능 잘보고 싶습니다 ㅜㅜ
3개월 나름커요...ㅋㅋㅋ
그래서 의경이 나은거 같아요..
전역할 때 되서 3개월은...
의경은 어떤가요???
자유시간 많나요??
군기 빡센가요??
좀 친해지면 친구같음 ㅋㅋ
좋아요 자유시간도 많고
먹을 것도 잘 먹고
장점 많아요
진짜요?? 갈굼 엄청 심하다 들었는데
일과는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건 쪽지를 드려야될려나..?
갈굼 있던건 2011년 부터 차츰 없어져서 지금 개꿀이에요.
괜히 2:1도 안 됬던게 20:1을 넘는 게 아니에요.
방순대, 기동대에 따라 크게 다르고 시즌마다 하는 게 달라서 그런데..
보통, 방범
거점
철야
상황
4개로 나눠지는 데 방순대 기준..
방범은 그냥 순찰 도는 거
거점은 주요 건물 앞 서있기
철야는 거점을 밤에 하기
상황은 버스에서 대기하거나 시위앞 서있기 인데
쪽지로 주시면 나중에 길게 답변해드릴께요
어쨋든 편한건 사실이에요
댓글 달아도 모르겠지만...저희 큰아버지가 준장으로 군인생활 끝내셨는데...아직도 최전방에는 재래식이고 시설 후지다고...탈영하는 얘들을 뭐라하지말고 얼른 군대문화.시설이 개선되야한다고 그러시던데...
리버쿠터님 10월에 병영캠프 갔다오신건가요?
21살~23살을 버린다는건.. 어휴
그리고 제 친구들 고졸인데 알바 이것저것 뛰면서 한달에 200은 벌던데
지금 군대들어가서 1년9개월동안 200 벌 생각 하니 우울할듯
ㄹㅇ
삭제 못하게 댓글 달아드립니다
독포 잘 먹으시고,
님같은 인성은 군대에서 오지게 갈굼당해야 바뀔거같네요
ㅎㅇ
님도 위에댓글보니 다른사람들한테 욕드시고
독포 2번 쳐드셨네요 ㅎㅎ
닉값 갑ㅋㅋㅋ
닉값 오지네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 군대 좋아하시나본데 집이 군대집안임? 님이나 군대가서 갈굼당하세욬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군대 좋아하시나 보네 ㅋ
제정신님 군대 되게 좋아하시네요 ㅋㅋ 거기서 사시나요 혹시? ㅋㅋ
-
20살이라는 나이 황금기
돈과 관련없이 인생에 가장 좋은 나이인거 같은데..
원하는 때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저 지금 군대때문에 한학기 시간 버리게 생겼어요 아오....
물론 군대에서 얻는게 있죠 다만 잃는게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짘ㅋㅋ
신검 3급에 재수하시는 분들 다들 상근뜨길 빕시다
ㄹㅇ 카투사 못지않게 꿀입니다
공익보다 좋을 수도 있구요
상근이 사는 지역 인구수랑 주변에 군부대가 있냐없냐가 큰 비중 차지하지 않나요?
네. 시골 지역일수록 입영자원이 적어 더 걸릴 확률이 높죠. 군부대가 있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는 지역이 더 중요할 겁니다.
운을 믿어봐야죠 ㅋㅋ
12월 중반이면 상근으로 뽑힌 사람은 집으로 통지서가 날라올 겁니다
근데 상근도 보직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강원도라서 그런지 동해 바다 감시하는 상근..몇년동안 해안선만 보니 애가 바다를 극도로 혐오함..
출퇴근 한다는게 어딥니까 ㅎㅎ
칼퇴근에 남는 시간은 자유시간
스펙 쌓기 좋고 주말에는 풀자유
물론 번개통신 안받으면 영창갈 수도 있지만...ㄷㄷ
동대장님께 잘 말씀드리면 그냥 주말엔 풀자유라고 봐도 될겁니다
시간적인 면에서 따져보면 카투사보다 훨씬 좋죠
일부상근은 주말이나 퇴근후 자유시간 ㄴㄴ
동대상근 >>>>>>>>>>>> 부대상근
그 군대조차 원하는 시기에 가기도 힘들어요. ㅋㅋ
제 친구는 군대에 10번 떨어졌답니다 ㄷㄷ 강제로 늦은나이에 가게 생겼다능.......
