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2011 우선컷 (제가가진것중제일정확)] 에 질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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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않가는데요. 연경우합이 0.08%, 0.08%면 310등 그러면 310명중 연경지원이 겨우76명 그러면 잔여 234의 행방은;
1)고경---우합점수로 유추하면 가능성이 거의없고
2)설대만 지원---가능할까?
3)경찰대---이친구들 가나다 지원가능
아무리 생각을 해도 청솔백분위가 왜 정확하고 올비가 틀렸다는 것인지...?
이제까지 담임, 학원, 김영일 상담을 해도 백분위는 올비와 차이가 없었는데...
(모두들 계산치는 사탐2개 기준이라 갑자기 사탐2개 고득점자 인원이 폭발 증가할 경우도 없는데...)
입결이 틀렸다면 이해가 가는데 올비백분위는 정확하다고 보는데...
[내이름은 연세님] 상기 234명의 행방을 유추하실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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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고님 글을 읽고 올비가 틀렸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으니 조금은 안심입니다^^
234명 중에서 최소 120몀 이상은 설연고 상위과 수시로
갔다고 보야하지 않을가요? 수시에 이미 납치된 수능상위권을
고려하면 청솔백분위가 더 설득력있어 보이고, 올비백분위에
오류라면 지금까지 예측해온 연고경 최후합격점, 특히 연경은
새롭게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닌가?
일단 수시에서 반쯤 가져갔다고 치고
설대만 지원or 경찰대만 지원(고연대 상위과 반수생의 경우 가능,,,하지만 5명도 안될꺼 같음)
거기다가 고경 지원(연경에 비해 컷이 낮긴 하지만 오르비 백분위로 치면 크게 낮은 것도 아니고
또 인원수 차이도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대충 될 듯)
대충 이러면 될꺼같긴 한데 그럴려면 일단 오르비 퍼센테지를 믿어야됨,,
(게다가 청솔빼고는 거의 다 같다면서요?)
고경 우선합이 0.3%로 내려왔다는거 자체가 청솔이 에러임;;; 06학번 때, 고법 있을 때 최초합도 0.3% 안쪽에서 끊겼어요...
고경 우선합 0.3%? 487.67이 0.3%인가요
청솔에서는 0.3%로 정도로 잡고 오르비에서는 0.17%로 잡는데; 아무래도 오르비가 더 합리적인거 같아서요 ㅎㅎ
ㅎㅎㅎ
최상위로 갈수록 퍼센티지 잡는게 장난이 아닌듯하네요.. 연고대는 그냥 점수컷만봐주세요^^
서울대 인문계열 1단계 합격자 커트라인이... 620선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전 613.70 / 경영 617.00 / 외교 617.00 / 교육 617.86 / 국교 617.87 / 사교 618.58 / 인문2 619.83
인문1 620.12 / 소아 620.27 / 인지 620.43 / 농경 621.55 / 사과 622.55
그런데, 오르비 백분위 상 620은... 0.3%에 해당하며... 1,164등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서울대 1단계 합격자는... 1004명(502명의 2배수)으로 추정됩니다...
즉, 0.3% 내에 해당하는 모든 학생이... 수시에 떨어졌어야 가능한 상황이 벌어진 셈입니다... ㅡ.ㅡ...
그렇군요,,,,,,헷갈리 죽것네
최상위권은 오르비 기준이 대략 맞고 0.1이하로 내려갈 수록 오르비의 정확도가 떨어지다가 0.3%이하로 가면 청솔 백분위에 근접하는 모양으로 된다
이정도면 위의 두분 말씀이 다 설명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