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상경 논쟁의 발단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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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지원자들이 서로 자기가 지원한 학교 오지말라고 뒤에서 작업질 하는거일수도 ㅇㅅㅇ.
한경 70 % 우선 컷 1.32 %, 성대 우선 컷 50 % 1.5 % 입니다. 50 % 와 70 % 차이임에도 이미 0.1 % 차이나고, 정원이 성인 150 명, 한경 60 명이라 최종 3 차 추합까지 가면 더 벌어질텐데. 왜 비교를 하는지;;
발단은 과도한 성대흘리때문임...// 아주 보기가 거북할 정도였음...오히려 성대에 대해 아주 안좋은 이미지가 형성됨..솔직히 연고서성한중 정도 학교는 수능당일 컨디션과 운발로 갈림//
6,9모평 0.5%이내 들던 외고 학생들이 연고는 고사하고 서성한중 간 경우 수두룩하게 봄 / 거꾸로 서성한급 이라고 평가받던 애들이 연고대 프리패스되는 경우도 있음 // 결국 연고서성한에서 서열싸음 해봐야 도토리키재기이고 학생들의 근본적 실력차이는 거의 없다고 봄...
진짜궁금해서 그러는데 과도한성대훌리때문이라고요? 전혀 그런 성대생못봣는데요.. 타학교를깎아내리기를햇나요 뭐 조작을햇나요.. 기껏해야 인문 상경논쟁나와서 성인이 그렇게 나쁘지않다 몇마디한 게 훌리짓인가요? ㅋㅋ 님같은 사람들이 더 보기 거북하네요.. 근거없이 까는거
뜬금없이 발단을 과도한 성훌로 돌리시는 님의 해석력이 독특하고 놀랍네여.
제가 보기엔 오르비에 님처럼 성대를 못까서 안달이 나신분들이 더 분란을 일으킨다고 생각되는데여.
천마산님 님이 쓰셨던 댓글을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ㅇㅇ; 제가 한대생이지만 과도한 성대훌리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
원래 근본적 실력차이 별로 없죠. 문제는 들어갈때는 수능 몇점차지만
이후 같은 노력을 기했을 경우 졸업하고 나왔을 때는 그 격차가 커진다는 데에 있는거죠. 소위 인맥이라는것도 그렇고.
하지만 글쓴이의 글은 잘 못 된 점이 있는것 같네요..
1. 우선 제 글보기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수험생 분들 원서 쓰실 때 부터 상경계에 관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다들 1점이라도 맞춰 가기 위해, 일단 대학 가고 봐야지 라는 생각에 눈에 글이 안들어 왔겠지요.
2. 한경과 성인 비교라면... 비교 되고 말고를 떠나서 한양대도 인문전공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한대 영문/중문 - 중대 상경 쓰신분 많을텐데
왜 굳이 그러겠습니까. 한대 물고 늘어지는 훌리는 중대에 많은데요.
3. 윗글에 7~9 과정에 표를 올린 사람은 저 입니다만, 저는 다른 불들의 댓글에 대답하기 위한 표를 올렸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나온 것들이고 거짓은 없구요.
4. 제가 단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학교 인문대를 깍아내리려고 한 적 없습니다. 서강영문 과 한경금 중 어디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께
서강영문의 장점을 설명하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5.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제가 경험했던 바이기 떄문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원서 쓸 때, 점수에 맞춰 넣는 다고 적성을 생각하지 않고 원서질을 했고 서강법대(나)와 한양경영(다)을 붙었습니다.
합격을 하고 나니 그제서야 각 전공이 무엇을 배우는 지 알아보게 되더군요. 법대가 도저히 제 적성이 아니라는 생각에 경영으로 갔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기에 이런식으로 글을 써왔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