연봉 1억에 1년만 다시 갔다오기 하면 할거같음
나중에 혹시라도 내가 큰사람이될때 문제생길수있는부분이 해결됬다 라고 생각하니 쫌 낫더라구요.
가기전에 면제 공익 엄청부럽지만 전역한입장에선 그닥...
ㄹㅇ 일단 다녀오고나서는 후련할듯
여성분들은 20대 때에는 좋겠지만 결혼하고 경력단절에 육아문제 등등 차라리 군대가 나을거 같아요
군부심 리얼혐 군대에서 갈굼당하고 오라니 저런사람이 딱 남경필 아들같은 선임일듯 까놓고 말해서 한달동안매일 편의점에서 일해도 백만원도 더범 20대 뺑뺑이돌리면서 최저임금도안주면서 애국심이 잘도 생기겠네요
그니깐요..근데 집값도 벌어야하고..ㅋㅋ... 참...이치에 안 맞아요~
그런 X같은 과정을 다 마쳤으니 군부심 생기는거 아닐까요??
그걸 버티면 왜 부심이 생기는데요?
부심이란게 어디 나가서 야 니가 군대를 알아 이런식으로 부리는게아니라
그냥 속으로 지나가는 군인 꼬꼬마들이나 미필들 보면 난 그래도 몸건강히 잘 끝냈다 하는 그런 자부심은 있네요.
뿌듯함? 이라는 단어가 더 맞을듯요.. 요즘들어 부심이라는 단어가 좀 안좋은 쪽으로 쓰이는 경향이 있다보니...
글쎄요 전 세금내지만 부심안생기거든요 의무수행한건데요 뭐
ㅋㅋㅋㅋㅋ 애국심이 생길 일이 일어나야 생기지 ㅋㅋㅋ
친구가 공군 이번에 갔는데 휴가나와서 진짜 하사인가...?상병인가.. 욕하면서 이건 사람이 진짜 씌레기같다고 막 그러던데...그 친구 힘든거 잘 안 말하고 욕도 잘 안하늡데...더 무서운 건 얘가 변함... 막 나도 ㅅㅂ 상병만 되봐라.. 이렇게.... 이게 참 되물림 같아요..ㅠ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요 어차피 사회 대다수 남자들이 겪어야 될 일이잖아요ㅋㅋ
그래도 저는 갔다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휴전국가에서 남자들 어차피 가야하는거니까 기분좋게 나라,가족 지키는 마음으로
갔다 오라고들 하시는데
인생에서 제일 꽃다운 20대 초반을 2년동안 월급 10만원 받고 ㅈ뻉이 치다오고
여자들도 군인을 개 ㅈ밥으로 보는데 그냥 참고 갔다 와야하나요?
그리고 위에 분이 국방의 의무이고 어차피 다 동일선상에서 시작이라는데 여자들도 동일선상인가요?
여자는 국민이 아니라서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나요? 여경, 여군, 여자 ROTC도 경쟁률 폭발하고
대통령도 여자인 마당에 사병은 안 된다?.. 참 이 나라에서 남자로 살기 ㅈ같네요
웃기죠.
여자는 신체적으로 남자보다 약하기 때문에 사병으로 가는건 불가능하다면서
간부로는 갈 수 있게 해달라고 ㅋㅋㅋ 이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네요.
모두가 그러진 않겠지만 그래놓고 군인들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고.
남들 군대 가 있는 2년동안
수능을 두 번 더치면 대학을 바꾸고 인생을 펼 수도 있고, 창업을 한다던가 알바를 하는 식으로 돈을 벌어서 기반을 닦을 수도 있고 뭐가 되었든 정말 20대라는 인생의 황금기에 2년을 그야말로 갖다버리는 거 ㅋ.
