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대학생 현실..(대학보다 돈이 무서운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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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거 비싸다고 못 먹으면 서민임)
월세 내야함 한달 30~50
(처음 들어갈 때 보증금 1000 또는 500)
대학 등록금 100만짤/200만짤/300만짤 ______문과
(시립대/국립대/사립대)
이거 1분기임. 2분기면 2배. 1년.
한 달 생활비 최소 20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술값 책값 엠티값 등등 깨질 곳 있음
알바 최저시급으로 학교수업 등등 타이밍 잘 맞춰서 하면 80만 언저리 범.
장학금 받으면 시립대는 거의 면제.
국립대는 사립대는 부모님 도움 없으면 대출 받아야함.
(알바 과외하면 되지 않나... 과외 잡기 쉬운 줄 아는 예비1학년들,. 한 번 해보길.. 그리고 스트레스 장난 아닌거 겪어보길..)
취직하면 대출한 사람은 월급에서 맨날 떼감. 집 사야해서 저축해야하는데 당장 먹고 살 돈도 걱정.
서민 대학생은
어느 대학을 나오던 그 간판에 상관없이
돈이 걱정임.
니가 대학 가는 것도 돈 때문인 거, 마음 깊숙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안다.
(다만 유교문화 때문에 돈을 천시하는 경향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그렇지.
부자가 '나 부자요~ 부럽지?' 라고 막 떠벌리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흥! 나는 꿈이 있어서 가는데요?! 대단합니다 꿈을 찾아 가세요. 저는 꿈이 없네요.)
결론
금수저 은수저 부럽다
이런 애들은 대학 대충 나와도 부모 돈으로 먹고 놀고 다 함.
나중에 일 할때도 승계만 잘 받으면 끝.
(말아먹는 케이스까지 내가 생각해줘야 되나.
그만큼 기반이라도 있는게 어디고.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아무리 나누고 나눠도 의미없는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는 학벌보다 돈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 학벌을 이용하고
학벌은 하나의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지
학벌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지 마라. 돈은 돈일 뿐이다.
나는 사업해서 한탕 벌일 자신도 없고
회사 취직해서 40대에 짤리기도 싫다 하시는 분들은
공무원 준비 하시길.
당연히 대기업 회사에 비해서 쥐꼬리만한 월급주면서
같은 일 하는 하루하루가 지겨울지는 몰라도
어쩌면 졸라 행복한 것임을
그대들이 알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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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분의 금수저 은수저 부럽다... 진짜 와닿음
돈들어오는거 나가는 지출계산하고 쪼개고 쪼개서 겨우 몇푼 용돈쓰고...
근데 있는 집 애들은 필요하면 쓰고 전화해서 돈달라고 하고
서러움
그러게요 부럽고 부럽고 부럽네요 졌어요
진짜 이렇게 살아서 남는게 뭔지도 생각하고 해봐야 진짜 남는거 없는듯
그냥 수중의 돈도 한푼 안 남고 생각할 힘도 안 남고.
근데 좀 뭐같은게 근데도 꾸역꾸역 살아가게 되는거..
그게 바로 죽지 못해 산다 일까요,,
그니까요..
그나마 본문 쓰신 분은 자취라도 하시네여ㅎㅎㅎㅎ
저는 집에서 월세내줄 돈도 없어서 통학해여ㅎㅎㅎㅎ
동기들이 왜 힘들게 통학하냐고 물보면 집이 좋아서 그런다고 거짓말해여ㅎㅎㅎㅎㅎㅎ
여기 사이트는 상위권 사이트라 그런지 제법 잘 사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네요.
부모님이 교수나 의사인 사람도 종종 보이고...
어딘가 만화 있었는데 그 내용이 한 여자 대학생이 학비때문에
학교 끝나고 알바 2개 하면서 밤새서 공부하고 고생고생하며 사는데
같은 과 한 학생은 자기 차 끌고 다니면서 밤에는 클럽다니고
방학때마다 해외여행다니고 하는 만화 있었는데...
학점도 잘 사는 학생이 더 잘 나옴..
그러게요.. 그니까 명문대생이 몸 파는 알바도 하더라구요 심지어
-
당사자분들 앞에서도 부디 그 말 똑같이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당사자 앞에서 말 똑같이 못하면 몸파는게 떳떳한 일이 됩니까? 조폭 눈앞에서 쓰레기라고 말 못하면 인터넷에서 조폭 욕하면 안되나요?
