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수능 출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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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3,4등급학생도 1,2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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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세트시킬돈으로 데리버거 세개 겟또 야아아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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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해야되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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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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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5
설레면서 불안한 느낌….. 되게 복잡함 커리따라 계획따라 매일같이 일찍 일어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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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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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나가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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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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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뇨.......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진짜 현실 : 수능이 어려웠어도 그런 학생들은 3,4등급을 받았다고한다
애초에 상대평가라 등급마다 인원이 동점자가 지나치게 많지 않은 한 정해져있으니 서로 동시에 일어날 수 밖에...
둘 다 일어나긴 하죠
뒤바뀐 운명
학생들에게 무지의 베일을 씌워버리겠다. 얍!
근데 또 너무 어렵게 내면 찍어서 맞추는 애들 증가해서 그것대로 이상해짐
아... 이거 레알... 휴...
쉬운수능은 사교육 못건드니까 정책은 내야겠고 마땅히 잡을만한 꼬투리는 없고해서 내놓은 전략인듯
ㅇㄱㄹㅇ...아...
근데솔직히..억울하지겠만 실수하지않는것도 실력이니깐요..
진짜 잘하는 애들은 실수도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정도가 있지 2컷이 100인 시험은 너무하지 않나요...ㅠㅠ...다 맞춰도 백분위랑 표점타격 장난아닐텐데...
어제본거말하신건가요? 뭐 교육청따위인데 신경끄세요
극공감
어머 주객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확실히 기회가 될거예요.
학원서도 9월성적 막 뒤집힘...다크호스 막 떠오르고...
문제잘못읽어서 종종틀리는 편인데 리스크가 너무 커졌네요 ㅜㅜ
요즘 수능이나 모의고사 경향을 보면 " 수능으로 사회 주의 평등 사회" 를 만들겠다는것인지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시험이란 공부 잘하는 학생이 좋은 성적이 나와야 정상 아닌가 ? 그런데 요즘 시험은 변별력이 별로 없다. 아들 놈이 평소에 3등급 정도 하는데 어제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았다고 자랑하는데......기쁘기는 하면서도 어딘가 찜찜한 맘을 감출수가 없다.
격공
공교육도 점점 새빨개지고
아 문제좀 어렵게 내라고 제발
실력과 성적의 관계식사이의 변수를 너무 크게 만들었음..
아무리 실수도 실력이라지만 국어 영어 98 97 맞고 2등급이 말이 되는 건지...
국어는 1컷 95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2등급까지 100점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