한국에서 평범한 집안의 남자로 태어난다고 하면 숙명적으로 매고 가야 할 짐.. 하지만 우리나라는 휴전국 .. 참.. ㅋ
이런 현실에도 불구 국가는 군대 갔다온 남자들한테 아무런 보상도 주지 않음. 월급 240만원이 전부.. 이런 현실에도 애국심과 긍지를 갖고 입대하는 젊은이는 정말 칭찬받을만 하다
월급 240이 아니라 연봉 240이죠.. 후.....
ㅠㅠ
남자가 찌질하게. 남자는 군대 당연히 가야죠. 여자는 임신하고 매달 생리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임신을 못하는 불임 여성이나 폐경기의 여자는 군대를 가야하나요?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과같은 과정을 통해 면제 받은 사람들까지 찌질하다고 할 수 있나요?.?
현재 임신가능한 여자도 군대 안갑니다. 면제가 무슨뜻인지 잘 모루시는듯..ㅋㅋㅋ
...? 난독증 인가 ....제가 어떤 뜻에서 저 댓글을 썻는지 파악 못하시네요;;
네다국어3
ㅋㅋㅋ ...; 어그로 인줄 알면서도 계속 이어가면 이스라엘이나 스위스의 여자들은 한국여성처럼 생리를 하면서도 군대를 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우리나라 여자는 그국가의 여성들 보다 특별하고 고귀한 존재인가요?
어멋!! 이스라엘 스위스여자들은 성차별이죠!
???????.....
ㅋㅋㅋ 그냥 그런갑다 해야지 남자가 차별받는다 , 시간을 버린다 이런 생각하면 나만 스트레스받고 짜증남. 짧은 인생. ㅋ
컨셉인듯 ㅋㅋ
ㅋㅋㅋ 어그로 끄려는 시도 봐라 ㅋㅋ 옛다 관심
이스라엘 이나 대만의 사례를 공부 하고 오시면 될듯^.^
ㅋㅋㅋ피해[의식쩌네 위에댓글 무슨빽임 ㅋㅋㅋ쌍팔년도적얘기를..;;ㅎㅎ;;;..내친구아버지 해군중장인데 간건뭐냐 글구 군대면제당한애들나중에 취업결혼에도 결격사유다 겉으론아니라고하지
ㄴㄴㄴ 빽있어서 안가는경우 많음. 해군 중장이아니고 준장이고.
ㅂㅅ컨셉? 중장 쓰리스타
빽 실제로 있긴 한데 아버지가 중장이면 보통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걍 가는걸로.. 물론 매우 편하게 다닙니다
갓투사앙망
앙망 ㅇㅂ용어 아닌가요..?
제 ㅇㅂ하는 친구가 맨날 ㅇㅈ,앙망 거리던데
아님ㅈㅅ
앙망仰望[발음 : 앙ː망]
파생어 : 앙망하다
명사
1 .
자기의 요구나 희망이 실현되기를 우러러 바람. 주로 편지글에서 쓴다.
아하! 제 사과 받아주시길 앙망함
군대에서 자기가 하고자하면 충분히 시간있습니다 다들 2년동안 사회라면 뭔가해냇을시간이라는데 그의지면 군대에서도 다할수잇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카투사네 공군이네 이래저래 핑계대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군대핑계대지마세요
서로 안갈라고 그렇게 욕하면 누가 나라지킵니까
이건 집고 갑시다. 군대에서 할 수 있는 게 뭐죠?
어지간한 자기개발 다 할수있습니다ㅎ 물론 의지가 강해야해요ㅎ
군필자신 것 같은데 의외네요.
현실적으로 상당히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그걸 군대핑계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에서 할 수 있는것 만큼 군대에서 대체 뭘 다 할 수 있나요
그리고 님 말대로 군대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해도
2년이란 시간 동안 노동력 착취당하고 제대로 대우도 못받는건 뭐 어떻게 해야하죠?
따진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가셔서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 하세요
한탄만 늘어놓지마시고 정불만이면 나라에 민원 넣으시던지 피켓들고 항의하세요 이런데서 괜히 투전부리지마시고
한탄해봤자 달라질거 없는거 알고있고 그래서 괜히 시간낭비 할 생각은 없는데 님 말이 어처구니 없어서요.