어쩔수없이 그런상황까지 간 그사람들의 입장을 조금만 고려해달라는 것 같은데 다들 너무 민감하시네요;;
분명히 님이 말씀하신 예외가 있겠지만, 결국엔 대부분 돈을 빠르고 편하게 벌려고 하니까 몸 파는거 아닌가요? 창녀들만 가입하는 카페에서 이번달에 천만원을 벌었다 얼마를 벌었다 자랑하는 글 캡쳐가 떠돌아다니는 판에.. 그사람들은 피해자가 아니에요.
인터넷 구인광고 보니까 보통 파트타임 알바생 한달 월급에 해당하는 돈을 창녀에게 일급/주급으로 지급하더라고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힘들게 일해서 먹고사시는 여성분들은 뭐가 되나요..
몸파는게 창녀가 아니면 뭐임? 창녀들까지 환락업계 종사자들이라고 고상하게 불러드려야 하나요?
제일 웃기는게 화류계라는 말 ㅋㅋㅋ 성노동자 정도면 이해가 되겠는데 ㅋㅋ 기가차요 ㅋㅋㅋㅋ
명문대 붙어서 좋지만
당장의 등록금과 월세를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으휴
그래도 옛날에는 찢어지게 가난한 학생들이 서울대 많이 갔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부모 빽이 서울대를 보내죠,,
그거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아무리 서울대 수석 입학 수석 졸업으로
날고 기어도 금수저는 못 이길거 같다는 거죠.
비기기도 힘들거 같음.
서울대 나와서 몇 십년 기고 설쳐야 금수저 비슷하게 될까말까 하는데 금수저는 첨부터 딱! 되어있으니 맞음.
부모빽이라는게 부정입학 이런게 아니라 돈 말하는 거임
반수했는데 작년에 등록금 내야 되서 금액 보니까 한숨 나오더라고요...
대학 가서도 1학기 내내 대학교육이 정말 이만한 가치가 있나 이런 생각 들었어요 ㅜ
ㅋㅋ 한 학년 마치고 나면 남는 거 있었어요? 저는 空
그럴거 같네요...
대학은 좋은 교육받으러 가는거도 있지만
그거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대졸자를 위한 일자리를 얻기 위한 자격처럼된거 같아요 ㅜ
등록금 액수를 보면.. 대학에서의 배움이란 의미보다 그 대학간판을 얻기위한 대학과의 일종의 거래같은 느낌
ㅇㄱㄹㅇ..
ㅂㅂㅂㄱ
현실 돈미만잡....
심지어 대학입시에서조차 금수저는 금수저
ㅋㅋ 컨설팅 천만원 ㅋㅋ
타인과 비교하면 끝이 없고 자괴감만 늘더라구요
그냥 소소한 거에 만족하면서 사는게 장땡입니다 ㅋㅋ
맞아요... 돈 많은 놈들이 왠지 비웃을 거 같은데 어쩌겠어요 ㅎㅎ 없는대로 만족하며 살아야지
진짜 바보같이 공부만하면 다인줄 알았는데 미리 학비나좀 벌어놓을걸 싶어요ㅋㅋ대학가서도 걱정이고 ..
지금은 메이저의 인설의 삼룡의 지방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1점1점에 목매지만
현실은 돈이 장땡.... 저런건 하등 중요하지 않아요
아는 동생은 아버지가 수의사 큰 병원 하시는 금수저인데
성적 적당히 받고 수의대가서 꿀빠는거 보면
설의라고 해서 쟤보다 나을까 싶음
인생 꿀빠는건 결코 성적순이 아님....
흠...비록 돈에 있어선 그 금수저를 당해내긴 힘들겠지만 설의가서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하고 몸이 힘들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로서의 뜻을 이뤄나간다면 적어도 행복에 있어선 결코 금수저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봐요. 돈이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선 행복과 큰 관련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자신이 노력으로 눈 앞에 있는 어려움을 이겨가며 성장함으로써 느끼는 행복은 적어도 금수저는 알기 어려울 거라 봅니다. 삶에서 공허함이 뒤따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행복은 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본인이 노력하고 결과물을 얻어내는 그 과정 전체에서 온다고 생각하기에 금수저가 부러울지언정 나보다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패배의식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패배의식에 안 찌드는 게 대단한 분 아닐까요?
