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4938326
정말로 비참할정도로 슬프네요..
뭐라 주절주절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생각이 뒤엉켜서 잘 안써내려져 가네요
4년만에 다시 본 사람인데 아쉽게도 인연이 아닌가봐요
슬프네요.. 당장 뭘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무도없군 2
이제부터 여기는
-
사설 기출 포함해서 지금까지 풀어본 문제 중 가장 아름다운 문제 였다고 생각함...
-
어떤 분께서 24학년도 6월 추천해 주셔서 한 번 풀어봤습니다. 체감상으로 계산이...
-
국어 장클 1주차 예습 수학 무불개 확통 1강 영어 막장모의고사 1강 스피드보카...
-
한국사 8점 4
지금 시작하려는데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정말 백지 아무것도 몰라요
-
2주간 공부놓음 6모 44344 9모 33144 영어 찍맞 제외 3 멘탈이란것은...
-
대단한힘을그만느끼고싶다
-
제목이 좀 이상한데 아까 쓴 글에서 제가 고민하는 문제집 질문하니깐 어떤 이용자께서...
-
4시에 자야겠다
-
내년 수능볼건데 지금 뭐 공부해야됨? 성적은 6모 44423? 9모 36432 그냥...
-
우리 엄마는 할머니랑 악연이 깊으셔서 한동안 안 만났거든. 나랑 동생이랑 아빠는...
-
내가 수험생활 하는 중에 갑자기 돌아가심 부모님도 예상도 못하게. 원래 약간 심장...
-
오르비옵티무스 공부잘하는 커뮤니티 어떤 상남자분이 여자친구 사별 후 각성하는 썰...
-
새벽 공부 끝 0
운동선수는 훈련 때문에 실공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개념이라도 복습했다 후
-
ㅇㅈ 4
-
불면증인데 ㅈ됨 7
3일째 잠을 못자고 있노 마치 뇌가 잠 자는 법을 까먹은 것 처럼..
-
막판 인증(ㄹㅇ) 12
어 형이야 펑
-
아 12시 출근 1
12 to 9 죽고싶네
-
질투는 나의 힘 2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
기억하도록
-
현재 약 30시간 깨있는 중
-
주간지는 한개 통째로 쭉 풀어도 페이스 잘 안쳐지던데 뭔차이지..
-
일주일 전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 치렀는데 집 오니까 엄마가 당뇨 때문에...
-
ㅇㅈ 메타 오랜만이네 13
내얼굴은 이제 아는 사람 없을듯 ㅋㅋ
-
인생을 날로 먹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모두에게 상대적...
-
올해 2월부터 중간에 한 두 달 공부하다가 번아웃?비슷하게 와서 공부를 안한 것...
-
여르비 ㅇㅈ 7
.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22분 오늘 한 공부 국어 - 강기본 3강 - 2번...
-
병호T 현강생입니다. 토탈리콜 궁금증 해소해드리겠습니다. 1. 토탈리콜이란?...
-
알리에서 직구했어요
-
안녕하세요~ 0
2025 인문계 수석입니다~ 질문받아오~
-
국어 실모 0
지금 주2회면 적당한가요?
-
자러갈게요 9
잘생긴 남자 꿈꿔요
-
확통이고 6모는 백97 9모는 쉽긴했어도 50분컷하긴 함 백99목표인데...
-
졸업생 강남 일반고 5점대면 무조건 cc 일까요…? 생기부는 괜찮은데 제2외국어...
-
그냥 어디든 자전공대 가서 취업이나하자였는데 설정외 고정외가 너무 멋져보이기 시작해버림…
-
21시즌이가고22시즌이가고23시즌이가고24시즌이가고25시즌이가는구나 0
중학생이던 나는 고등학생이 되고 자퇴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또한 반수생이 되고...
-
ln(n!)=nln(n)-n으로 스털링 근사해도 감점 없을까요..?
-
…
-
딱 한번만 ㅇㅈ본것처럼 댓글 달아줄수있슴…..?
-
제발 3
언제쯤 내 이상형을 볼수잇을까 왜 대학가도 없냐고
-
지구1 유자분 지금 들어가면 늦음? 9모 45고 개념기출만함 실문풀이랑 병행하려고...
-
군대갔다오면 24살이라 울었어 ㅜㅜ
-
왜 자꾸 ㄱㅅ이 닿는 걸까.. 흐흐... 이정도면 거의 서비스 아닌지? 추나요법...
-
남르비 주목!! 13
나도 쪽지 줘
-
여르비 주목‼️ 4
쪽지좀.
-
재수학원에 8
돌핀팬츠, 크롭티 입고가면 어캐되나요?
-
Oops!
-
저게 물리적으로 가능함?
-
갸루스타일 9
별로에요? 약간 세미갸루도 별로인가 와투케+갸루화장
힘내세요ㅠㅠ 저도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요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뭐 아무런 내색조차못하고 이제는 서로 어떻게 사는지 연락도 안되네요
저는 고백하고 난 이후로 뭔가 어색한 사이가 됐네요 정말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버린듯..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후... 포기하고 싶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slweT5nb0gQ
어떻게 지금 내상황이랑 똑같지..
걘 절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니라 싫어해요
아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하고 미칠것같네요
수능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계속 이런 생각이 드는...ㅋㅋ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수능 끝나면 다시는 못보겠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ㅎㅎ;
좋아하게끔 만들면 되죠 ㅎㅎ 수험생이시면 수능 끝나고 어떻게든 연락이 닿도록 노력해바요 지금은 수능이 먼저니..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전 경험 몇 번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내 자신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되게 부담스럽고 짜증남.. 더 짜증나는 건 상대방이 나한테 직접 좋다고 말하지도 않고 주변에서 걔가 너 좋아한대 이러면서 막 사귀라고 부추기는것
여자한테 직접 나 너 시러 이러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 여자애가 갑자기 돌변해서 뭐래 이럴지도 모르는 부담감 때문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