갔다오면 알게될거라니 군부심 부리나요?
저도 현역은 아니지만 지금 공익으로 근무중입니다.
현역에 비해서 넘사벽으로 쉬운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공익하면서도 뭔가를 한다는게 쉬운것만은 아니에요.
대한민국 군대 60만인데 모든 보직 다 해보고 결론 내리시는 것 같네요.
단편적인걸로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 보직이 너무나 많고 그중에는 정말 힘든 사람도 있을거고 님처럼 개인정비 시간 많이나는 사람도 절대 숫자로 찾아보면 많겠죠.
그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난다'는거지 절대로 사회와 같을 수 없고 사회에서 할 수 있는 것만큼 절대로 다 하지 못합니다.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건데 이거를 단순히 군대핑계로 폄하하면 안되죠.
의무라는 이름 아래서 국가 스스로가 자신이 정한 최소한의 노동 기준도 지키지 않는게 착취가 아니면 뭘까요. 의무라는걸 감안해서 기준에 조금 모자라면 모를까 턱없이 모자라죠.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만 빼면 노예하고 사실 별 다를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군 간부들이나 일반인들의 인식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네 현역 갔다오셔서 좋겠네요.
공익 숨겨서 뭐합니까 그거 누가 신경쓴다고 ㅋㅋㅋ
님 아주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님은 싸울때 항상 최홍만 불러다가 싸웠나보죠?
자기부터가 군대핑계 대지 말라면서 글쓴분한테 싸우자는 투로 나온거는 생각도 안하네요.
배웠다는 법관 나리들 부터가 이따구로 생각하는데 뭔 투쟁을 해요
http://blog.naver.com/ongi1234/130150571474
자기가 먼저 시비건건 생각도 안하고 자기 태클걸린것만 가지고 투정이 어쩌고 그러네 ㅋㅋㅋ
대답 못하니까 왜 여기서 그러냐고 이상한 소리나 하고있고.
왜 여기서 불평하냐니 ㅋㅋㅋ
님 논리면 인터넷에 뭐 욕하거나 불평하는 글은 암것도 올리면 안되겠네요.
마음에 안드는거 있으면 인터넷에서 욕하지 말고 바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고.
인생 참 잘되겠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군대에서도 다 할 수 있고 군대핑계 대지 말라는 글에
그걸 군대핑계라고 할 수 있냐
군대에서 대체 뭘 다 할 수 있냐고 물었는데
투정이 어쩌고 하는게 뭔가요?ㅋㅋ
적어도 사회에서와 같이 뭐를 똑같이 할 수 있는지는 말해줘야 조금이라도 공감을 얻죠.
본성 나오네 ㅋㅋ
논쟁하다 댓글 다 지우고 욕이나 하는 사람이 누구보고 등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댓글도 지웠네 ㅋㅋ
얼마 전 전역했는데..
육군 땅개로 가니까 생각나는건 일이등병때 개갈굼 받고 쳐o맞던 거랑 상병때 관리하라고 눈치들어오고 병장때는 시간이 안 가서 지옥같고 막상 전역하니 2년이 통째로 증발 수능준비하는대 돌머리 되서 암울하기 그지없네요 이번 B형 9평 30번은 왜이리 어려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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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정
솔직히 군대 가기 진짜 싫죠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자부심보단 2년 날렸다는 빡침이 물론 헐씬 클 거고요
솔직히 전 전쟁 나면, 아니 날 낌새가 보이면 비행기 막히기 전에 외국으로 가고 싶네요
그래서 의치한수 가는 사람도 잇죠
갑갑한 사람들 많네
갑갑한 사람들 많네
2년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했음에도 의무이기에 보상이 없죠....ㅠㅠ. 군대 갔다온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2년+a를 벌거든요
남들 군대갈때 그시간에 어찌보면 인생최대 황금기인 나이에 자기개발을 할수있는 계획을 세운다는 자체가 좋긴한듯
예를들면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해본다거나 의대를 목표로 공부해본다는거 또아니면 스펙을 쌓거나 돈을모아본다는것 건강상 사는데 큰지장이없고 그런데도 공익조건에 맞아서 공익이되면 그건정말 부러운듯
난 진짜 군대 가고싶은데..