별개로
무엇에 도전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서 느끼는 성취감, 행복
그거 성취감도 있지만 과정이 고통이잖아요? 그러한 고통도 무시할 수는 없겠죠.
행복은 노력하는 과정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근데 님처럼 대단한 분 아닌 이상, 속물적인 일반사람들으\은
소크라테스보다 돼지를 더 좋아합니다?
서울의대 나와서 자기의 분야 최고가 되어 뿌듯해 하는 사람?
넉넉히 잡아도 10% 안 될 껄요?
그리고 만약 의학에 엄청난 공을 세울 정도로 열심히 산다면 가정 꾸리기도 쉽지 않을 듯.
꿀빠는 건 성적순이 아님 공감
이런글만 보면 정말 부모님께 감사드리네요 ㅠㅠ
금수저 미만 잡...
그런가요?... 전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가난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가난한 사람의 마음은 가난했던 사람만 위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난 세상에서 얼마안되는, 가난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참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안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람씨는 되게 도덕적이신 분이군요
말로는 이상론을 펼칠 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모두 굴복하며 살죠 ㅎㅎ
아람씨는 자신의 이상을 현실화 시켜서 아람다운 세상 만들어 주세요 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가난해서 결국에 사촌형이 자살까지 하는거 보니깐 그런생각 싹 사라지더라구요
아 정말 유감이네요. 정말 돈이 무섭죠. 가난이 무섭고,
없는사람은 이제 공부로 인생역전하는 시대는 지나간것같고(물론 의대는 중산층이상이지만) 그냥 자기 삶에 힘들다 만족하다 하면서 아들딸낳고 팔십까지 살면 그게 최상인것같아요 육십넘게는살고싶네요
오늘 대한항공 조현아에 사람들이 열내도 그건 잠깐이고 일년쯤 지나면 또 가라앉잖아요 저사람은 여전히 임원일테고.. 돈많은게 유리한건 사실인듯해요 떨어져도 밑에 안전망이있으니
student님 아람님이 무슨 이상론을 펼칩니까?난독이에요?ㅋㅋ대체 저 글에 '이상'이 어디있는지; 그냥 스스로가 가난해서 힘들지만 그 와중에 느낀점을 적으셨는데 뭔 이상을 현실화하라는둥 헛소리를 해요; 님만 힘든거 아닙니다; 힘든 와중에도 아람님처럼 긍정적인 면만 보고자 하는 자세가 진짜 멋진 자세라고 생각하네요 한탄만 해서는 변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주변에 해외유학 간 형도 있고 정말 가난한 친구도 있는데, 다들 고민거리가 있어요. '배부른 소리다'라고 하는 건 선입견인 것 같아요. 재벌가 자제가 자살을 한 적도 있는걸로 아는데... 더불어 제가 아는 돈많은 집 자제분들은 저보다 더 열심히 살더라구요.
이건 맞죠. 내 고민이 더 커보인다고 남의 고민 무시하는 사람은 사고가 애기수준인 거.
내손의 티눈이 남의 암보다 크게보이는법이라 섣불리 타인의 사정에대해서 판단할수는없지만 돈이없어서 느끼는스트레스와고통은정말...하...이건진짜금수저는절대모릅니다...
저얼때 모르겠죠,,
가난한 환경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는 건 일부 맞을 수도 있고 틀린 경우도 있지만, 가난하면 집안이 화목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건 거의 팩트라고 생각되네요. 그 집안 분위기때문에 공부 방해받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전 아직까지 그런 안 좋은 기억들이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돈 없어서 못 먹은 것도 있지만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건 부모님이 돈때문에 싸우시는 장면이네요. 지금은 이혼하신 상태구요. 부부싸움 사유중에 단연 1등은 경제적 어려움이구 이혼사유중에도 역시 경제적 어려움이 성격차이와 1,2등을 다투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이런 경험이 제일 방해가 되었습니다. 여유롭게 먹고살만큼의 돈이 있었다면 적어도 부모님이 빚때문에 싸우시
는 모습은 거의 보지 못했을 겁니다.
아 정말 유감입니다. 돈이 가정까지 파괴하는 세상이 됐네요
솔직히 직설적으로 말하면
중고딩때 비싼돈내가며 각종 학원 다니는것도(일명 치맛바람)
수능대박을 꿈꾸는것도 좋은대학(의치한서연고 등) 가려고 아둥바둥하는것도
좋은 직장에 들어갈려고 학점에 목매는것도
전부다 돈을 많이 벌기위한
일련의 과정일뿐입니다.
그런데 저 과정을 모두 달성하고
남부럽지않은 좋은직장을 가지고도
아파트값에 차값에 혼수비용에
자녀들 교육비에 등등
아마 대부분 여유롭게 살진 못할겁니다.
매일매일 직장서 전쟁을 치르며
아둥바둥 살아가겠죠.
거기에 이젠 100세시대라 노후기간도
60~100까지 4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주어져있네요.
노후대비도 결코 쉽지않을거구요.
다들 화이팅!
쉽지 않은 미래를 수험생들이 좀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다시 급 슬퍼진다 ㅋㅋㅋㅋ 돈많은사람을미워할이유가없는데 눈치없는댓글에 눈살찌뿌려지는 내 못된심보.... 에휴
ㅎㅎ
돈 없어서 돈 조금이라도 잘 벌려고..
잘 벌려고 대학 갔는데
가고 보니 등록금 생활비 크리가 떠서
취업하고도 부담이 되고 생활고는 여전해서
인생은 힘들다는 결론이 나옴.
좋은 대학을 나와도 힘들다고 좋은 대학에 가는게 최선의 선택지임이 변하는건 아니죠.
........
집이 엄청 잘 살았어도 대학교 대충 나와 부모님 돈으로 흥청망청 젊은 시절 보내며 살 생각은 안 했을 것 같네요. 애초에 부모님도 양가 조부모님으로부터 지원 하나도 안 받고 자수성가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대책없이 독립적이지 않은 삶 산다면 매우 혹독하게 대하셨을 거고요. 지금도 홀로서기 하라고 가혹하게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인생 설계는 자신이 감당할 정도의 선에서 잘 계획해 가며 하긴 해야겠죠. 남들 하는 대로 무조건 따라가서도, 막무가내로 현실 도외시하고서 내 마음대로 하고픈 것만 좇아서도 안 되는.
ㅎㅎ 막상 흥청망청 가능한 상황이 오면... 엄청난 자제력 가진 사람 아니고서는 어느정도 쓰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아예 안 준다면 몰라도
아예 안 주신다고요. 그리고 직접 고생해서 벌어 보니 피 같은 돈 밖에서 밥 한 끼 사 먹는 것도 엄청 아까워요. 돈 경제 관념 없이 마구 써대는 건 자랑이 아니라 멍청한 거죠('부유함'을 까는 게 아니라 '사치'를 까는 겁니다). 정신 똑바로 박힌 부모라면 이걸 자식에게 깨닫도록 하지 우리 집 잘 사니 마음껏 탕진하거라~_~ 하고 용돈 퍼부어 주며 내버려두진 않을 거예요.
꼭 그런 건 아니더라도 용돈이 다른 애들보다 좀 많이 높지 않을까요?
ㅋㅋ되게 답은 정해져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이런 것 같네..쭉 댓글 읽고 있는데 금수저에 대한 열등감에 너무 휩싸여있으신듯..저도 그 맘 이해하지만 열등감은 없으면 없을수록 좋은겁니다. 빨리 헤쳐내시길
솔직히 세상다똑같으면 재미없죠 다억울하기도하고 그런거죠 그러니까 공부를 하고 좋은대학을 가려고 하는겁니다
수능은 나라에서주는 인생길열리는 한걸음입니다
제 말은 인생길 생각보다 많이 안 열린다는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100이라 생각하시면 10정도?