군대가면 멘탈자체가 지금과는 달라질것같고
생활패턴도 게으름에서 부지런으로 달라질것같고
난 지금 이 생활에서 대학가봤자 해방감에 20살에 만창 놀기만 하고 이상한 짓만 할 것 같고 적응못해 책임지지 못할 일 할 것 같고
차라리 군대가서 멘탈교육좀 단단히 받고 오는게 제 취지인데요.
뭐 몸도 만들고. 체력도 기르고. 좋잖아요?
2년만 투자해서 멘탈좀 만들고 체력도 만들고 몸도 만들고 나서
22살부터 20대 생활을 해도 충분히 다 할 것 같습니다만..
그런 정신 진짜 괜찮습니다. 그리고 군대 빨리가는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예요. 얼른 다녀오시길 ㅎ
ㅋㅋ직업군인ㄱㄱ
근데 군대간다고 부지런해지고 멘탈개선되는거아닌데
ㄹㅇ군대갔다온다고 부지런해지는건 아님
멘탈은 개선될지몰라도
제 생각에도 군대에서 뺀질거리고 돌아갈 생각만하고 그러지만 않으면 맨탈이나 생활습관 긍정적으로 바꿀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살때 군대온애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아마 훈련소 입소하고 하룻밤 자보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ㅋㅋㅋ달라질거 같다는 막연한 추측은... 환상이죠ㅋㅋㅋㅋ
당장 휴가 외박만 나와도 늦잠에 불규칙한 생활이고
전역하면 딱 그날부터 입대전 생활패턴으로 돌아가요ㅋㅋㅋ
그리고 윗님 말대로.... 훈련소 입소대 첫날밤에 바로 생각 바뀌실듯ㅋ
ㅋㅋㅋㅋ아... 아직까지는실감이안나네요 해병대로빠질생각인데....ㅎ
빽있음. 저의 친척형도 뺵으로 편한데 갔따옴 ㅇㄱㄹㅇ
아직 안갔다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갔다오면 별 생각 없는데
공감요ㅋㅋ 그냥 갔다오면 큰 숙제 하나 해결했단 느낌..ㅇㅇ
저러든지 말든지 난 끝났다 뭐 이런ㅋㅋㅋ
그래도 뭔가 그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나중에라도 보상 받고 싶긴해요ㅋㅋ
그래서 해결이 안되는듯
저도 전역하면 엄청 기쁘고 뿌듯할줄 알았는데 막상 갔다오니 별 감흥은 없는듯
10월 2일에 예비군 5년차 4시간짜리 소집점검 가는데 집이 강동인데 훈련장이 의정부네요...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 30분-_-군대 갔다와도 이 나라는 여러 가지로 귀찮게 하네요
그런 소집점검은 불참하는게 답이에요.. 부산 사는데 인천에 17사단 소점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ㄷㄷ걍 불참하시면 향방작계로 바뀌어서 멀리 안가도 됩니다
역시나...ㅋㅋㅋ향방으로 바뀌겠지 싶어서 연기했어요^^
제가 그 면제입니다. 별로 좋진않네요
나만 가는것도 아니고 남들도 가는건데
좋은쪽으로 생각합시다.
저도 오빠있어서 군복무하는게 얼마나힘든지 잘 아는데요....근데 여자들이 군인을 개ㅈ밥으로 본다는생각은 어쩌다하시게된건지 알수있을까요?? 제가 아직학생이라 잘 몰라서 그럴수도있지만 적어도 제주변친구들은 모두 군인오빠들 진짜멋있다고,그리고 안타깝다고생각하거든요. 친오빠나 남동생이 없어도요. 사회에나가면 여자들 생각이 바뀌나요? 진짜 군인 대수롭지않게생각해요??전 본적이없어서요. 제가알고있는 친구들의모습이 가식인건가요?