저도 몇 년 전만해도 인생 뒤바낄줄 알았는데 와보니 아니더라고요
님도 와 보세요 한 번
수능으로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수험생 많은데
와보세요
거의 안바뀝니다
수능 한 방에 인생이 바뀌는게 아니라 수능을 계기로 한걸음씩 바꿔나가야 하는 거겠죠. 수능 하나로 인생이 바뀐다면 누구나 수능만점받을 때 까지 수능보려고 하겠죠. 수능은 인생에서 정말 작은 시작일 뿐입니다. 다만 그 시작이 좋지 않으면 인생이 조금 막막해 질 뿐이고요. 제가 님에게 인생이 어떻다라고 얘기할 만큼 나이차가 월등히 나지는 않겠지만 나름 20대를 반정도 살아본 사람으로서 주변을 둘러보면 '인생사 세옹지마'라는 말이 딱 맞아요. 정말 5~6년 사이에 사람들 상황이 훅훅 바뀝니다. 그 5~6년 전에는 아무도 그렇게 될 줄 몰랐다는게 신기하고요. 그 와중에 보면 묵묵히 최대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이 뜻 밖의 좋은 기회를 잡았다는 것만큼음 사실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조금만 생각을 바꾸셔서 '수능 한 방'이 아니라 '수능을 계기로 도약'함을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공감
인생사 새옹지마
ㄹㅇㄹㅇ
전 좀 생각이 다르네요 뭐 선비같은소리네 뭐네 할수도 있겠지만 돈벌려고만 공부하는거 아니잖아요 ㅋㅋ 금수저가 편할 순 있고 행복하기 더 쉬울 수 있지만 돈 많이 못번다고 행복할 수 없는것도 아닌것같은데요? 개인의 기준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다른듯
p.s. 그리고 돈벌려면 장사가 짱인것같네요 친구 아버지가 도매센터에서 가게 하시는데 월수입 1000이상 넘기는거 보면
맞아요 근데 장사 한 방인거 아세요?
대개는 투자금 말아먹고 빚만 달기 순식간이랍니다,,
자영업 시작 오년안에 구십프로가 문닫아요. 장사로 저렇게 돈버는거 상위 일프로 클라스임. 글고 이 글은 나도 차 비싼거 타고싶어 이런게아니라 당장 돈이 주는 압박감에 대한 글입니다.
돈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돈은 가치 중립적인데
단지 돈이 없으면 배고플 뿐이죠..
돈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반드시 불행하..................다...............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집이 한때 꽤 살았다가 기울었던 입장에서
정말 화목했던 집이 이렇게 우울해질 수 있구나를 경험했어요
돈이 사는데 최소한 필요한 정도가 없으면
정말 사람이 비참해짐
인강하나 끊는데 난 죄인이 되고,
엄마는 학원하나 못 보내주는게 미안해 죄인이 됩니다.
성적이 남아도 서울에 못가서 우리엄마는 두번 죄인이 됩니다.
돈은 있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없어서 불행한게 더 큼
안빈낙도
다 알겠으니까
3대고시만 10년전으로 유지됬으면 좋겠다
좁은 길이나마 열려있어야 하는데
아예 막아버리니 너무함
진짜 너무함
내 꿈을 짖밟았음
돈 그까짓거 니 열정으로 이겨내라, 다 핑계다
이딴 소리 들을까봐 남들한테 말은 안했지만
사법고시 문 닫은사람............진짜........
왜 죽은사람 깜
ㅋㅋ
뭐라고 답해야 하는지.....휴
고인에 대한 모독도 아니고,
돌아가셨다고 언급자체도 안되나요??
그냥 이런댓글 왜 다시는지....ㅠㅠ
그냥 장난 치는 거임ㅋㅋ
그 금수저 은수저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물려줄정도로 공부하고 일해서 그자리에 오른거 아닌가요? 좀 그렇지만 포르쉐모는 20대 부모님이랑 서민대학생 부모님이랑의 소득차이는 그 부모님이 공부열심히하고 일열심히해서 차이난걸까요 아니면 그부모님의 부모님이 일제강점기때 금수저은수저라 차이난걸까요
386세대 부모님들은 직장을 골라갔을 정도로 노력이 부의 축적으로 이어지기 비교적 쉬웠고 노력 안해도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경우가 지금보다 많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지가 않죠.
일제강점기 때로 이어진 게 지금 상당수 대기업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사를 배우면 아시겠지만 농지개혁으로 인해서 그렇게 됐죠.
결론이뭐지? 부모가 스스로 일궈낸 성공이라해도 그 부를 고스란히 자식이 물려받았다면 자식은 노력없이 비선택적 `운`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건데.. 부모의 노력이 곧 자식의 노력이라는건가? 그래서 결론이뭔가요??
님도 돈 벌고 나면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잘사는 사람도 있는건 당연하잖아요. 증여세만 잘 내면 되죠
피해의식
삼성에서 e삼성 해서 이재용 실적으로 만들어준다고 삼성안에 인재들 다 모아놓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랑 서울대 경영 나와서 비자금 박스 옮긴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본적이 있네요. 다행히 전자는 망했구요
특히 후자의 이야기는 진짜 놀랬습니다 저 학벌 가진 사람들을 저런일을 시키게 한다니진짜 금수저가 짱짱맨인거 같기는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신분이죠.. ㅎㅎ
사실 지금을 따지지 않더라도 옛날부터 돈(꼭 돈이 아니더라도 부 그 자체)이 곧 신분이였고 무기였죠. 저도 개인적으로 금수저 무신 분들이 부럽고 그 돈을 통해서 자식에게 또 다른 기회를 열게 해주는 것도 부럽죠. 이제 대학을 간다해서 인생이 더 열릴 것이란 기대는 이미 접어버린지 오래이고 학벌에 걸림돌이 없기 위해 공부한다..이런느낌입니다. 대학 가면 또 다른 산이 있을테고 그 산은 또 저를 옥죌테니.
음... 인생 전체에서 금수저가 최고라는 건 공감합니다. 다만 대학생활만 놓고보면 모든 서민대학생들이 글 내용만큼 처절하진 않아요. 서울대 다니면서 집안형편 안좋은 친구들도 꽤 봤지만 얼마든지 돈벌 길이 많아요. 대장금, 이공장 받으면 등록금 외에도 한학기 250받구요, 드림캠프 등 방학때 한달 멘토링해서 다음학기 등록금 벌수도 있고 과외 하나만 뛰어도 한달 50은 버는데요 뭘. 일반화가 많이 심한 글이네요.
장학금 벌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그렇게 걱정안해도 된다!
대장금 이공장 4.0이상 아닌가요 ㄷㄷ
과외 대단한 거 아닌 것 처럼 말씀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그게 일반홥니다.
대장금 이공장을 받으려면 집에 돈이 있어야 받을판인데 뭔소리
자기 집이 가난하면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 과외해서 용돈벌고 하려고 하는게 바람직한거 아닌가요? 가만있으면 누가 떠먹여주나요. 아무리 우리나라사회가 학벌위주고 대학진학률이 높다지만, 대학은 의무교육이 아니에요.
그리고 대학와서보니까 국가장학금(이공장말고) 정말 많이줘요. 소득 상위30프로 빼고 거의 다 받습니다. 성적 기준 4.3만점에 2.8인가 그렇습니다. 제 친구를 예로 들면 소득3분위(하위30퍼센트)에 학점 3.0인데 국가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 다받아요. 한번 짤려도 다음학기 잘하면 또 줍니다 ㅋㅋ 무슨 의대도 아니고 그거 학점 안돼서 못받는사람들은 공부 열심히 안한거에요.
제 주변에도 가난한데 열심히 살면서 장학금 받고 알바하고 이런애들ㅁ많아요. 재밌는건 정작 열심히 안하는 친구들이 불평은 더 합니다
사회탓 집안탓 남탓 하기 시작하면 발전이 없어요. (댓글쓴분에게 하는 말 아닙니다)
근데 궁금한게 작성자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직장인이신가요?
아님 대학생인가요?
저는 나중에 제 자식은 금수저 물리려고 공부하는데요, 그럼 이건 잘못된 건가요?
아주 좋은 생각인데요..
공부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금수저인 애들은 못 이긴다 이거죠.
노력하는 건 좋죠.
자식은 나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으니까요.
근데 확률상 공부로 님이 아들을 금수저로 만들 정도로
돈을 많이 벌기가 힘들겠죠.
사업이나 장사 성공아닌이상 공부해서 떼 돈 버는게
뭐가 있을까요.. 대박 학원강사?
맞음 ㅠ
ㅋ
정말 공감되요..
가끔 한대 다이아 4년장vs고대 공대 비교글 올라오면 장학금때문에 한대 가지 말고 평생가는 학벌 고대가라고 하시는데 장학금 몇푼에 목메는 집안형편의 사람들의 마음을 이분들이 알지 모르겠네요..