모든 여자들이 그럴리는 당연히 없고
사실 여자들은 그냥 무관심이죠 당장 자기하고 관련있는 일 아니니까.
대부분은 자기 남친이나 가족이 갔을때나 조금 관심 보일거에요.
그리고 그냥 사회 자체가 군인들 낮게 보는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박나온 군인들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건 흔하고
군인들이 민간인 상대로 싸우지 못한다는거 악용해서 폭행하는 놈들도 있고
군대는 집 지키는 개라던 모 정치인의 발언이나
군대가서 살인하는거 배워온다는 어떤 국어강사 말등
찾아보면 많아요.
위에 다 가는건데 그냥 좋게 생각하고 가라는 애들 진심 다 찾아가서 때려주고 싶네요
저런 글 쓰신분들 다 여자인가요? 아니면 공익이나 면제? 그러면 님들은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대기업비리도 교수님이 학점차별하더라도 욕하지 마시고 그냥 짜져계십시요 바뀌는건 없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좋게좋게 생각하시길^^
그리고 세금 2배로 올려도 납세의 의무니까 닥치고 내시길
불합리하고 부당한거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게 쪼잔해보이나요? 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지동설 갈릴레이 갈릴레오.
자유민주주의 장 자크 루소.
혁명가 나폴레옹.
혁신가 스티브 잡스.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공통점은, 저항심이지요.
우리나라는 뼛속까지 노예마인드인 사람들이 너무 많음.
나도 노예질 했으니 너도 해라 이거죠
그래놓고 찌질하게 욕이나 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그나이 먹고 뭐하는건지
국회의원, 대기업 비리랑 군복무를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할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현재 휴전중인 국가고 모병제를 통해서는 적정 수준의 군대 규모를 유지할수가 없는 상황인데 그게 그렇게 불합리하고 부당합니까?
한해 국방예산으로 상당한 돈이 깨집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그거 안쓰고 딴데 쓰면 더 좋죠. 군대 좋아서가는 미친놈은 없고 21개월 ㅈㄴ 아까운건 맞는데 어쩔겁니까. 저항심 저항심 하는데, 저항심 같지도 않은 저항심으로 군대 없애버릴겁니까? 북한이 포문열고 서울시내에 포탄 들이부어도 그냥 손놓고 '군대는 ㅈ같으니까 ㅎㅎ' 하고만 있을까요? 국가에서 심심해서 20대초반 애들 불러모아서 뺑뺑이돌리는게 아닙니다.
"군대는 참 좋은곳이야^^" 하는게 아닙저다. 몸에 하자가있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이 가야되는데 이왕 가는거면 생각을 좋은쪽으로 하자는겁니다. 그렇게 불평불만만 하고 21개월 보내는게 진짜 노예근성 아닌가요?
군문화를 제도적으로 손보던가 해야지 마음가짐만 다르게 하는걸로는 통일될때 까지 이런 악순환은 계속 될겁니다
님이 제도적으로 손볼수있다면 군대를 모병제로 바꾸고싶다는 말씀이신가요?
휴전중인국가에서 군대가는건 어쩔수없다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님은 어쩔수없다라고 계속강조하시는데 왜 그게 어쩔수 없는거죠? 여자나 면제한테 국방세를 걷는방법도 있고 직업군인의 혜택증가나 처우개선을통해 모병제를 안정적으로 실시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 군대를 없애자고 하나요? 모병제국방세 논외로 하더라도 현재 현역군인들의 근무환경 복지 월급 인권등등 굉장히 수준이하로 열악한게 사실인데 님은 닥치고 애국심이라는 말아닙니까? 국가에서 그리고 님들같은분들이 이런 상황에서 그릇된 애국심을 강요하는순간 반발심만 커진다는걸 명심하시길
굳
그게 님 말씀처럼 쉽게 안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조낸 이님 보내고싶당 ㅎㅎ
거의 모든 남자가 가는 군대랑 고위급 사람들이 비리 저질르는거랑 비교하는게 애초에 밸붕
아무리 욕해도 세상은 안바뀜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