저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서성한 서울 라이프 포기하고 ist붙은 대학(지 디 유니스트)에 진학하는데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 많아서 글 남겨봅니다..
간만에 오르비에 현실적인글
자취하면 힘들긴하죠...
확실히 부모 돈 많으면 인생 편하게 사는 거 같음. 대학도 편하게 가고.
근데 왤케 부정적인 사람이 많지? 이미 정해진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격하게 공감하는데 이렇게 불평하면서 합리화하는 건 아닌 듯
저도 집안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독재도 하고 나름 잘 살아보려 하는데 왜 남을 부러워하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수능 만점자가 쓴 글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정해진거 바꿀 순 없으니까 주어진 환경내에서 최대한 이뤄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부러워하는 마음, 하고 싶은 일 누구나있지만 그 생각을 내보일수록 현실과 대비되어 가슴만 아프고 상처만 남죠...
금수저의 기준이뭔가요?
먹을수있는거 다 먹을수있고
학비 걱정없이 집에서 대줄수있고
그러면 금수저인가요??
금수저 은수저 누가 기준을 정확히 정해놓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떤 글에서는 집안 재산이 50억이 은수저 100억이 금수저다
이런 말도 있고 다른 말도 있는데
님이 말한 거 플러스 여윳돈이 좀 많이 있어야겠죠
오르비는 무슨 염세주의자 천국같네요 진짜로. 좋은대 가려는이유가 결국다 돈많이벌려고 라니 할말이 없네요진짜ㅋㅋ 꿈나무 수험생이 지나치게 자본주의의 개가 되어있는 모습 참 보기안좋네요 물론 이렇게 만든 사회탓도 있지만요
왈왈...
개비꼬네 ㅅㅂ
글고 꿈나무 수험생 아닙니다
설레발 치지마세요 님들보다 가난하면 가난했지 부유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걍평생 한탄하면서 사세요 뭐가바뀌나ㅋㅋㅋ
존1나 어리다
하긴 어릴땐 누구나 그럴수있어요
ㅋㅋㅋㅋ님도어려보이는데 꼰대질ㅋㅋㅋ
그건 맞아요
금수저 진짜 부럽 ㄹㅇ
앞으로 제가 뭔가를 할 때 돈 때문에 제약 받을 거 생각하면 주르륵..
뭐 그냥 사는거죠.
근데 왜 금수저를 이기려고 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거죠.
그냥 능력대로 살아요~
그렇게 타인하고 비교하면서 살면 돈 많이 벌어도 결국 더 돈많은 사람과 비교해서 인생 피곤할듯.
금수저 미만잡
명예가 중요한가. 돈이 명예지.
어릴때도 막연히 돈이 최고다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끼고있으면서도
자기방어의 기제로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가는게 최고다..라고 입시때까지는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는게 돈만 많은 사람들보단 떳떳하다구요. 결국 목표하던 대학와보니 말 그대로 혼자만의 자위였습니다. 금수저가 최곱니다. 돈이 최고예요. 학벌 필요없어요. 까놓고 말해서 학벌은 결국 돈을 쟁취하기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예선일뿐입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 시대에 좋은 대학간다고 고소득이 보장되지도 않구요. 전 지금 제가 다니고있는 모든 대학, 지식, 사고 다 없어지고 중졸타이틀에 50억준다면 절하면서 선택하겠습니다. 혹자는 천박하다고 욕할지라도요.
50억이면 당연 절하고 선택
전 안함ㅋ
평생 50억도 못 번다고 생각하면 절망스럽네요..아무나 벌 수 없다는 건 알지만, 20대에 그렇게 스스로 비범해질 수 없다고 한계를 정해놨다는 사실이 평생 범인으로서 살아가게 한다고 봅니다.
금수저급은 어쩌피 얼마없음 ㅇㅇ
열심히 공부해서 전액장학금 + 과외 1개 + 부모님의 소량용돈 조합으로 살면 그게 효도임
너무 일할생각하지말고 공부해서 장학금받으세요
열심히해도 금수저들보다 잘살기힘든건인정합니당
친구들 금수저여서 레알 공감...
아빠 중소기업하시는데 잘되고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고민없이 하는 것 보면 부럽고 그냥 신세가 한탄스러울 뿐임.. ㅋㅋㅋ
사람들은 금수저들을 비방하면서 돈 많아도 살기 힘들다 돈만 많았지 집안 분위기 안좋고 이런저런일 많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 친구들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
부모님 일 열심히 하셔서 자주 못보고 그렇지도 않고 설령 늦게 들어오신다 하더라도 부모님 일 열심히 하셔서 잘나간다는 거에 자부심 있고.
친구들 성격 좋아서 주변에서 인기도 많고! 정말 친한 애들끼리 모여도 전혀 서로 질투하거나 그런거 없음
그래서 걔네 보면 진짜 부러움 ㅠㅠ
금수저가 짱임.
우리가 바라보는 금수저는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더 부유한 사람을 보고 금수저라고 볼 것입니다.
(금수저가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같은글이 왜 세개나 써지지...
ㄷㄷ;; 니체 명언이 생각나네요
맞아요. 돈없어서 좋은거 정말 '하나도 없음 뭐 검소하고.. 이런거 그냥 자기위안ㅋㅋㅋ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돈 없으면 하나하나 스트레스임
진짜 금수저가 제일부러움..
레알 돈때문에 등록금부담시럽고 독재해서 시립대를못갈점수나오니까 노답..ㅋㅋㅋ
진짜레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않으면 공무원답
인생에서 금수저는 그냥 보내세요. 금수저 아니라도 어느 정도 하고 싶은 것 하고 먹고 싶은 것 먹는 거 할 수 있어요. 재산이 꼭 수십, 수백억이 돼야 하나요. 얼마나 하고 싶은 것이 많길래 금수저를 부러워합니까. 그냥 돈 때문에 기본적인 삶에 압박이 들어오는 것만 아니라면 금수저 부러워하지 않을만큼 살 수 있어요. 대한민국에 금수저를 기준삼아 꿀리지 않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암튼 금수저 은수저가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현실 속에서 돈에 압박 받지 않고 살 수 있으니깐 비관적으로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매달 핸드폰요금 교통비 대출금상환 다 알바로 벌어서 내는 입장에서 격공되네요ㅠㅠㅠㅠ
금수저.... 많이많이많이 부럽죠. 꼭 대학뿐 아니라요. 한마디로 위에 쭉 나온 교육기회/의식주 외에 배우자 선택에도 지대하게 영향을 미쳐요. 내 집안 경제력에 따라 만날 수 있는 배우자 수준은 매우 크게 달라지죠.
학벌도중요하지만 비슷한급간이면 무조건
집가깝고 학비 싼곳이 장땡입니다....레알
금수저는 그들만의 레이스라고 덮어두고 내 레이스에 충실하면서 살아왔는데ㅠㅠ뭐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금수저는 어디 단점없나...ㅎㅎ또르르ㅠ
이글보니깐 아프면 환자지 생각나네
금수저와는 별개로 대학 가면 진짜 숨 쉬는 거 빼고 다 돈이에요ㅠㅠ
제 친구들 보면 서울에 사는 애들은 알바해서 전부 자기 용돈으로 쓰면서 다양한 문화생활도 하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한 달 내내 벌어서 월세에 기본 생활비에 책값에 정말 빠듯하게 살더라구요. 그나마 부모님께서 월세라도 해결해주시면 낫지만... 지방에 사는 학생들은 그런 경제적인 부담이 싫다면 집 가까운 국립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물론 서울에서 학교 다니면 좋은 점 많습니다. 확실히 시야도 넓어지고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구요. 하지만 기본 월세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한 달 내내 일하면서 그런 경험마저 할 시간이 없다면 굳이 서울에서 생활하는 메리트가 있을까 싶어요.
내가본 역대급 금수저는 유명한 목사아들 살면서 목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돈많이버는 직업인지는 몰랐다..고3에게 벤츠e클래스를 사주다니!!
어디 교횐지 궁금하네요ㅋ 우리 교회는 안그러는데... 인증없으면 소설??
제 동네 교회가 5~6층 건물 3개에 주차장까지 조그만 사거리 하나를 다 차지하고 있는 교회가 있는데 그쪽 자제는 정말 잘살더라고요. 이런 교회 생각보다 많습니다.